KR_culture & etc

June 23, 2021

"박씨는 모두 친척인가요"


친척이져~ 단, 직계냐? 아주 멀어서 
아예 얼굴도 모르냐? 그 차이일뿐...
쟤네는 찬호박 그걸 알기 때문에 뭐 
저러케 물어 볼 수는 "충분히" 있어여~
근데 얘는 벌써 서양물 많이 먹어봐서 
벌써 뉘앙스를(?) 안다~ 그래서 짜증이 나는거뿐...
짜증이 날 수도 있져~ 왜냐?  그정도는 이제 
서양에서두 상식이 되서 다 아는 쯤이구 
근데두 불구 저런 질문을 한다는건?!?!
그건 그때부턴 인종차별로 들어가는거라 
짜증을 냈을꺼라는...  여기서 보는게 정확한거임~

왜 눈찢기 쎄레모니 있자너? 
동양에서두 왕눈깔은 만타니깐~
그 반대로 서양서두 또 찢어진 눈깔 
있을 수도 있구...  근데 그건 차별, 
혹은 뭐 놀림의 대명사로 된거라 
그런걸 보면?  짜증이 날수도 있긴 있져...

글면 짜증만 낼게 아니구 니네두 
그리 반대로 물으면 되자너?  
쨉부시하구 조지부시하구 친척인가?
그건 친척두 아니구 형제지간 아녀? 
근데 그게 더 멀어져서...  저쪽 켈리포냐주에
알렉스 부시가 책을 썼다는데?  친척인가염?
그리 물을 수도 있자너?  미국도 그런게 (아주)
많아여~ 단지...  한국만큼 광범위한 대가족이 
아니라 그게 3촌까지 빡엔 안가져~ 3촌...
즉, 아버지뻘...  삼촌이 결혼해서 출가하면?
(큰)작은 아버지 되는거 아녀?  그게 바로 또 
저번 트럼프때...  그 조카 여자 이름이 뭐여? 
미국은 그정도쯤 스펙트럼일뿐이라 저런 질문이
나올만뚜 하지만 요샌 다 상식이 되서 저런건 
"놀림"쪽으로 보일수도이따~ 해서 짜증을 낸거겠져...

조지 패튼 알자너? 
미국인 치구 조지 패튼 
모른다는 사람은 미국인이 아니져
유노조지패튼?  몰러?  짱구네~ 
돌리 패튼 하구 친척인가? 😛😝😜

여긴 역사가 길어서...
중국쪽 성씨하구 같은게 
한국엔 (아주) 만차너?
진씨, 천씨, 호씨, 왕씨, 송씨...
알구보면 다 친척이져~
근데 너무 멀어지구 따로 
떼네서 가문으로 정리를 하면서 
분파로 따로 떨어져 나오게 되는거져...
반대로 저런 서양은?  그런게 좀 덜하구 
마구 새로 이름을 바꾸고 짓고 그러니깐 
저런 질문이 나오져...  요새 여기서두 
또 저런 서양풍으루다 뭐 엄마성을 쓴다잔슴?
그래두 되는건가?  그건 이제 실질적으로 보면...
호적에 남구 그런 뭔가 관공문서에 성씨 다르네?
이러케 되니깐 문제가 생기구, 차별이 생기구, 
그런거나 없애자~ 해서 서양풍으로 되가는거져...
근데 그게 더 이상하자너?  어케 너가 엄마 성씨하구
같을 수가 있냐?  그게 더 이상해 지는거져...
여기선 자고로 엄마하군 나랑 성씨가 같을 수가 
없는거임...  그런 과정중에서 나오는 일종의 뭐랄까...
문화지체현상?!?!  그건 아니구 일종의 
문화특이현상?!?!  그런거쯤 되겠져...



Quotes Close-up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LPGA에서 활약하는 아시아계 선수들이 최근 미국 사회에서 표면화한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에 대한 시각을 전했다. LPGA 데뷔 후 14년이 지난 박인비는 대회를 중계하는 아나운서나 앵커가 한국계 선수들의 이름을 잘못 발음하면 SNS를 통해 올바른 발음을 알려준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인비는 계속 틀린 발음을 고집하는 아나운서나 앵커가 있다면서 고개를 저었다.



