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성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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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5, 2019

성차별 호칭 바꿀 수 없을까?


그걸 왜 바꺼?
이상한 사람덜이네?
니네덜 보다 더 먼저
태어난 사람덜이
다 그러케 해와뜬걸
왜 바꿀려 들어?
단지 그게 이상하다 한다면
불러버리질 말아버려~
왜불러?  노래 가사에두 있자너?  🤓😜😛
SBS는 퍼가는 코드가 있어서
여기서두 퍼지기는 하네여~
SBS가 이래서 잘해여~ 😍

시동생이라메?
글면 자꾸 그 이름을
부르지 말라구~
걍~ (시)동생~ (시)동생~
그러케 불러두 그만일껄
왜 자꾸 (이름) 불러?
저딴건 할 필요 "전혀" 없어여~
바꿀 필요두 "전혀" 없어여~
왜불러?








Feb 9, 2016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9644&ref=A

이거 또나오네~  한번 했음 됬지 그새 또 까먹은거냐?
일딴 남편 여동생은 뭐여?  (올케-) 시누이 아냐?

#gglkorcom201602 #호칭 #촌수  


https://plus.google.com/110325821472216795460/posts/YYBB7LoD8YW


옛날만 해두 그게 공포의(?) 관계였져~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고부 갈등과 덜불어 
시누이(-올케) 갈등이 심해따구여...
글면 그 시누이 남편?!?!  서방이져~ 서방~
걍~ 남자는 무져껀 결혼하면 서방, 미혼이면? 도령~
외워라~ 좀 외워~  올케면 시누이다~  ^0^

근데 시누이는 손윗, 손아래는 구분이 없져?
나이를 더 먹어두 시누이고, 나이를 덜먹어두
시누이져?  큰 시누이, 작은 시누이, 그래여?
그런건 없는거 같은데...  엄밀하게 따질때야 뭐
두째 시누이다~ 막내 시누이다...  뭐 그러겠져...

그러니 요샌 다 둘만 나아 기르는 추세니깐...
아들, 딸 한테 그걸 초-중-고에서 미리 좀
주입식(?) 교육을 하세여~  그러니 엄마, 아빠두 
모르니깐 일케 되는거에여...  엄마, 아빠두 촌수 헷갈려...
니네가 이제 결혼하지?  글면 오빠 마눌님이 들어올거 아니냐?  
그건 며느리가 되잔슴?  며느리, 사위는 알자나?  글쳐?
글면 그 며느리는 "새언니"라구 하다가 "올케"가 되는거임~
그러니 여기선 올케라두 천정가면 그 사람두 시누이야~  ^0^
그러케 양면성이 있는거에여~  그래서 항상 시누-올케
이 단어는 동전의 양면인거에여~  아시것져?  
알구보면 자기두 친정에 가서는 시누이야~  글구 여동생두
결혼해서 시집을 갈거 아냐?  걔두 또 그 집에가서는 올케가
되는거임~  글면 남자가 생기지?  글면 그걸 "서방"이라구 하는거임~
그래서 왜 나쁜 표현으로 기둥서방(?)이라구 하잔슴?  
그건 서방이 많타는 얘기지...  그래서 서방질 하는뇬이라는 
욕설두 있구 그랬잔슴?  글면 그 오빠가 여동생 남편한텐 뭐래?  
그게 지금 여기서 물어본거 아냐?  정식 표현은 뭐이?  
매형(제) 관계쯤 되겠져...  근데 손 아래 여동생 남편은
매형이라구 안하져...  매형은?  누나 남편이 매형이져...  
그런땐?  걍~ 서방...  아시것져?  나보다 손 아래다?  
걍~ 무져껀 서방~  미혼이면? 도령...

