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연대기 |
꽤 재미나는 프로그램을 공중파, 그거뚜 국영 KBS 걸었다해서...
요샌 또 먹방 대세라... "정치의 맛" 타이틀도 재미나는...
그게 뭐 모든 맛이져~ 짜다~ 맵다~ 쓰다~ 달다~ 시다~ 심지어는...
뜹다까지... 여기서 해주는 말을 듣는게 시청자 이해에는
헐~ 보탬에 될 듯... 왜~ 뜹냐? 😝😛😜
사실 뭐 근데 따지구 보면, 글구 정권 위주로 보자면,
더구나 독립 기준으로 보면 1백년두 안된 미천한(?) 역사에여~
그거뚜 뭐 반동강 나서 불완전한... 어케 보면 뭐랄까...
반신불수도 아니구... 지체부자유자?!?! (그러구 보면
이미 븅신이 되버린, 그래서 고착화된) 그런 역사에여...
탕이... 속이 편한게 아네여~ 그게 바루 물배에여~ 물배~
팽팽해지자너~ 그래서 한때는 소도 물먹여서 잡구 그래뜬거임~
물먹인 소는 도살장 무게 달때 무게가 더나가~ 돈을 더주는거져~
그래서 그래뜬거임... 만두를 왜 안먹어? "올드보이" 그 영화
못봤삼? 거기선 만두만 먹구 10년을 (넘게) 버텼다는거 아녀?
그게 알구보면 일본 씨나리오에여~ 일본서나 그게 돼지~ 😝😛😜
글구 만두라는건 사실 한/중/일 공통이구 그거야 말로
중국 원산지가 맞긴 맞져~ 삼국지에두 나오는거 아녀?
근데... 지금 저런 중국집 만두?!?! 그건 소위 말하는
"야끼만두"져... 그러케 퓨전(?) 된거임...
중국에선 야끼만두 안먹어~ 다 통만두일뿐...
그게 짜장면 하구 똑같은 경우인거임~
러닝 타임 한 10분 정도 지나니깐 저기 나오네여~
https://www.joongang.co.kr/article/print/2508504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262
중앙일보서두 저걸 해뜨라는... 소위 말해 "중깐"이래여~
짜장면은... 정통 중화요리로 치자면... 요리두 아니구
단지 다이어트용 디져트쯤(?) 여뜬건데... 그게 여기 한국서는
"대중식사"가 되뜬거라는... 글쵸~ 바로 그래서(도) 짜장면은
한(국)식이져... 중국서는 비스무레한게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여기 짜장면 처럼 그런걸 (한끼) 식사로 먹덜 않는다니께~
중국엔 그게 없거나... 극구 찾아 보자면 디져트용 중깐...
퓨젼(?) 된거임~ 저 집엔 볼꺼리가 많네여~ 저런 미국
구호물자 포댓자루도 다 모아 놨네여~ 역시 주방장이
화교 3대라 잘아네여~ 춘장은... 메주콩이 아니라...
그게 바루 "서리태"라구 하는거임~ 검은콩... 콩자반 콩...
뭐 없다면 메주콩 해두 되긴 되져~ 글구 검은색을 내야는
되니깐... 캐러멜 쏘스~ 그게 더 싸게 먹히져~ 😝😛😜
빨리빨리 가야 했으니깐... 사실 그게 민심을 들어줘서
그리 된거임~ 그때 민심이란게 뭐여? 빨리 선진국 되자~
그거 아녀? 그러니 빨리빨리 하자면?!?! 계속 "중단없는 전진"
뿐여뜬거라는... 뭐랄까... 희비가 좀 교차되는거져~
그걸 지금에 와서야 들여다 보니 뭐 착취네~ 어쩌네~ 저쩌네~
그런다지만 그때 당시 기준으로는 그게 민심을 반영 해줘뜬거라는...
근데 그게 해소가 좀 되야 되는건데... 점점점점 누적이 되가는거져...