그건 진짜 그래여~ 
요번 올림픽 할때두 그런 
발음 들어보는게 또 색다른 재미일...
왜 여기선 도쿄~ 도쿄~ 그러잔슴?
서양선 그리 안해여~ 토키오~ 토키오~ 그러지...
뻬이징?!?!  유럽쪽선 페킹~ 페킹~ 그래여~
(근데 그런걸 유엔쪽에다 정식으로 등록하구 
발음도 뻬이징으루다 도메인(?) 설정하면 
그 이후로 이제 그 발음이 보편화가 되는거져...
인도를 보세여~ 지금 다 바까버린거 아녀?  
폼베이였어여~ 요샌 뭄바이~ 뭄바이~ 그러자너?
벵골만이 뭐라져? 그건 아직두 벵골? 벵갈~ 벵갈~
글구또 켈커타?  그건 꼴까따?!?!  일케 다 바까여~) 
그래서 또 아직두 버마라구 하는 사람덜두 있구
그게 뭐 꼭 틀린건 없어여~ 여기두 원래는 
"고려" 였자너?  그게 꼬레~ 꼬레~ 하다가 꼬레아~
된거임...  그때부터 서양쪽에 알려졌다~ 그거임...
불어쪽에선 아직두 "꼬레"에여~ 그게 뭐 틀릴거뚜 없구...
남쪽, 북쪽 쉬드, 노르 그런 구분만 할뿐...  
꼬레뒤쉬드~ 꼬레뒤노르~ 요번 올림픽때 
자알~ (들어) 보삼...  

저 박인비가 좀 서양물 
먹었다는 증거라 그런걸 
아주 뉘앙스(?) 포착을 
잘한다구 봐야져~
근데 너무 그리 민감할 필요 있나?
혀가 짧아서 발음이 당췌 안되~ 😛😝😜
일본서두 그러자너?  받임 붙은 
발음이 아예 안된다구 봐야 됨...
근데 보면 알게 모르게 
기분 나쁜걸 꽤 많이 당했겠져...


Quotes Close-up           
10대 시절 '천재 골프소녀'로 불렸던 위 웨스트는 "왜 한국인들은 골프를 잘하나"라는 미국 기자들의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위 웨스트는 한국 선수들을 일반화하는 이 같은 질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한국인들은 연습을 열심히 한다"라고 답할 수밖에 없었다.



이걸 보세여~ 이거뚜 또 그새 바낀거 아녀?
원래는 미셀위~ 미셀위~ 그러드니 웨스튼 뭐여?
저기선 저러케 이름을 바꾸는게 흔하다~ 그거임...
잘하는게 아네여~ "그 분야를 파고 들었다"
그게 맞는 말인거임...  소위 말해 올인~ 몰입...
그걸 또 여기선 중독~ 중독~ 그러잔슴?
그걸 서양서는 중독이라구 안해여~ 애딕션...
글케 좀 달라여...  테니스 보다야 골프가 덜 힘덜자너? 
그러니 한국인덜은 뭔가 이름을 날려보긴 해야겠구
하니깐 그걸 몰입한거임...  테니스는 영~ 뭐 
해봐두 해봐두 안되자너?  그러니 서양서는 
질문을 저리 안된다는거임...  탁구나 골프는 
이리 잘하면서 테니스는 왤케 못하져?  
그리 물어야져~ 😛😝😜

왜 유에스 오픈 테니스도 있는데 
거긴 왜 창설 이래 한국인이 단한명두 
안나오는데 골프는 뭐...  그거랑 거의 
같은 시절 창설된건 골프는 한국인이 
판치구 있는건데 테니스는 영 한국인이 
안되는건 왜 그런거져?  그리 물었어야져~ 
글면 뭐 답은 뻔하져~ 난 골프 선수이지 
테니스 선수가 아니라 그런건 몰겠삼~  😛😝😜

May 19, 2021

기쁨이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



오널이 초파일여따네여~  용케두 광주사태때 
초파일이 끼었어여~ 그때 당시 사진 봐두 
광주 시내에다 입간판두 해노쿠 그랬잔습디까? 
연등회도 유네스코 지정된건데 
기념으루다...  근데 요샌 설파에서두 
셰계적인 문제를 언급이 되서 
일부러 퍼줌~ 말씀 근사하잔슴?
그래서 인간지사 죄다 (탐)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라잔슴?  저게 뭔말이냐면...
기독교 쪽에선 그게 바루 로마/그리스 
철학에서 "금욕주의"로 연결이 되뜬거임~ 
이건 아주 중요한 개념인거임...
그래서 또 공교롭게두 유태교라는 
크리스트교가 어케 보면 그런 이방 종교가
묘하게 로마/그리스쪽 스토아쪽 학파...
그런데로 연결이 되따는거임~ 바로 또 
그래서 중세때는 그레고리안...  거의 뭐 
침묵쪽으로...  암울하져...  그 반대 개념은?
그게 바루 에피쿠르스...  알구보면 여기 
고려시대때 불교가 국교 아녔어? 
그때는 아마두 더 성대했을꺼라는...
그런 열정이 이쪽 한국쪽에선 사변 이후 
자이이이이연~ 스릅게 성탄절 쪽으로 
옮겨 가뜬거라는...  그러케 봐야 되는거임...
성탄절때마다 엄청 요란 했잔슴? 
그게 아마 여기 고려때는 초파일두 또 
대단했을꺼라는...  야간 탑돌이 해가면서...  😝😛😜
그러니 석등이라는게 유별나게 절간에나 있잔슴?
글쵸?  그런건 뭐에 쓰는겨?  그런게 야간에...
뭔가 저런 연등회 하면서 야간에...
밤에 보면 저런게 휘황찬란할꺼 아녀? 
그게 자이이이이연스릅게~ 사변통 지나구 
성탄절 네온싸인으루다 접목이 되뜬거다~
그리 보시는게 맞다는거임...

