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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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22

“심심한 사과”에 “안 심심한데?”

지난 20일 트위터에 올린 사과문. ‘모펀’의 홍대AK&점 트위터

이거 큰 일이에여... 이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면
이게 바루 한자가 없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라는...
글구 38 이북엔 한자라는게 없는거구... 그게 한국식이라는거 아녀?
죄다 이런게 이북에 빨갱이덜이 몰켜와서, 내지는 방송사에서
매스컴에서 38 이북이 끼고 도는식으로, 정부 마저두 그런걸
묵인하구 방조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는거라는... 이런게 바루
핵대중이 뇌물현이 문뎅이 대를 이어 가면서 그런 정권이 여기
들어설때마다 점점점점점 퍼져 나간다는 얘긴거라는...
열븐덜이 몰라서 그런데 이거 뿐만이 아니라 아주 뭐 야금야금
죄다 파먹어 들어간거라는... 한글써야 한국인 아녀?
이북엔 한자라는게 "전혀" 없어여~ 조차너? 모든걸 다 한국말...
글구 또 여기 이남서는 그걸 또 끼고 돈다니께? 모든 전문적
매스컴에 그런 찌꺼기덜이 죄다 포진해 있구 점조직 형태로 퍼져
있기 때문에 촛불만 움켜 잡구 악~ 악~ 대면 저 말이 맞는 말이 되는거임...

Quotes Close-up
“사흘을 4일이라고 진지하게 믿는 바보들을 얕보면 안 된다”(루리웹), “사과가 싱싱했어야 하나”(개드립넷), “몇 년만 지나면 ‘사과해라’를 ‘과일해라’로 알아듣는 사람이 나타나 왜 내가 못 알아듣는 말 했냐고 화내겠다”, “‘이만 총총’도 무슨 총총걸음 흉내내는 귀여운 척하는 표현으로 아는 사람도 많음”(에펨코리아), “뉴스에서도 ‘심심한 사과 말씀’이라고 하는데 그게 대충 뭐 ‘사과 드립니다요’ 이런 거라고 생각했나”(여성시대) 등 이번 논란을 비꼬는 반응이 쏟아졌다.

댓글이 더 재미난듯... 사흘을 4일로 쓰겠다는
사람덜을 얕잡아 보면 안된다자너?
왜냐? 대가리 숫자가 만키만 하면 되는거여~
그런게 바루 민주주의여~ 광주사태 노래만 잘
불러대면 되는거임~ 그래서 정권만 해묵으면 되는거여~ 😛😜😝

근데 뭐 웃고 넘어갈 수는 있는 문제겠지만
이게 갈수록 숫자가 늘어난다는 얘긴거져...
반면 한자 교육은 상대적으로 등한시 하구
저런건 숫자가 늘어난다면 어케 보면 문맹률이
늘어난다는 얘긴거임... 거의 이북 빨갱이 식으루다
되간다는 얘긴거라는... 38 이북서는 그걸 바라는거구...
그러케 썩어 들어가다 이남에는 뭐 남조선총독부 같은거
괴뢰 정권이나 들어서구 톡~ 건델면 넘어가는 그런식...
그게 바루 퍼주기 해주든 핵대중이 뇌물현이 글구 최근
평양가서 냉면이나 쳐묵쳐묵 해대든 문뎅이 글구 또 계속
찢재명이 담에는 또 뭐가 되건 갈수록 그런식으루다 대물림
현상으루다 나타난다~ 그런 얘긴거임...


점점 이런 현상이 폭증하기 시작하는거져...
지금 국내 일간 신문서두 한자표기는 아예
하는데가 없자너? 옛날에만 해두 한걸래가
그걸 최초로 시작을 해뜬거라는... 거긴 보면
한자(표기)가 "전혀" 없어여~ 그게 바루 38 이북하구
"아주" 똑같다는거라는... 그래서 그런게 생겼다구
할때 그걸 거들떠 보는 사람은 단한사람두 없었다는거임~
그러드니... 그이후로... 우후죽순격으루다 뭐 오나니,
뭐~ 뭐~ 계속 생기면서 이런 현상이 농후해진다~
그런 얘긴거라는... 그러니 이거뚜... 사실 저기다
심심한 사과를... 그걸 표기를 甚深한 사과를...
이랬다면 얘긴 또 틀릴... 근데 그걸 쓸 수 있다는
사람은 또 이 사회내에선 드물져... 그런다는 얘긴거임...
바로 그래서 그런거나 계속 저런 일간 신문서나 눈에 못이 박히게
일상 생활서 맨날 봐와 둠으로 자동 공부가 되는 그런 방식이
맞았다는 얘긴거라는... 저런 한자를 몇백번을 신문에서
봤다면 눈에 못이 박히겠져... 즉, 눈감구서두 그걸 연필 잡구
쓸 수도 있겠져... 한글이란게 또 그래서 등장해뜬거구...
한글로 발음되는데로 써버리는게 쉽긴 쉽져~ 😛😜😝
그래서 "낫 놓구 기억자도 모(못그리)른다" 그런 말이 나왔든거라는...
Video Spoiler:
                       


