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April 07, 2021

짜장면과 자장몐


이 얘기 또 나오네여? 
키워드에 짜장면이 없다구 해싸서...
하나 뽑아 드리이이임~ 😛😝😜
여기서는 또 그 단어 자체두 문제가 
많았잔슴?  (1)자장면이냐?  (2)짜장면이냐?
당근 2번이져~  근데 이게...  한 뭐 20년?
30년?  옛날엔 뭐 전혀 문제가 안되든게 
왜 지금서 이래?  그건 이제...  먹방 같은 
씰때두 없는게 자꾸 늘어나구 그러니깐 
저런 문제가 생기는거겠져...

그래서 여기선 이미 다 얘길 해줬지만 
짜장면이라는건 저기서두 얼핏 말이 나오는데 
여기 구한말때, 임오군란 그때쯤으로 보는거임...
그때 정치적 상황을 먼저 알아야 되는거임~
모르지?  그러니 저런 말이 나오져~ 그때 어땠어?
임오군란 뻥~ 터지니깐 대원군은 중국쪽,
청나라에 군사 원조 요청해뜬거 아녀? 
일본은 그때 벌써 점점점점점 이쪽 한반도에서 
세력이 늘어날때 쯤 아녀?  그러니...  그런 청국쪽에서 
뭔가 군사 협조차 군병력이 들어는 왔는데...
먹을껀 없구...  그래서 걍~ 갖구는 왔다는 장...
이게 중요한 개념인거임...  "맛"이 중요한게 아니라 
"장"이 중요한거임...  걔네덜 중국쪽에서 쓰던 
그런걸 춘장이라구 하자너?  한국엔 저런 색깔이 없어여~
그걸 걍~ 뭐 이거저거 섞어 너쿠서 뽁아서 면에다 
넣어서 먹어뜨니 걍~ 불티나듯 먹히드라~ 그거임...
그게 바루 작장...  장을 튀겼다~ 장을 뽁았다~
내지는 뭐...  장을 불로 구웠다~ 그런 뜻에서 
"작장면"에서 작장~ 작장~ 자장~ 으로 발음이 되다가...
서울 사투리인 된(쎈)소리, 경음화 현상에 의해서 짜장~
(중국 음식이란게 좀 짜기도 하자너? 장은 장인데 
일케 짠장은 우리네 간장하군 또 다르다~ 짜다~ 
해서 짠장~ 짠장면) 기원이 되따~ 보는게 정설인거임...
작...  왜 여기 유명한 "번작이끽야"라는거뚜 있자너?
그 작이 같은 작인거임...  번작이끽야...
거기다 걍~ 면을 넣었다~ 그거임...

燔作而喫
 
(번작이끽)

이건 중요한거임~ 맨 끝에다 
어조사? 야~ 그걸 붙여서...
그래서 여기 한국 사람덜은 
요즘도 사람 부를때는 야~ 야~
그러잔슴?  그게 어조사...

(사진은 불화를 썼는데 여긴 사람인...
약간 표기상 오류... 중국엔 저런식의
표기 오류가 많타는거임...  있데여?
쓰는 한자래여?  글면 또 옥편을 
뒤져 바야져~ 그래서 옥편이란게 또 
생긴거임...  😛😝😜) 

근데 또 짜장면 하구 간짜장은 또 틀리져...
짜장면은 뭐여?  그건 뭔가 튀긴게, 뽁은게 아네여~
물만 걸쭉하자너?  그런걸 어케 먹어?  일딴은...
뭐 저런 야채를 썰어서 후라이빵에다 뽁으면서...
좀 뽁였다~ 싶을때 중국쪽에 춘장을 너쿠서
같이 뽁아대면...  그게 바루 간짜장이라는거임...
아시것져?  그래서 보면 값이 다르자너?  글쵸?  
트키나 다른건 뭐여?  중국쪽 후라이빵은 여기 처럼 
평평한게 없어여~ 거의 둥그스럼~ 반구형으로 되있슴~
즉, 튀기거나 뽁는쪽...  벌써 손이 많이 가자너?  
기름도 또 들어가구...  바로 그런게 중요한거임...
여긴 "튀김"이란게 별반 없어여~ 전을 붙인다~
그런 개념이지...  튀긴다...  뎀뿌라...  그런 개념은
또 일본쪽서 들어온 개념...  뎀뿌라...  기름을 구하기도
힘덜었구...  참기름이 주종였지 튀길 정도의 많은 
기름을 많이 요하는 그런 요리는 별반? 아예 없는...
식용류가 시중에 시판된게 별반 안되여...
그게 해표 식용류?!?!  그 전에는?!?! 낙까생유...

근데 여기서 또 지적하는건 뭐냐면...
저 맨위에 사진을 보면 저긴 반찬을(?)
더 크네 내줬네여?  그림은 간짜장 같아 뵈는데
저러케 많이 줘여?  면빨이 안뵈자너?  저 사진은 
일종의 홍보용...  과대 광고용이구 진짜 식당에선
저러케 많이 안줘여...  한공기쯤...  그래서 간짜장은 
짜장면하구 틀리게 공기에 따로 나오자너?  글쵸?  
글구 여기선...  꼭 다꽝을 주져?  다마네기 하구...
그건 또 왜그래?  그런걸 지적한 사람은 단한명두 
없드라는...  그러니 그건 바루 이 음식은 중국에서 
기원해뜬...  한국식은 아니구 그러케 일본식까지 


그게 바루 찐빵에여~ 중국식 찐방엔 "앙꼬"가 없어여~ 그래서 왜 "앙꼬 빠진 찐빵"이라구 하잔슴? 그래서 그걸 또 일본쪽에 앙꼬를 여기 한국에서 너어뜬거임~ 그래서 그런 방식은 중국도 없구 일본두 없어여~ 중국엔 뭐 찐빵은 있으되 앙꼬는 없구, 일본선 뭐 앙꼬는 또 있으되 빵이 없는... 그런 유일무이 "퓨젼"이 나온거임...

