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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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7, 2021

문화적파워 타고난 한국?


이건 이 할부지가 뭘 좀 잘 모르구
이런 소리를 하는거져...  그러케 문화적 
파와가 타고난데서 여태 개고기 먹나?!?!  😝😛😜
그러니 그게 아니라...  이게 기후 변화 처럼 
뭔가 동양을 보는 시각이 꽤 변동이 되가니깐...
일본이 그걸 독점 하든 시대가 차츰 저물고 
그게 대물림(?) 되서 누군가 그걸 또 이어 받아 
해먹구 그런 돌림빵(?) 형태라구 봐야 되는거에여~
가령 뭐...  유럽서두 그런건 이미 다 있었자너?
팍스 브래타니카 라든가...  그게 미국으로 옮겨 
간거 아녀?  요샌 뭐여? 팍스 아메리카나?!?!
그런식으루다 위치 이동일뿐 뭐 문화가 
대단해봐야 뭐 다 도토리 키재기일뿐...


이게 맞는 시각인거임...
어케 보면 저런 말이 
색다른 차별일 수도 
있는거라는거임...
뭐 물런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구 말면 
그걸루다 그만...

어케 보면 요즘에 들어서야 겨우 
서양에 적대적인 감정이 그나마 덜해지는 
38 이남서 그런 양상을 보이니깐 
저런식으루다 그래~ 옛따~ 먹어라~ 
그런식으루다 오히려 서양쪽에서 띄워 주니깐 
지금 한국 문화가 서양쪽에서 뜨구이따~ 
그리 보는게 "아주" 정확하다는거임~
반면, 38 이북을 보세여~ 아직두 저모양 아녀? 
어케 보면 저게 이곳 한국, 더 거슬러 조선, 더~ 더~
거슬러 고려...  이쪽 (스키타이) 족속의 기질?!?!  
그건 뭐 38 이북의 그런거루다 볼 수 있다는 얘긴거임...  
섞이질 안해...  아주 배타적인거져...  따라서 38 이북 
주민덜이 더더욱 한국적인 사람덜이라는거임...  
즉, 38 이북식~ 그게 진짜 한국 문화다~  
그리 볼 수 있다는 얘기거임...

근데 일본은 그게 아니져...  사실 일본두 그런게 
또 없는건 아니라구는 합디다만 거긴 섬이라...
어케 보면 대충 지나가는 문화라는거임...
즉, 뭐랄까...  기준되는게 없어~ 걔네덜 말로 
그걸 바루 "곤조"라구 하는거임~  곤조...
그러다 어케 운조케두 문(화)명이 지구 한바퀴 돌아서 
더더구나 북미/남미 그런 아메리카 대륙을 건너 
태평양까지 넘어서 그 일본쪽으로 먼저 들어갔다는게 
키포인트...  그게 동양서는 그랬다는거임...  
서양, 트키나 유럽하구는 틀려서 이곳서 일본은 같은 
섬국가 였었지만 원래는 영국 처럼은 아니다~ 그거임...
영국은 원래 로마 통치가 되뜬건데 뭐 켈트족 
어쩌구~ 하면서 로마가 세력이 뻐치질 못하니깐 
그리 되뜬거구...  그러다 반대로 그런 섬지역 사람덜이 
중국을 섬기든게 아니구 바닷쪽을 섬기니깐 기고만장 해지져~
(영국은?!?! 대륙이라면 지긋지긋해서...  그러나 섬이니깐...
대륙이 조은데...  글타면 신대륙 가자~ 해서 아메리카 된거임...) 
왜냐?  여태까지는 서쪽 대륙쪽을 섬겨뜬건데 이제는 그 반대
동쪽 바닷쪽을 섬기니깐 자기네가 더 가깝자너?  바로 그거임...
이쪽 동양 역사는 그리 되뜬거임...  사실 여기서두 중국을 
알기는 아는데 중국의 세력이 일본까지 뻐치질 못하니깐 
또 저리 된 그런건 또 있긴 있져...  그래서 어케 보면 그런 
동양(=대륙쪽)과는 동떨어진 역사가 일본은 더 길었다구 
봐야 되는거임~ 오죽하면 자기네 수도 명칭을 "동경"으로 
했겠삼?  그게 희안하지 안습디까?  그건 어케 보면 대륙쪽의
동경 사상에서 대륙이 북경이라니 우리는 동경이다~
(어케 보면 띠벼 간거에여~ 중국엔 동-서-남-북 다 "경"이 
있는데 유독 동쪽은 없자너?  그러니 그걸 일본이 띠벼간거임...)
뭐 그런 생각에서 그리 됬을꺼라는...  그러니 여기선 
아직두 반발감이 심한 서양쪽에 적응이 그나마 잘되든 
일본을 서양쪽서는 적극 띄워 줘뜬거구...  자기네덜하구 
죽이 잘 맞으니깐...  (38 이북을 보시라구~ 거긴 태평양 
전쟁때 일본이 외치던 "양키고홈"이 아직두 존재한다는거임~) 
여태까지는 서양서는 일본 문화 일색였지 한국은 뭐...  
거의 중국하구 똑같거나 걍~ 동양인쯤 치부...  
왜냐? 숫자상 너무 적자너?  중국은 뭐 17억에 
일본두 1억 넘잔슴?  더더구나 일본하군 전쟁까지...
근데 여긴 남/북 다 합쳐봐야 1억두 안되자너?