얼추 다 남자면 걍~ 서방에여~  
그래서 여기선 서방파가(?) 생겨뜬 거임...  ^0^
요새 보험 선전 나오는거 바바~
김서방 전화번호 몇번이고?  그러잔슴? 
걍~ 남자는 결혼 했으면 서방인거임~ 
근데 그 "서방"이란 단어가 현대에선 잘 안쓰져...
그래서 얘덜들이 좀 헷갈리는걸꺼라는...
그런때는...  바로 이래서 주소지를 행정명을
바꾸는게 아닌거에여~  사는 동네가 어데야?  
그 동네를 붙여서 걍~ 그 "동네집"이 되는거라는...  
가령 뭐...  역삼동집은 (오셨)왔냐?  그러케 되는거임~  
그게 바로 시누이 남편 김서방을 일컫는
다른 표현인거임...  글케 행정 구역을 붙여서...
글케 호칭을 일일이 쓸거 없이 별명(?) 붙여
부르는게 좀 친숙할 수가 있는거라는...  글면 듣는 
사람은 대번에 알져~  그래서 왜 옛날엔 안성댁, 뭐 청주댁...  
그러케 된거임...  근데 요샌 하두 이사를 많이 뎅겨서
올때마다 바껴...  작년엔 역삼동집이드니 올해는 
청담동집이구...  내년에는 또 뭐냐?  OTL 
그런땐 바로 이런 호칭을 꺼내서 쓰는거져...
그러니 지역명칭이 하두 바뀌니깐...  옛날엔?
이사라는 개념이 없었든거에여~  그래서 집성촌이 
생기는거라는...  멀어봐야 뭐 읍내...  서울로 간다는건
이민 간거나 마찬가지져...  

동서?!?!  동서는 뭐이?  동쪽지간과 서쪽지간이다 그거임...
그건 남자두 동서, 여자두 동서...  즉, 올케가 어뜬집은 
둘 이상이 될 수가 있는거잔슴?  3형제다...  며느리가 3명 아냐?
글면 올케두 3명아냐?  그 3명 며느리 서로간이 바로 동서...
그 반대로 3자매두 있자나?  사위가 3명이 생기는거 아냐?
그 사위끼리두 동서...  아시것져?  

바로 그래서 맏(며느리)이가 중요하다는거에여...
다 맏며느리가 하는거임~  시누이?  걍~ 먹기만 
하는거에여~ 글구나서 아주 맛있었다~ 그 얘기만 
해줘두, 해주면 그거로 되는거임~  수고하셨어염~  
그 얘기만 해줘두 된거임...  글구나서 쓰으으으으윽~
사실 다 나설 필요가 없어여~  사람 많이 모일땐
가만 있는게 도와주는거임~ 테레비나 뜩~ 보면서...  
뭔가 봉투를(?) 찔러주면 그게 촌지다 그거임...  왜냐?  
시누이는 가사 노동 안쿠서 글케 돈으로 때운다~ 그거임...
근데 그걸 보는 앞에서 해줄 수는 없으니깐 요샌 
미리미리 죄다 구좌 번호 다 알아두구서 모바일 벵킹으로
그때그때 찔러 준다~ 그거임...  아주 조쳐?  ^0^
글구 할부지 정도는 들어올때 미리 "야~ 너 첵아웃은 언제냐?"
그거부터 다 물어 봐야져~  집합이 있으면 해산두 있어야져~
그러면서 미리미리 한가족씩, 두가족씩~ 빠져 나가는거임...
그걸 한큐에 다 빠져 나간다?!?!  그러케 될 수도 있나? 
그건 할부지 맘이져...  야~ 니네 형 간단다~ 너두 빨랑 가라~
그러케 될 수도 있져...  아부지 난 좀 더 이따 갈래여~  
그런거뚜 있는건가?  그거야 뭐 경우의 수...  천차만별이져...  
그래야 붙잡지를 않는거임~  야~ 너 왜 빌빌대구 있어?  
빨랑 처가는 안가봐두 되냐?  이런게 할부지 수준서 되야
되는거임~








Sep 15, 2016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5621&ref=A

이거 또 나오네여? 매번 명절때마다 나오는...
외워라~ 좀 외워~ 머리는 뒀다 뭐에 쓸래?

