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말두 안되는 소리져...
저게 원래 여기 성탄절때 딩까딩까
해대든걸 그때 당시는 저러케해따~
그런 얘긴거에여~ 즉, 쌍쌍파티쯤이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그러면서... 뭐랄까...
저런게 "남녀상열지사" 그러케 번져가뜬거임...
왜 탑돌이 하다 눈이 맞았다구 하잔슴?
그러니 그게 조선시대 들어서면서... 또 된서리를
맞게 되는거라는... 저런게 어케 보면 리오 카니발
그런거랑 같은거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그러니 보세여~ 사람덜 이게 뭐지? 하면서
우~ 하니 다덜 와서 구경나와 있잔슴?
그러면서... 저런 장소에서 서로 눈이 맞아서...
뭐 썸씽이 생기면서... 껄쩍지근하게...
근데 현대로 와서는 일종의 가장행렬로 또
저게 약간 변모가 되뜬거구... 그러케 되뜬거임...
즉, 배려하구는 상관이 (전혀)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