법요식이면 뭔가를 설파를 해야 되는건디...
사람덜이시여~ 고기 좀 작작 먹어~ 
근데 불교쪽서 인공(조)고기는 먹어두 되나여?  😝😛😜
소원은 뭐래여?  결국엔 또 아들딸 나아달라구...
그러게 탑돌이를 잘 하셨어야져~ 😝😛😜
부처님 목욕 시킬게 아니라 코로나 시대엔 
내 자신이 목간을 잘해야 되는겨~ 
여기 소원은...  아~ 올해는 비 좀 덜 
왔음 좋겠어여~ 작년에 말두마...
홍수나서 난리 났자너?  용케두 뭐 
데모는 안터졌다뿐...  불교란 원래 조용한건디...
좀 더 조용해지는 (동방에 해뜨는) 나라가 되는 소원...
(바로 그러케 되다보면 또 열정이 없어진다는거임...
광주사태때 같은 그런 뭔가 끓어오르는...
그런게 또 사라지면 곤란하잔슴?) 


May 03, 2021

강대국의 백신 이기심...인류말살 가능


(이건 저쪽 "세계" 쪽에 이뜬걸 키워드 관계루다 
이쪽 "문화"에다 올린편이 낫겠다 싶은...)

무신 피해로 돌아가?  
미신 소리를 하구 있어?  
지금 이걸 퍼뜨린 당사자는 
약두 없구 약을 준다구 해봐야 
중공제 그런 후로꼬 약은 사람덜이 죄다 
갖다 안쓴데~  그래서 피해본쪽에서
부랴부랴 백신 맹글어서 방어를 하는
중에 그건 내가 맹글었으니 내가 먼저 쓴다~
그게 이기주의라는게 말이 됨?  

그러니 저런 소리는 말두 안되는 
소리라는거져...  기솔망이가 한말씀 
해따는게 고작 그거래여? 그래서? 
이기주의가 안된다 쳐봅시다...
그러면?  그걸 다 나눠주면?
38 이북 같은 경우 뚱땡이나 먼저 맞구 
그런 뚱땡이 색히와 광주사태 노래나 쳐불러대든
그 빨갱이 똘마니덜이나 또 먼저 
살아나는 그런 세상이 되는거뿐인거임...
지금 여기 38이남두 봅셔~ 죄다 정부 계통 
문댕이와 그 빨갱이 똘마니덜 권력자덜이나
자기네덜이나 먼저 살아 남겠다구 꾸역꾸역
대면서 자기네덜이 먼저 그 백신 맞구 있지 
어데 뭐 서민덜이 백신 맞구 있는가...
그럴바에야 걍~ 이기주의가 맞다는거임~
돈내구 그거 사서 맞을 사람덜은 그거 맞구 
돈 없으면 걍~ 살던대루다 살면 되는거구 
그 뿐인거임...  단지...  백신을 맹글 능력이 
있다면 그걸 좀 더 보편화, 상품화 시켜서 
널리 보급을 빨리빨리 할 생각을 먼저 하는게 
백신 이기주의 방지보다 더 먼저라는거임... 
펩시콜라 사먹구 잡은이 펩시콜라 사먹는겨~
콜카콜라 사먹구 잡은이 역시 그거 사먹는겨~
지금 한국은 보세여~ 이런게 금년에나 나왔자너?
이런걸 더 빨리 했어야져...  간편하자너?  
즉, 누구나 동전 꼽구서 자판기 커피 뽑아먹듯 
백신 사서 먹는다면 백신 이기주의 문제가 안되자너? 
내년엔 뭐 주사도 아니구 먹는약이 나온다는거 아녀? 
그런걸 빨리빨리 하면 되는거임...