피로강도... 그러면서 그런게 데모로 터져나오구 그걸 또 선진국
가자면 아직두 천리/만리인데... 찍어 눌러야져~ 그리 된거임...
근데 이거뚜 제작진이 아직두 약간은 또 삐딱한 씨나리오
설정을 한거네여~ 그걸 피디라구 하나? 피디가... 좀 각본/각색을
좀 뭐랄까... 좌경쪽(?)에 엠씨를(?) 섭외를 한거네여~
초대손님 아니구 이 프로 엠씨로 나오는 일좀에 메인 아나운사격
사람 말 들어보삼~ 그런 투로 말을 하자너? 아? 엠씨는 맨 첨에
저 곤룡포 입구 나온 배우가 엠씨래? 그건 마스타엠씨구...
동영상내 엠씨가 또 따로 있자너?
그러면서도... 80년대 넘어오면 지금은 K-TV 생겼자너?
그걸 자세히 보셔야 되는거임~ 거기 보면 "티비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 다 나오자너? 거긴 뭐 더 멀리 아주 뭐 흑백
희귀필림까지 다 나오자너? 오발탄두 나오자너? 그건 뭐 군사혁명
더 먼저에여~ 오발탄 유명하자너? 누구였져? 김진규에 최무룡이...
이범선인가? 거기서두 또 할무니가 가자~ 가자~ 그러면서...
그걸 보면 시대가 고대루다 담겨 있는거임~ 그러니 저런 말에
현혹 될거 없이... 각자가 그런걸 찾아 보구서 각자 알아서
판단해보라~ 그거임~
슬~ 슬~ (소)갈비가 나오면서... 그러면서 뭐 연달아
LA 갈비가 따라나와뜬거라는... 삼겹살은... 거기에 비하면
어케 보면 선호도가 떨어지는 식품여뜬... (그런 단어 자체두
알덜 못했어여~ 뭐 차돌베기나 등심, 안심, 곱창, 꼬리곰탕...
이런건 있었어두 삼겹살?!?! 이런건 좀...) "불고기"라는 메뉴
자체가 없어졌자너? 옛날엔 불고기가 쵝오여뜬거임~ 저때부터
마구 육류 권장 하면서... 권장은 아니구... 그게 바로 서구쪽
영향이 좀 (더) 밀려 오면서... (유신때두, 그 전에 벌써 정부수립
때부터서두 기독교는 들어와는 있었잔슴? 여기 다 있었어여~)
원래는? 근데 여긴 (유)불교 문화권 아녀? 육식은 아녔든거라는...
근데 그런걸 등에 엎구서 바로 종교쪽 그 얘기는 안하네여?
죄다 저때 데모질 하든쪽은? 다 서구쪽, 트키나 종교는 (개)신교,
구교두 아니구... 그러니... 육류?!?! 먹어두 되자너?
그리 되뜬거라는...
러닝타임 30분쯤 되니깐 영샘이 아저씨 칼국수 얘기 나오네여~
아들래미까지 나왔다는건데 (해)설명을 (잘)못하네여~ 칼이 아니야~
그게 바루 그때 당시 종교쪽, 트키나 개신교쪽에서 먹든 가장
싼 (무료제공) 음식여뜬거임~ 지금도 싼음식 아녀? 그건 걍~
국수 물에 끓여 삶아서 거기 국물만 부으면 그걸루다 끝인거임~
그건 지금도 그러찬슴? 각종 양념만 뭘루다 했냐에 따라 뭐
춘천에 막국수니 닭국수니 유부국수니... 등등등...
그건 아니져... 밀가루 (소비) 장려는 아녀뜬거임...
그건 좀 더 이전 유신때 혼식/분식 장려때 얘기구...
쌀가루도 없는 곳에 밀가루가 왜 먼저 생겼나면...
그건 과자 때문에 그런거라구 여기선 이미 다 얘길 해줬자너?
