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얼굴도 모르냐? 그 차이일뿐...
쟤네는 찬호박 그걸 알기 때문에 뭐
저러케 물어 볼 수는 "충분히" 있어여~
근데 얘는 벌써 서양물 많이 먹어봐서
벌써 뉘앙스를(?) 안다~ 그래서 짜증이 나는거뿐...
짜증이 날 수도 있져~ 왜냐? 그정도는 이제
서양에서두 상식이 되서 다 아는 쯤이구
근데두 불구 저런 질문을 한다는건?!?!
그건 그때부턴 인종차별로 들어가는거라
짜증을 냈을꺼라는... 여기서 보는게 정확한거임~
왜 눈찢기 쎄레모니 있자너?
동양에서두 왕눈깔은 만타니깐~
그 반대로 서양서두 또 찢어진 눈깔
있을 수도 있구... 근데 그건 차별,
혹은 뭐 놀림의 대명사로 된거라
그런걸 보면? 짜증이 날수도 있긴 있져...
글면 짜증만 낼게 아니구 니네두
그리 반대로 물으면 되자너?
쨉부시하구 조지부시하구 친척인가?
그건 친척두 아니구 형제지간 아녀?
근데 그게 더 멀어져서... 저쪽 켈리포냐주에
알렉스 부시가 책을 썼다는데? 친척인가염?
그리 물을 수도 있자너? 미국도 그런게 (아주)
많아여~ 단지... 한국만큼 광범위한 대가족이
아니라 그게 3촌까지 빡엔 안가져~ 3촌...
즉, 아버지뻘... 삼촌이 결혼해서 출가하면?
(큰)작은 아버지 되는거 아녀? 그게 바로 또
저번 트럼프때... 그 조카 여자 이름이 뭐여?
미국은 그정도쯤 스펙트럼일뿐이라 저런 질문이
나올만뚜 하지만 요샌 다 상식이 되서 저런건
"놀림"쪽으로 보일수도이따~ 해서 짜증을 낸거겠져...
조지 패튼 알자너?
미국인 치구 조지 패튼
모른다는 사람은 미국인이 아니져
유노조지패튼? 몰러? 짱구네~
돌리 패튼 하구 친척인가? 😛😝😜
여긴 역사가 길어서...
중국쪽 성씨하구 같은게
한국엔 (아주) 만차너?
진씨, 천씨, 호씨, 왕씨, 송씨...
알구보면 다 친척이져~
근데 너무 멀어지구 따로
떼네서 가문으로 정리를 하면서
분파로 따로 떨어져 나오게 되는거져...
반대로 저런 서양은? 그런게 좀 덜하구
마구 새로 이름을 바꾸고 짓고 그러니깐
저런 질문이 나오져... 요새 여기서두
또 저런 서양풍으루다 뭐 엄마성을 쓴다잔슴?
그래두 되는건가? 그건 이제 실질적으로 보면...
호적에 남구 그런 뭔가 관공문서에 성씨 다르네?
이러케 되니깐 문제가 생기구, 차별이 생기구,
그런거나 없애자~ 해서 서양풍으로 되가는거져...
근데 그게 더 이상하자너? 어케 너가 엄마 성씨하구
같을 수가 있냐? 그게 더 이상해 지는거져...
여기선 자고로 엄마하군 나랑 성씨가 같을 수가
없는거임... 그런 과정중에서 나오는 일종의 뭐랄까...
문화지체현상?!?! 그건 아니구 일종의
문화특이현상?!?! 그런거쯤 되겠져...
그건 진짜 그래여~
요번 올림픽 할때두 그런
발음 들어보는게 또 색다른 재미일...
왜 여기선 도쿄~ 도쿄~ 그러잔슴?
서양선 그리 안해여~ 토키오~ 토키오~ 그러지...
뻬이징?!?! 유럽쪽선 페킹~ 페킹~ 그래여~
(근데 그런걸 유엔쪽에다 정식으로 등록하구
발음도 뻬이징으루다 도메인(?) 설정하면
그 이후로 이제 그 발음이 보편화가 되는거져...
인도를 보세여~ 지금 다 바까버린거 아녀?
폼베이였어여~ 요샌 뭄바이~ 뭄바이~ 그러자너?
벵골만이 뭐라져? 그건 아직두 벵골? 벵갈~ 벵갈~
글구또 켈커타? 그건 꼴까따?!?! 일케 다 바까여~)
그래서 또 아직두 버마라구 하는 사람덜두 있구
그게 뭐 꼭 틀린건 없어여~ 여기두 원래는
"고려" 였자너? 그게 꼬레~ 꼬레~ 하다가 꼬레아~
된거임... 그때부터 서양쪽에 알려졌다~ 그거임...
불어쪽에선 아직두 "꼬레"에여~ 그게 뭐 틀릴거뚜 없구...
남쪽, 북쪽 쉬드, 노르 그런 구분만 할뿐...
꼬레뒤쉬드~ 꼬레뒤노르~ 요번 올림픽때
자알~ (들어) 보삼...
저 박인비가 좀 서양물
먹었다는 증거라 그런걸
아주 뉘앙스(?) 포착을
잘한다구 봐야져~
근데 너무 그리 민감할 필요 있나?
혀가 짧아서 발음이 당췌 안되~ 😛😝😜
일본서두 그러자너? 받임 붙은
발음이 아예 안된다구 봐야 됨...
근데 보면 알게 모르게
기분 나쁜걸 꽤 많이 당했겠져...
이걸 보세여~ 이거뚜 또 그새 바낀거 아녀?
원래는 미셀위~ 미셀위~ 그러드니 웨스튼 뭐여?
저기선 저러케 이름을 바꾸는게 흔하다~ 그거임...
잘하는게 아네여~ "그 분야를 파고 들었다"
그게 맞는 말인거임... 소위 말해 올인~ 몰입...
그걸 또 여기선 중독~ 중독~ 그러잔슴?
그걸 서양서는 중독이라구 안해여~ 애딕션...
글케 좀 달라여... 테니스 보다야 골프가 덜 힘덜자너?
그러니 한국인덜은 뭔가 이름을 날려보긴 해야겠구
하니깐 그걸 몰입한거임... 테니스는 영~ 뭐
해봐두 해봐두 안되자너? 그러니 서양서는
질문을 저리 안된다는거임... 탁구나 골프는
이리 잘하면서 테니스는 왤케 못하져?
그리 물어야져~ 😛😝😜
왜 유에스 오픈 테니스도 있는데
거긴 왜 창설 이래 한국인이 단한명두
안나오는데 골프는 뭐... 그거랑 거의
같은 시절 창설된건 골프는 한국인이
판치구 있는건데 테니스는 영 한국인이
안되는건 왜 그런거져? 그리 물었어야져~
글면 뭐 답은 뻔하져~ 난 골프 선수이지
테니스 선수가 아니라 그런건 몰겠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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