그래서 이런건 뭐 그닥 조아할 일은 아니구 
이런 시절두 오긴 오는군하~ 그러구 넘어갈 
일이지 이런데 부화뇌동해서 헬렐레~ 될 일은
"전혀" 아니라는 얘긴거임...  어케 보면 38 이북 
얘덜들이 하는 방식이 전통적인 여기 방식인거임...
근데 또 그런건 너무 반발력이 쎄서 충돌만 나니깐 
아예 접어 버린 그런식이 된거뿐 자꾸 문화를 
우열을 내세울껀 못된다는 얘긴거임...  

한국인덜 요새 한국 좀 뜬다니깐 조타쿠나~ 
할테지만 그런데 죄다 인터넷 조횟수, 
그게 드루킹이가 쓰던 그런 부정선거 
숫자 조작식으로 해서나 빨갱이덜 정권 
찬탈 해쳐먹는식으로나 가능하다는 얘긴거임...  
사실이 다 그래여~ 싸이두 뭐 구글서 숫자 
조작식으로나 했으니 그게 반짝~ 뜬거구 
지금 뭐 BTS 그거뚜 빌보드 숫자, 지금 뭐 
오징어겜?!?!  그거뚜 알구보면 넷플릭스라는
그런 어케 보면 플렛폼 싸움에서 그나마 우위를
점하게 되니깐 문화쪽에 오버래핑이 되서 좀 
착각이 되구 있는거라구 보는게 더더욱 
정확하다는거임...  어케 보면 인터넷이 
자꾸자꾸자구자꾸 발전하다 보면 그런 
인터넷 강국이, 인터넷이 좀 더 보편화 된 쪽
문화가 더 많이, 더 쉽게 알려질 수빡엔 없는거져...
바로 그래서 그러케 된거뿐 원래가 타고난 
그런건 (전혀) 아니다~ 그런 얘긴거임...
자기네껄 자꾸 강(요)조 하면 할 수록 
서양쪽서는 인정을 안해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거임~ 

그러니 결런이 뭐냐면...
이런거에 일희일비 할게 아니다~
그런게 결런인거임~
즉, 개고기 먹는다구 뭐 손가락질을 
받아두 뭐 그런갑다~ 전세계인덜이 
이런 뭐 BTS에, 오징어겜에, 
환장덜은 한다구 해두 뭐 또 그거뚜 
그런갑다~ 그런 중국적 대륙 마인드를 
갖추는게 더더욱 중요한 그런 시절이다~
바로 그런 얘긴거임~ (여태까지는 
개고기 먹어두 목에다 힘줘뜬게 한국인 아녔어?  
글쵸?  그 얘기가 벌써 뇌물현이때 브리지트바르도 
그때 벌써 다 나와뜬 얘긴거에여~  근데 요샌 뭐 
저런식으루다 자꾸자꾸 국격 얘기 하면서 
서양서 자꾸 한국을 띄우니깐 오히려 옛날엔 
목에다 힘주던 그런걸 덮어야 되는, 없애야 되는,
지경으로 내몰리게 되는셈인거져...  그리 봐야 되는거임~) 
저런게 자꾸 횡행화 되면...  1차 세계 대전이 그러다
(그러다 말면 또 될 일여뜬건데 편가르기까지 되놓으니
이건 뭐...  세계 대전이 될뿐...)  터졌다는걸 
자알 뜯어 봐야 되는거라는...  그게 보면 
(니네 문화, 족속) 너 잘났다~ 나 잘났다~ 
하다 그리 되뜬거임...

