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초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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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1

기쁨이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



오널이 초파일여따네여~  용케두 광주사태때 
초파일이 끼었어여~ 그때 당시 사진 봐두 
광주 시내에다 입간판두 해노쿠 그랬잔습디까? 
연등회도 유네스코 지정된건데 
기념으루다...  근데 요샌 설파에서두 
셰계적인 문제를 언급이 되서 
일부러 퍼줌~ 말씀 근사하잔슴?
그래서 인간지사 죄다 (탐)욕심에서 
비롯된 일이라잔슴?  저게 뭔말이냐면...
기독교 쪽에선 그게 바루 로마/그리스 
철학에서 "금욕주의"로 연결이 되뜬거임~ 
이건 아주 중요한 개념인거임...
그래서 또 공교롭게두 유태교라는 
크리스트교가 어케 보면 그런 이방 종교가
묘하게 로마/그리스쪽 스토아쪽 학파...
그런데로 연결이 되따는거임~ 바로 또 
그래서 중세때는 그레고리안...  거의 뭐 
침묵쪽으로...  암울하져...  그 반대 개념은?
그게 바루 에피쿠르스...  알구보면 여기 
고려시대때 불교가 국교 아녔어? 
그때는 아마두 더 성대했을꺼라는...
그런 열정이 이쪽 한국쪽에선 사변 이후 
자이이이이연~ 스릅게 성탄절 쪽으로 
옮겨 가뜬거라는...  그러케 봐야 되는거임...
성탄절때마다 엄청 요란 했잔슴? 
그게 아마 여기 고려때는 초파일두 또 
대단했을꺼라는...  야간 탑돌이 해가면서...  😝😛😜
그러니 석등이라는게 유별나게 절간에나 있잔슴?
글쵸?  그런건 뭐에 쓰는겨?  그런게 야간에...
뭔가 저런 연등회 하면서 야간에...
밤에 보면 저런게 휘황찬란할꺼 아녀? 
그게 자이이이이연스릅게~ 사변통 지나구 
성탄절 네온싸인으루다 접목이 되뜬거다~
그리 보시는게 맞다는거임...

법요식이면 뭔가를 설파를 해야 되는건디...
사람덜이시여~ 고기 좀 작작 먹어~ 
근데 불교쪽서 인공(조)고기는 먹어두 되나여?  😝😛😜
소원은 뭐래여?  결국엔 또 아들딸 나아달라구...
그러게 탑돌이를 잘 하셨어야져~ 😝😛😜
부처님 목욕 시킬게 아니라 코로나 시대엔 
내 자신이 목간을 잘해야 되는겨~ 
여기 소원은...  아~ 올해는 비 좀 덜 
왔음 좋겠어여~ 작년에 말두마...
홍수나서 난리 났자너?  용케두 뭐 
데모는 안터졌다뿐...  불교란 원래 조용한건디...
좀 더 조용해지는 (동방에 해뜨는) 나라가 되는 소원...
(바로 그러케 되다보면 또 열정이 없어진다는거임...
광주사태때 같은 그런 뭔가 끓어오르는...
그런게 또 사라지면 곤란하잔슴?) 


April 30, 2020

부처님오신날이 '어린이날'이었다?


아?  오널이 초파일이래여?
글면서 4월은 마감되구
코로나두 뭐 접히는거져...
어린이 날은 아니구...  일종의 뭐...
땐스 파티 같은 날여뜬거져...
왜 성탄절 생각해 보시면 아시자너?
유신때만 해두 성탄절 되면 난리두 아녔어여~
더더구나 망년회까지 겹쳐서 뭐 딩까딩까 분위기...
요샌 뭐 저작권?  뭐 그런거 때문에 전혀 뭐
크리스마스 캐럴두 안나오구 된서리 맞은
분위기 같아져 버린건데 그게 88 서울 올림픽때
까지만 해두 그런 분위기는 좀 남아는 있었든건데
저작권 그거로 인해서 첫째가 방송국에서
라듸오 노래 나오는게 금지(?) 되면서 된서리 맞은거져...
전혀 뭐 노래가 안나오니깐...  그 무렵 쯤에는 뭐
레코드판이니 카세트 테프니 전파상두 뭐
거의 다 문닫게 된거구...  대연각 호텔서
불 났든게 그게 바루 성탄절...

그런 날이 더~ 더~ 더~ 옛날엔 성탄절 격이
초파일여뜬거져...  4월초 팔일 아녀?  그게 바루
ㄹ 탈락현상에 의해서 초파일...  상식 아녀?
그게 분깃점이 이제 유기오 사변이 되면서
자이이이이연스릅게 불교는 퇴색되구 미군쪽서
들어온 기독교가 또 융성이 되면서 그리 되뜬거임...
근데 조선시대는 불교가 억압 된거 아녀?
숭유배불 정책이라구 해뜬거 아녀?  상식 아녀?
그 전에 고려시대는?  불교가 국교 아녀?
그러니 그때는 뭐 융성했겠져...  남녀상열지사
그런거뚜 나오구 그래뜬거잔슴?  즉, 그때만
놀 수가 있었든거임...  어케 보면 뭐랄까...
쌍쌍파티?!?!  뭐 암튼 소개팅?!?!  그런 일종...
마치 뭐 서양에서 마르디그라 같은
그런 땐스파티...  그게 여기선 탑돌이로
나타난거임...  탑돌이라는게 뭐여?  일종의 땐스장...
외갓남자, 여자 모여서 "옷깃만 스쳐두 인연"이란게
그래서 또 나온...  그때 당시 분위기는 전혀
여자란 집밖엘 나오덜 못해여~  저 위에
보시면 저런 탑돌이두 나오구 그러네여...
저러면서 수작(?) 걸면서...  남녀간에 저러케
옷깃이 스치자너?  저런건 아마 회교도에서두
비스무레한...  아주아주 옛날엔 저런 뭐랄까...
공회당, 공공집회 그런게 없었다구 봐야 됨~
학교?!?!  학교두 없었져...  집회라는 자체가 없슴~
그러니 저런때를 빙자해서 뭐 쌍쌍파티 같은걸
해야 되니깐 초파일이 좀 뭐랄까...  국가적 중매?!?!
중매 결혼식으루다 저런게 부각이 되뜬...

근데 또 보면 회교도는 마호메트 탄신일 있는가?
그건 또 그런건 없져?  그러니 이게 또 재미나는...
어케 된게 불교나 기독교는 성탄/석탄 그런게
있는데 회교도는 없져?  😜😝😛
대신 또 거거니 매월 라마단 이라는 어케 보면
뭐랄까 허례허식 같은게 지금까지두 되오구 있다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