글쵸~ 국어시간 더 늘쿤다구 될 일이 아닌겨~ 글구 저 위에서두 이미 말 했지만 써논 사람이 그거만 한자로 써놨다면 얘긴 또 틀려지는거라는... 그걸 못읽었다구 뭐 약간은 뭐 무식 얘기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런 세상은 아니자너? 바로 그래서 한글~ 한글~ 해서 지금 이런 죄다 한자는 단한자두 안쓰는 이런 사회가 되뜬거라는... 그걸 "(일자)무식"으로 본거임... 그건 아니져~ 한글은 다 가갸거겨 알구는 있으니 문맹은 아닌거임~ 근데 저런건?!?! 써논거만 봐서는 발음만 듣구서는 뜻이 달라져... 그러니 좀 확대 해석해서 무식한거루다 보는거져... 😝😛😜 그래서 이 문제 첨에 나왔을땐 웃껴보겠다구 알면서두 일부러 저리 정색을 하구서 성을 냈을 수는 있자너? 글쵸? 그건 진짜여~ 알면서두... 심심해? 너는 이게 심심하냐? 진짜 저런 한자를 다 안다는 사람두 말은 그리 할 수는 있자너? 사실 그런건 줄 알았다는... 근데 그건 아니구 얘는 진짜 심심하다... 그걸 또 문해력이래여? 요샌 문해력?!?! 문해력이 뭐여? 요새 약관 바바여~ 뭐 저걸 알아 먹겠삼? 가령... 여기 구글...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9680050#content_quality_issues 뭔 소린지 알겠삼? 다 한글로는 되있자너? 그걸 문해력이라구 하는건가? 옛날엔 해석(력) 아녀? 해석~ 해석~ 저런거는 그래서 영어 원문으로 봐두 모르구... 암만 해석을 해서 한글로 써놨다구 해봐야 모르는거임... 찬찬히 쉽게 설명을 곁들여 가면서 말해주지 않는한 저게 먼 소린지 모른다는거임... 컨텐츠~ 컨텐츠~ 말은 많이 들었져? 근데 그게 뭐여? 내용물... 여러가지로 해석이 될 수 있겠는데... 즉, 그 사이트에 담아논 정보나 택스트가 없다는 얘기겠져... 그런식으루다 저거만 읽어 보구선 자기가 스스로 지레짐작(?) 해 볼 수 빡엔 없다는거임... 그래뜬건데 요샌 또 문해력?!?! 그래서 해석은 영어에서 (아주) 많이 나왔져~ 그러니 또 문법~ 문법~ 해대면서... 그래서 또 그게 직역~ 의역~ 이런 또 얘기두 나오구... 옛날 영어 (교육) 그건 뭐 죄다 해석였어여~ 듣는게 없어~ 말하는건 더더욱 없구... 듣는건 뭐 AKKN 그거 보는 사람이나 좀 관심있어서 듣(고보)는거뿐 학교에서 AKKN 갈치지두 안커니와 듣는건, 말하는건, 뭐 전혀 교육을 안해뜬... 단지 좀 뭐 발음 교육은 형식상... 왜냐? 또 액센트라는건 있으니깐... 그런게 또 시험문제에두 나오구 그랬든거라는... 요새 뮤지엄~ 뮤지엄~ 완죤 생활화 된 단어져? 그 액센트가 어뎄어? 뮤우우우우지엄~ 이야? 아니면 뮤지이이엄~이야? 뮤지어어어어어엄~ 이야? 이런게 다 틀려~ 글구 인토네이션... 그건 중국어가 심하져... 오르락~ 내리락~ 다 틀려져... 그러니 문제가 생기져... 그걸 또 유식한 말루다 "뉘앙스"라구 하는거 아녀? 사실 여긴 뉘앙스라는게 없어여~ 단지... 단어를 어뜬걸 골라 쓰느냐... 거기서 뉘앙스가 생길수도 있는데... 저걸 써놨다는 사람이... 지금 이 문제를 보는 여러 사람덜이 비판을 하는거처럼... 아예 걍~ 대단히 죄송~ 이랬다면 뭐 "전혀" 문제가 안되는건데... 저 사람은 이제 구어체는 아니구 문어체로 하려다 보니... 저런 문제가 생겨난거다~ 그리 보는게 이 사건의(?) 핵심인거라는... 그래서 항상 언어라는건... 말과 글아녀? 사르트르가 이미 다 말했자너? 듣구, 말하구, 쓰구, 읽구... 이런게 (같이) 따라 뎅겨야 되는거임... 하나만 달랑~ 해서 되는게 아닌거임... 만약 그리 되다보면 엉망이 될 수가 있는거임... 난독증?!?! 그런게 옛날엔 없었어여~ 글구 뭐 성소수자?!?! 그런건 저런 말/글 뒤죽박죽 되면... 머릿속에서두 엉망이 될 수가 있겠져... 사르트르/보봐르 유명하자너? 지금 성소수자 그 문제는 바로 거기서부터 출발 한다구 봐두 과언이 아닐... 그걸 통털어서 "말"이라구 하는거임... 아시것져? 말을 영어로는 뭐래? 호스여? 너 또 심심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