#gglkorcom201602 #호칭 #촌수

https://plus.google.com/110325821472216795460/posts/h8jbYpjGZu5

머리는 달구 댕기는 장식품이냐? ^0^
요새 얘덜은 왜 외우덜 안쳐?
지식 검색이 너무 쉬워서 그래여~ ^0^
남편 여동생이나 누나는 좌우지간
남편쪽 여자 아냐? 글면 좌우지간
시누이 아냐? "시누이-올케" 좀 외워~
고모 아냐? 고모... 자식덜 이따면
자식덜이 그 여자를? 고모라구 하는거 아냐?
그 사람 남편은? 서방이져~ 서방~

그 반대는 뭐여? 이모 아냐? 이모...
그래서 요샌 고모~ 고모~ 그러케 부르기두
하지만 정식은 아가씨가 맞는거져...
그래서 여기선 다 얘길 해줘잔슴?
그 사람 사는 동네가 어데야? 거기 고모~
그러케 되는거임~ 뭐 창신동 산다?
창신동 고모... 흑석동 왕고모...
왕고모두 있어여~ 아부지가 고모~ 고모~
그러든 사람이 있을거 아냐? 할머니 뻘이져...
그러면 고모 할머니라구해? 그게 아니라 왕고모...
내지 대고모... 그러케 되는거임~

글구 그 남편은 고모 남편 당근 고모부져~
그러케 되는거임~ 그 남편은 고모부 아냐?
그럼 직접은 뭘로 부르냐? 그게 서방이라니깐...
손 밑이면? "님"자만 빼면 그만이져~ 쉽져? ^0^
그러니 손 아래 고모다? 그 남편은?
박서방이든, 최서방이든 그 성따라 되겠져~
근데 손위에 고모다? 글면 박서방님이 되겠져...

그래서 그때두 얘길 해줬지만
따로 일케 뭐 공부 하듯
외우고 그러는게 아네여~
바루 이게 혼례 치룰때 거기서...
말 그대로 그걸 "폐백"이라구 하잔슴?
그때 다 나오는거임~ 어른덜이...
그게 소개팅(?)이져~ 이 사람은 니 누구누구다~
이 사람은 당숙이다~ 요 분은 당고모다~
이 분이 그때 말해뜬 면목동 왕고모다~ 이런식...
야~ 삽교리 당숙 오셨냐? 또 안오셨네...
그래서 일케 빠져 버리면 몰라버리는거임...
그때 그러케 어른이 한번 정해주면
그 호칭이 평생을 꾿는거임~

이 사람은? 박서방~ 누구누구 남편이야~
준기 색시 왔냐? 이 사람이 니네 동서야~
그런식이져... 그런 소개팅(?) 에서 다 되는거임...
그래서 사촌이 많아지면? 재밋는게 많아지져...
당숙도 생기게 되는거져... 당숙이란게 뭐겠슴?
내 아버지의 사촌덜이 다 당숙인거임...
근데 어렸을땐 그런게 헥갈리니깐 걍~
멋두 모르구 삼촌~ 삼촌~ 해뜬걸 수가 있져...
엄청 친하게 지내면 삼촌이 되버리져...

삼촌은 뭐 미혼이면 삼촌이다가 기혼하면?
더구나 자식이 생기면? "작은아버지"가 되는거져~
숙부져~ 숙부... 손위로는 큰아버지...
그런건 간딴하져? 그러니 어른덜이
어려서부터 주입식(?) 교육을 해야 되는거에여~ ^0^
그래서 다 명칭이 똑같으면 헷갈리니깐
거기다 지명을 끼워서... 야~ 송파 숙부 오셨냐?
뭐 그런식이져~ 두번째 작은아버지니깐...
아뇨~ 수서 작은아버지만 오셨는데여? 뭐 그런식...









Jan 27, 2017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19042&ref=A

이거 또 나오네? 서방(님)이라구 몇번을 얘길해주냐?
지난 추석때두 했자나? 한번만 딱~ 하면 다 알잔나?