August 15, 2019

광복절 기획, 헤로니모를 찾아서



http://program.kbs.co.kr/1tv/culture/kspecial/pc/board.html?smenu=9725de&bbs_loc=T2016-0065-04-622234,read,,51,837026

그때두 이걸 한번 했었는데
요번껀 또 다른 버젼이네여~
쿠바에 한인 역사를 다룬...
3-1절이나 광복절에 단골 메뉴로
나오는 그 프로를 요번엔 약간 또
시각을 바까서 미국에 한인 2-3세가
자기두 똑같은 입장에서 "디아스포라"를
쿠바에 가서 그걸 또 같이 엮어논...
그때 첨 방송 하든때완 다르게 약간
또 다른 각도의 감칠맛이 있네여~ 
(그건 뭔말?  편집을 잘해따는 얘기져~
영화 찍는거뚜 중요하겠지만 그걸 어케
짜깁기 하느냐...  그거뚜 또 중요하다는걸
이걸 보면 알 수 있는거임~  첨에 얘두
갔을땐 걍~ 쿠바 관광객 수준으로 하다가...
자기 친구덜 중에서 좀 전문적으로 다큐
다루는 그런 얘덜들 다시 델꼬 들어 갔다잔슴?
그러니 생판 아마쳐 논픽션 하군 약간
뭐랄까...  쟁이가(?) 찍어논거 같아 뵈잔슴?
그게 바루 편집...  영화란게 촬영만
중요한게 아닌거임~)

후손이 뭐 엄청나게 늘어났네여~
그때보다 헐~ 숫자가 늘어난...
1세, 2세, 3세...  그래서 저기
맨 끝에 보면 여기 한국에
현충원에 와따는 꼭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 같이 생긴
걔가 증손자라잔슴?  걔가 4세져~
1세 할부지...  2세 아부지, 3세 나,
1세가 제로니모?  그때 당시 1세
사진이나 활약상을 보면 갱장이 뭐랄까...
(그 사람이 증조부면...  고조부는 사진두
없는거네여~ 애니깽 그때 쿠바로 와뜬
증조부의 아부지는?!?!  사진이 없어여...
있네여~ 가족사진 앉은 사람이 고조부
뒤쪽에 콧수염이 제로니모... 임천택이 아들
임은조가 제로니모...  그 사람, 임천택이
아들이 쟤 증조부 제로니모... 임은조...
그 사람 여동생이 바루 지금 할무니
마르따 임...  그리 되는거네여...)
저런걸 보구 바루 "인텔리켄챠"라구
하는거임~ 쟤네덜두 쿠바 공산화 겪어
본거니깐 인텔리켄챠가 뭔지 알꺼라는...
체게바라, 카스트로 정권하구도 같이
일을 해따잔슴?  근데 보면 약간 공산쪽은
아니구...  겉도는...  그래두 뭐 저기 쿠바는
저런 뭐랄까...  공산식 집단 농장식이 있어놔서
결속체가 그나마 좀 강하져~  그래서 또
이게 여태 남아 있을 수 있었든거임~
저런게 바루 인텔리켄챠에여~
(그러니 미국쪽 얘가 가서 그걸 보니
좀 부럽기두 하겠져~  미국은 그런건 좀
덜하져~  미국은 그런 집단농장식이 없거나...
있다구는 해두 종교에 너무 치우친거라...
미국서는 그런 과잉 종교쪽은 사고가 남...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18_0000743225&cID=10101&pID=10100
미국서는 보면 이런식으로 번져감...
미국도 뭐 그런게 없었든건 아니지만
사고나...  존스타운이나 뭐 등등등...)
여기서는 뭐랄까...  카리스마?
저기서두 얼핏 그 말이 나오잔슴?
카리스마 넘쳤다자너...

그래서 여기 블러거 생기기 전에
구뿔에 있을때 이걸 다뤄준거 같은데
구뿔은 뭐 이미 죄다 날라갔으니
다시 또 여기 한국어 커뮤니티
해논거 있으니께 앞으론
이쪽으로 들어오시면 됨~  🤓😎🤡


February 03, 2019

호주 매씨 가족의 한국 소풍 이야기



Sep 5, 2016


호주에두 이런 사람이 있었네여? 선교사, 의사...
다 미국쪽에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호주에두 있었데여~

#gglkorcom201609 #근현대사 #매켄지 #호주  

당시 카메라나 필림을 뭘루다 쓴건지
사진 품질이 엄청 양호하네여~ 옷을 아마
비단으로 쓴모양... 사진에 그 질감까지
그대로 나타나네여~ 글구 보면 요샌 마치
쥐 잡아 쳐먹은거 처럼 화장만 딥다 하는데
화장끼 뭐 거의 없어 뵈는 얼굴인데두
현대 여성하구 진배 없어 보이네여~
옛날엔 우리네두 저러케 히잡을(?)
하구 뎅겨뜬거라는... 물런 저건 이제
방한용에 더 가깝지만 좌우지간 뭐 저러케
가릴수 있는 한 다 가렸든거라는...

저런게 신기하게 보였겠져~
저러케 애 업구 뎅기는건...
어델 찾아 봐두 세계적으로 거의 없어여~
빼루에 가면 저런 풍경이 좀 있을까...
그건 왜글져? 일본이나 중국에서두
저러케 애를 업구 뎅겼었나? 아닐껄여...
거긴 제주도 식으루다 뭔가 바구니에다가
얘를 담아서 키우거나 그러지 저러케
업구 뎅기는건 세계적으로 봐두 거의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