이 사람두 또...  저러니 유태교(도) 욕을 먹져... 😛😝😜
전쟁이 터지면 어케 될꺼 같삼?  그런거나 말을 
해줘야지 뭐 말살이 어쩌구~ 그딴 말은 누가 못혀...
다시 빠꾸가 되는거져...  아메리카 빽~ 그리 되는거임...
트럼프 아저씨가 말하든 아메리카 훠스트~는 
될 수가 없는거임...  그러니 미국분네덜은 지금 
민주주의 환상에 잡혀서 멍잡은거임~ 
그리 알구덜만 계시면 되는거임...

또다시 뻥~ 터지면 어케 될까염?  
그땐 뭐 홍콩 정도가 아니져~
하이난, 대만 정도는 할양이 되야 할꺼임...
글구 그게 반환 년한이 더 늘어나서 
한 뭐 2백년쯤...  현재 오끼나와 처럼 되는거져...
오끼나와나는 거기 비하면 보이지두 않는...
차라리 오끼나와는 반환 해주구 그걸 죄다 
더 넓은 쪽으로 이전을 해두 될 정도가 되는거져...
그래서 애시당초 홍콩을 반환을 받았는데 
그런식으루다 관리를 하면 안된다는거임...  
바로 그래서 미국이나 서방쪽서는 인권 얘길 
자꾸 하게 되는거 아녀...  그런식으루다 하면 
안되는거임...

인류를 말살?!?!  그게 되나? 
히틀러두 못한걸 바이든이가 
할 수나 있겠삼?   😛😝😜
사실 히틀러두 유태인이나 말살였지 
어데 뭐 인류를 말살한다구 해뜬건가? 
그러니 인류를 말살이 아니구 
말려죽인다는 말이 되져~ 
그말이 그말인가?!?! 😛😝😜

미-소 냉전에서 생겨뜬 부작용이 뭐였져?
그런거나 말을 해야져...  군비확장이져 뭐...
계속해서 원자탄, 핵폭탄 숫자가 늘어나니깐 
그게 또 관리를 해야 되는건데...  전쟁이나 나야 
쓰는걸 돈들여가면서 그런걸 자꾸 확장 시킬 
필요가 뭐있어?  그리 되뜬거임...  글구 대리전쟁...
그게 바로 1번 타자가 여기 한반도 아녀?  글구 월남...
글구 또 뭐 중동쪽 분쟁두 뭐 미-소 냉전 부산물로 봐야져...
그런식으루다 대리...  나를 대신해서 너가 싸워라~
내가 뒤를 봐주마~ 그런 (지역) 분쟁이 늘어나게 되는거져...
그게 바루 미-소 냉전의 산물이자 특징에여~
미-소끼리만 딱~ 둘끼리만 (저기 뭐 어데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가서) 싸운다?!?!  그러타면야 언능 해보시라구~ 
차라리 재밋져~ 강건너 불구경이 젤루 재밋잔슴? 
그건 뭐 아주x3 간딴한겨~ 왜 간딴해?  이기는편 
우리편일뿐인겨...  근데 그리 안된다~ 그거임...  
(열븐덜 가장 가까이로 이락/아프칸 전쟁 생각해바바...
재밋잔습디까?  왜 재밋어?  강건너 불구경이니께...
근데 니네덜두 참전해라~ 그러케 압력이 좀 들어는 왔었져?
그럼 좀 각도가 달라지져...  좀 갸우뚱~ 해지면서...) 
편가르기가 된다~  그거임...  그래서 바루 미-소 냉전이 
양극화 시스템이 되뜬거 아녀?  너 이쪽이냐?  저쪽이냐?  
양극...  바이폴라...  그게 뭐 또 미-소 아닌 미-중 된거뿐...
지금 소련의 후신 러시아는 뭐래여?  어정쩡~ 할껄여?
우리는 (동양쪽엔) 관심읖따~ 그런 수준일꺼라는...  
미-소 냉전때는 중공이 그랬잔슴?  왜 그랬져?  
그게 중국의 기본 성향이라 그랬든거져...  중국은 원래
그런거임...  남 일에는 안껴들어~  글구 서양인덜처럼 
뭐 배를 타구 멀리 갈 일두 없구...  징기스칸 그건...
몽고쪽, 스키타이지 중국은 아네여~  근데 현재 이건 
좀 이상한...  21세기 중국은 소련을 물려 받은 
지명대타자(?) 역할인가?!?!   그런걸 따져 봐야 
된다는거임...  그러는 중국내 자본주의 부자가 어케보면
미국보다 더 많차너?  앞뒤가 안맞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