#gglkorcom201701 #명절 #귀성 #호칭

여러차례 해준거 아냐/ 앞으론 검색해라~ ^0^
바로 그래서 "폐백"이란걸 하는거에여~
결혼식장서... 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다...
그때 호칭이 다 정해지는거에여~


hbeh**
도련님?서방님? 이런 호칭은 싫다 증말


그래서 만만한게 다 "삼촌"에여~
남자같이 보인다? 하면 걍~ 삼촌인겨~ ^0^
근데 커서 알구 보면? 오촌일 수가 있져~
3-4-5촌 아냐? 그래서 어릴땐
걍~ 다 삼촌이야~ 유명한게 있자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있자나?
그런걸 모르니깐 이런 일이 생기는거에여~

그래서 알구보면 저런 명칭은
요샌 네이버 검색하면 죄다 떠여~
모를리가 없어여~ 근데 이거겠져...
뭔가 닭살 돋구 싫켔져...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이다~
뭐 그런거겠져... 글면 우리네
엄마, 아빠네 또 그 엄마에 아빠는
그게 조아서 그랬겠냐?
걍~ 하다보니 그러케 되뜬거임~
글구 첫소개때 다 정해졌구...
근데 요샌 경혼식 없이두 결혼이
되거나 아니면 뭐 또 재(이)혼후 있구
뭐 여러 방식이 많아져서
그런걸 수도 있어여...
엣날에 비해서는 동거가
많아진거 아냐?
그러니 명칭이 좀 희미해지져...
걍~ 아저씨가 되버리져...
누구시드라? 삼촌이야~ ^0^



kito**
우리도 외국처럼 그냥 이름부르자...


그게 문화라는거에여~ 서양두 다 있어여~
서양두 보면 마더인로, 파더인로 다 있자나?
근데 우리네 처럼 미세 분야까지는 없져...
우리네 없는 "대(모)부"가 거긴 있자나?
바로 그래서 우리네가 호칭 사회가 된거임~
계급문화... 그래서 그런게 전근대적이구
닭살 돋는다면 코컴선 다 또 얘길 해줬자나?
"사는 동네 이름"으로 부르는거임~
별명두 있을 수가 있구... 가령 뭐 형부가
약국 한다... 김약사님 오셨어여?
이러케 할 수도 있는거져~ 호칭은 없자나?
야~ 면목동에서 (고모) 오셨냐? 그러케 되는거임~
손아래면? 더 팬해지져? 야~ 분당에 전화걸어라~
그러케 되는거져... 그럼 요샌 뭐 사당동
(고모네) 둘째는 잘 된데? 걔네 남편이
요번에 출마 해따카드마~ ^0^
그런식으로 되겠져... 고모네 자식은 뭐여?
걍~ 형제자매져 뭐... 거긴 나이만 따져서
높으면 형, 낮으면 언니 동생 되는거져~ ^0^
근데 저거뚜 보면 결혼을 하게 되면 이제
명(함)칭이 붙게 되는거져~ 매형이니 뭐
매제, 제부, 제수, 형수... 등등등등...
그래서 또 따져보게 되는거에여~
그런때 바로 족보를 찾게 되는거져~ ^0^
우리네 분네덜은 또 따지기 조아하잔슴?
따지기 싫어?

누구시드라? 아~ 준기색시래여?
준기 색시 왔냐? 그러케 되는거져~
윗사람덜두 잘 모를 수가 있어여~ ^0^
그러니 옛날엔 이름이란게 없어~
걍~ 누구네 아들임다~ 누구네 색시임다~
그게 다야~ 싸릿골서 왔어여~ 그게 다에여~
그래서 위아래를 따지져~ 너 몇살 먹었어?
그러케 되는거져... 호형호제가 되는거져...
사실 그게 병자호란때부터 그러케 되따캅디다...
그때부터 밑바닥 깔리면서 어케 보면
평등 사상이란게 그때 싹이 짤려 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