과자는 뭐 해태는 있어왔었구 맥주 크라운 따라서 크라운 제과?!?!
오리온이 막 생기면서... 롯데두 또 덩달아 생기구 그러니 과자
만들 밀가루가 대량으로 필요하게 되져~ 그러면서 또 라면이 나오니
이건 뭐 기하급수적으로 밀가루 필요성이 늘어나게 된거라는...
열븐덜은 쌀가루 없는게 이상하잔습디까? 그게 젤루 이상한거 같애...
아니? 곰표 대한제분에서 왜 쌀가루는 취급을 안해? 그건 이제...
저런 과자 공장에 대량 납품 아니구 걍~ 방앗간에서 떡이나
해먹는다면 그런 소량/소매 그정도뿐였으니깐 공장에서 쌀가루를
따로 해야 할 필요성이 없었든거져... 첫째가 직빵~ 밥 해먹을
(밥)쌀두 없어~ 근데 뭔 가루를 내서 떡을 해먹어?!?!
근데 지금은 필요해진거져~ 이젠 저러케 남아나는 쌀은 전량,
죄다 갈아 버려야 되는거임~ 😜😛😝
https://www.segye.com/print/20220910508675
그러타면?!?! 그러케 고급질 진짜 뭐 해병대서 한다든 악기발이(?)
할 필요가 없져~ 가루내는 그런건 정부비로(?) 해두 되는거임~
바로 또 그래서 "싸래기 밥만 먹었나?" 그런 옛날 말두 있구 그런거임...
그러니 저런 칼국수라는건 꼭 뭐 밀가루 안써서 해두 되여~
쌀가루로 해두 되여~ 종교쪽에서 하든 그런 몸에 베어뜬게
고대루다 나온걸루다 봐야 되는거임~ 장로 아녀? 장로...
글면 우~ 하니 죄다 모였다는 사람 먹이자면?!?!
가장 싸게 먹혀뜬게 (막)국수여뜬거라는... 밥을 해서
먹일 수는 없자너? 왜냐? 그건 또 찬이 들어가자너?
김치만 달랑?!?! 그럼 욕이나 먹져~ 😜😛😝
짜장면은 더더욱 (손이 많이 가서) 안되구...
저 보세여... 절라도 쪽 트키나 더 밑으로 내려가면?!?!
저런 이상한걸 먹기 시작한다구... 그러니 사람덜이 뭐라구
하는거임... 복어국?!?! 그건... 어케 보면 금지 아녀?
식용 금지에여... 엄청난 요리기술 아니면 잘못 먹으면 사람 죽어~
근데 또 거기에다 또 홍어회?!?! 이러니... 어데 저런걸
거져 줘두 먹겠삼? 당신이나 그게 맛있지~ 😜😛😝
글쵸... 저런 메뉴는... 대중성이 없는 메뉴에여~
먹덜 안해~ 거기다 또 저런 지역(감정)을 붙여 넣는...
회라는건... 일본식였어두 그럴테지만 여기선 아예
먹덜 안했어여~ 글구 뭐 옛날엔 죄다 금지쪽에 가까왔구...
왜냐? 그런게 죄다 (간)디스토마야~ 그러니 정부 차원에선
다 (불량식품으로) 금지를 해야져~ 그래두 단어는 있긴 있자너?
그러니 그런건 술먹는 사람덜이나 내지는 뭐 아주 깡촌
트키 저런 해안쪽 변방... 즉, 촌넘/야만 덜이나 먹는 그런
음식여뜬거라는... 여긴 일(화)식이라는 자체가
아예 없었든거임~ 고작 있었다면 그런게 바로 김밥, 오뎅,
트키나 뎀뿌라였져~ 뎀뿌라... 아부라개, 그건 지금두 있자너?
그걸루다 뭐 초밥?!?! 정작 또 재밋는건 일식 초밥엔
그런건 또 없어여~ 그거뚜 바루 퓨젼여뜬거임~ 여기서는 그래~
그러면서 88 서울 올림픽 지나가면서 국제화 되가면서 드뎌
일식집 하나둘 생기기 시작해뜬거라는... 그게 "야끼도리"라구
하는 요샌 뭐 이자까야? 그런게 생긴거라는... 그전엔 여기선
포장마차... 한국도 있긴 있었져~ 파적, 산적, 그게 야끼도리에여~
단지 여기선 불고기를 꼬챙이에 끼워서... 요샌 스위스식 퐁뒤가
그런식이랍디다만 여긴 그런게 이미 (다) 있었어~
절라도 음식 그건 남방한계선이 전주까지인거에여~
전주의 비빔밥이야 뭐 예전에두 그랬지만 지금도 유명하자너?
국제편 항공기 기내식으로까지 제공이 되는 유일한 한국 음식 아녀?
그래서 결런이 뭐여? 부려먹자는거여? 자기가 그리 생각을 하니깐
저런 말이 나오는거 아녀?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이미 외국어
속담에 그런게 있자너? 그게 결런인거임... "헝거이즈더베스트쏘스"
여뜬거라는... 여기서두 그건 있자너? "뚝배기보다 장맛" 그거에여~
이거두 또 씨리즈로 나가네여?
한편으로 끈나는게 아니라?
오널은 식재료, 트키 (간)장 얘기가
나오네여~ 저 사람은 왜간장/진간장
얘길 하구 싶었겠져... 저런 공장에서
만든 간장은 왜간장이다~ 그거져...
그 전에는?!?! 집에서두 다 메주 떠서
그걸 소금물에 쫄여서 물빼구 장독에다
메주채 넣어서 소금너쿠 숱너쿠, 계속
또 발효를 시켜야 되뜬거져... 그짓을 누가
하구 있어? 그런데두 불구 그리 해왔다~
그거임... 그러다 저기 보시다시피 저런
샘표간장이 나와뜬거라는... 글구 닭표 국수...
라면두 나오기 전에 벌써 국수는 나와있든게
있었든거임... 그러니 그런 국수만 삶아내서
간장에다 트키나 거기다 참기름... 그게 중요해뜬거라는...
글면 걍~ 한그릇 뚝딱~ 먹을 수가 있다는거임~
그게 바루 일본에 소바야~ 소바~ 요새 뭐
소바~ 소바~ 그러져? 그러케 간딴한...
소바 뭐 있습디까? 걍~ 자루에다 면빨 올려서 사리에다
간장 종지 하나 있는거 아녀? 글구 와사비?!?!
그런건 없어두 되구... 바로 그때 한국식으로 또 퓨전이
되면서 내기... 다마내기는 아니구 쪽파라구 하는걸
잘개 썰어서 그 (간)장에 너쿠 더더구나 깨소곰...
그러구 그 위에다 챙기름 한방울~ 글면 뭐 진수성찬(?) 되는거라는...
그게 바루 시장기가 젤루 조은 쏘스~ 군침돌져?!?! 😍🤩🥰
그래서 그때 (간)장이 중요해뜬거라는... 일본서는 그게 바루
기꼬망... 여기선 저 샘표... 그러케 국수라는건 걍~
되는대로 갖다 첨가, 넣기만 하면 먹는게 국수여뜬거라는...
그러니 그런 부재료만 충분 하다면야 라면보다야 국수가 낫져~
왜냐? 거기다 쏘세지두 올릴수 있자너? 불고기두 올릴수 있구?
다 갖다 넣기만 하면 되는거임~ 계란?!?! 계란두 있다면 뭐
삶아서 너튼지, 후라이를 해서 너튼지... 단지 소바는 메밀,
국수는 밀가루 그게 틀렸든... 그때 쌀로 국수를?!?!
그건 말이 안되져~ 왜냐? 쌀은 당장 밥해먹을거뚜 없는거라는...
그러니 가루를 내서 그걸 국수로 뽑는다?!?!
그러든 시절이 아녔다는거라는...
바로 그러케 여기 한국 식문화라는게...
푸짐한 청요리(?) 그걸 꿈꾸면서"도" 결국
먹는건 일본식... 깨작깨작... 그걸 할 수
빡엔 없었다는 그게 키포인트라는거임~
청요리 바바여~ 계속 (푸짐하게) 나와~
더더구나 한 상에 모자라서 빙글빙글 돌려가며...
그걸 뭐 일본두 회전초밥?!?! 그건 거기서 본뜬거뿐
원래 일(화)식은 그러치가 않아여~ 깨작깨작...
가장 틀린건 한/중/일 죄다 젓가락을 쓰긴 쓰지만
일본은 공기를 한손에 들구서 먹잔슴? 글쵸?
그게 가장 크게 다른거라는... 중국이나 한국은?!?!
다르져~ 중국은 뭐 회전판 빙글~ 돌려서 거기서 젓가락
먹구잡은걸 떠다 먹으면 되는거임~ 한국은?!?!
걍~ 냄비채 밥상위에 올리구 걍~ 퍼먹는거져~ 😝😛😜
그러타면... 중국에두 서민, 못먹구 못사는
사람은 있을테니 거긴 어뜨냐... 그건 뭐 들여다
봐야 한국이나 비스무레~ 하져~ 단지 뭐 좀 후라이빵이
거긴 다르져~ 볶는게 많아서 원형, 반구형으로 되있다는게
한국하군 "크게" 다르다는거임~ 즉, 기름이 많이 들어가~
저 얘기가 얼핏 나오네여~ 롯데라면여뜬거네여~
사실 새우깡이... 농심 새우깡이 아녔거등...
롯데든가 그래여... 그게 농심으로 회사 분리(?)
된건가? 그러면서 새우깡 만들던 회사가 드뎌
라면까지 만들어 가니 과자회사에 만든 라면쪽으로
더 쏠리게 되는거져~ 삼양라면만 이뜬 시장 구조에
판도 변화가 일어나면서...
글구 또 중요한 저 기름, 식용류 얘기두 나오면서...
해표 식용유도 그때 당시 따라 나오기 시작해뜬거라는...
그 전에는?!?! 저기서두 얼핏 말하지만 여긴 뭐를
그러케까지 많은 용량의 기름을 써서 튀겨서 먹는
그런 문화권이 아네여~ 즉, 그건 뎀뿌라... 그건 일본서
들어온거라는... 여긴 "전"이져~ 전~ 전붙이는건 지금도
있자너? 그게 바루 또 유명한게 "동그랑땡"여뜬거임...
그거뚜 지금도 있자너? 글면 그 전에는?!?! 여기선 뭐
나까생유... 그게 바루 아주까리져... 요샌 거의 뭐 팜유에
묻혀서 이름도 실종된... 들기름 짜서 시장에서 팔구 그래뜬...
참기름이야 뭐 지금도 있자너? 참깨로 짜내면 그건 참기름...
콩이나 옥수수 그게 식용류가 되는거져... 요샌 뭐~ 뭐~ 포도씨유
뭐~ 뭐~ 라벤더까지... 기름 안짜는게 없는... 그러케 죄다
쥐어 짜내다 드뎌 또 "우지파동" 터지구 그래뜬거라는...
그러면서 쏘세지가 나오면서 저기서두 보시다시피
저러케 전붙이는 방식으루다 도시락 반찬에 대변혁기를
가져다준... 저런 도시락 반찬은 죄다 뺏어 먹(히)는거져~
여기 코컴서는 그 말두 해줬자너? 진주한냉햄쏘세지?!?!
그게 얼핏 보니깐 요새두 있긴 있습디다? 학교 점심시간에는
반찬은 안싸오는 얘덜들이 있었다능... 걔는 점심 시간엔
(마치 뭐 붉은악마?!?! 그 응원단이 그러트시) 포크만 들구
뎅기면서 저런거만 찍어다 말그대로 십시일반(?) 그런
얘덜들이 부지기수였다는... 좀 뒤쪽에 앉아 어깨 좀 쓰는
그런 얘덜들... 그러니 그러케 뺏어 먹어두 깩소리두 못하져~
그런 시절을 겪었든거라는... 그러니 또 그런 혼/분식때
장학사가 점심 시간 시찰 돌며 혼/분식 검사를 하든걸
학교측에선 또 고학년 기율부를 돌리면서 그런 반찬 뺏어먹기
단속 하면서... 그런 시절이 스쳐 지나가게 되는거라는...
그게 지금 "빵셔틀"로 되뜬거라는... 아시것져? 😜😛😝
아? 두부 얘기가 나오는건가여?
두부는 그 얘기두 여기선 다 해줬자너?
초당 두부 한 5년째 냉장고에 너노쿠 있는데
고대룹디다? 안썩어~ 그게 희안한...😜😛😝
근데 깡통 얘기를 안하네여?
여긴 좀 깡통류가 "엄청" 부실한...
물런 깡통두 나오긴 이미 다 나왔져~
그게 바루 또 최초는 미깡이져~ 미깡~
제주도 밀감이라구 그게 깡통에 나왔든거라는...
회사는... 펭퀸였든가? 화남?!?! 요새 팽퀸은 있나여?
고등어, 꽁치 하든 거기서 황도두 하면서 깐포도두
하면서... 아주 연륜이 오래된 이런거 여태
다 있는거는 같은데 다른 종류가 좀 부실한...
트키나 당근... 그걸 푹~ 삶아고아서 깡통에다
소금물 처리한 그런 "벨지안캐럿"이 여긴 없는거 같은...
더더구나 콩두 토마토 쏘스를 가미시킨 죄다 통조림으로...
외국서는 그런게 주식이져~ 퓨레... 그런식으로 다되져~
뭐든... 지금 뭐 시금치 파동이라는데 그거뚜 뭐 모든걸
다 깡통으로... 아~ 뽀빠이 몰러? 뽀빠이가 먹는게 바루
시금치 깡통여뜬겨~ 😜😛😝
그러케 깡통이 있긴 있었지만 그게 또
붐을 일으킨게 지금도 그건 다 있자너?
"(동원) 참치캔"여뜬거라는... 글구 스팸...
88 서울 올림픽 지나가면서 그런게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면서 사조에서두 참치캔...
그 이후론 뭐 깡통 산업은 발전된건 별반 없구
답습만... 글구 저런 햇반... 간편식...
그나마 김이 또 꽤나 공장처리 되서 나오기 시작해뜬거져...
그게 또 (동원) 양반김 아녀? 그 전에는?!?! 집에서 다
맹김 (재래식) 시장에서 사다가 기름을 칠해서
까스렌지 위에다 구워서... 그런 방식여뜬거져...
글구 또 아지노모도... 그 얘기두 안하네여?
보면 빠진게 많네~ 그게 바루 여긴 미원이져~ 미원~
소위 말하는 조미료... 뭔가 감칠맛 내는...
모든 요리엔 다 넣어두 그만인... 트키 여기 한국은
(나물) 무침이 만찬슴? 그러니 뭐 그런 조미료가 대박~
그게 요샌 미원 없어지구 대상?!?! 그걸루다 된거 아녀?
삼성물산이 식품을 손 안댄게 이상하잔슴? 글쵸?
삼성은 아주 최초엔 그러케 식품쪽 해뜬거라는...
제일제당이라구해서 하긴 해뜬거라는... 미원/미풍
쌍벽을 이루면서... 지금도 있긴 있자너? 그게 씨제이?!?!
그거루다 된거 아녀? 그게 설탕... 그러다 사카린
파동이 터졌든거져... 그건 지금도 시끌시끌 하자너?
이런 정도가 "한국 식품의 역사"라구 볼 수 있는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