 

뒤섞어논...  그러나 여기에 들어와 이뜬 중국인덜이 
먹다가 어케어케 하다 보니 지역민, 한국인덜이 
더 많이 먹게 된게 바로 짜장면이다~ 그런 얘긴거임...
아시것져?  중국 본토에선 저런걸 먹덜 안해여~
욕심을 부려서 자기네꺼다~ 말을 자꾸 저런식으루다 
할 뿐 원체가 저런거는 자체적인 중국에는 없었어여~ 
단지...  중국의 원재료 "춘장"이 있었을 뿐...
춘장은 여기 한국꺼는 아네여~  춘장 보시면 아시자너?
씨커먼 색깔 아녀?  그런게 여기 있었어?  없다구...

왜 그럼 또 여기선 다꽝을 내줬을까...
그게 바루 "퓨젼"이라는거임...  애시당초 
저런 짜장면이 중국쪽이니깐...  글면 뭐 
반찬으로는 일본쪽 다꽝을 섞으면 완벽한 
퓨젼이 되는거 아녀?  그런게 바루 임오군란
그때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한 음식여뜬거임...
그런게 이해가 잘 안가시는 분덜은 "부대찌게"를
생각해 보시면 아시게 될꺼라는...  부대찌게라는게 뭐여?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부식재료, 말 그대로 짠밥이져...
그런걸 갖구 와서 걍~ 고추장 좀 더 풀고 끓여 댄거임...

그래서 보면 일본에 짜장면이란게 있어여?
없어여~ 그런건 일본까지 넘어갈 성질이 아닌거임...
일본은 또 일본 나름대로의 우동이나 소바가 있으면 있지
이런건 이쪽 한반도쪽의 독특한 뭐랄까...  
(문화/요리) 퓨전...  따라서 중국에두 이런건 
애시당초 없든거임...  중국인덜두 이런건 몰랐슴...
단지 여기 한국에 들어와 이뜬 화교...  즉, 진짜 중국인...
뭐 요새 조선족?  그런 동포나 교포, 2세...  그런게 아닌
진짜 중국 본토인...  저기서두 약간 그 말은 나오네여?  
산동 반도쪽에...  한국하구 가장 가까운데가 산동 반도 아녀?  
트키나 좀 유산자층...  그때 당시는 지주...  좀 돈이 있구...
그걸 또 "장궈"라잔슴?  장궈...  그게 "짱께"로 된거임...  
우리살람 짜장면 아주아주 조아한다해~ 그게 산동 반도쪽 
사투리 억양...  그런 중국 본토인덜이 여기 한국인덜이 
조아하는 중국 음식이니라깐...  계속 한국에서 눌러 앉아 
여기 살면서 그걸 만들어서 한국인한테 공급 해뜬거임...

그러니 결런은 뭐여?  짜장면은 한국에서 중국의 
(춘)장을 써서 만들어낸 한국 고유 방식의 요리 문화~
그리 보는게 맞다는거임~  단지...  여기 와이뜬 진짜 
중국인...  화교...  그런 사람덜이 계속 꾸준하게 
한국인에게 공급을 해줘따~ 그러케 보는게 맞는거임~
중국꺼는 아님~ 그때 중국 화교가 이딴건 중국 음식이 아니다~
그러면 걍~ 짜장면은 단종 되뜬거라는...  중국 음식은 
그거 말구도 "아주" 만차너?  이름두 다양한...  깐풍기, 
라조기, 팔보채, 탕수육?!?!  사실 탕수육도 청요리로 들어가져...
그런 다른 요리가 청요리에 많았음에도 불구, 일딴은 
한국 사람덜이 그런거 요리 보다는 식사쪽...  (즉, 돈이 
없자너...  저런 청요리는 더 비싸자너?) 저런 뭐랄까...
그때 당시 패스트푸드랄까?  한국에 화교가 그런 
간딴한, 값싼 식재료, 짜장면을 주요 공급 요리로 
취급을 해줘서 그게 청요리의 대명사가 되뜬 거에여~ 
따라서 이건 한국쪽 요리가 맞지만 단지 중국쪽에 
(춘)장을 사용했다~ 그게 맞을뿐...  원래는 중국쪽에는 
이런 짜장면이라는게 없어여~  차라리 뭐 수타면?!?!
그런게 있으면 있을까...  바로 그래서 장이 중요한거임...  
"장 없는 놈이 국 즐긴다" 그런 말두 그래서 나와뜬거임~ 
너 같은 넘은 국물도 없어~ 그래서 또 그런 말두 나와뜬거구...  
요새 사람덜은 그게 뭔말인지도 몰러~  😛😝😜

저 춘장을 보세여~ 저걸 물에 풀어서 
국으로 먹을 수 있나여?  없자너...
보면 춘장이란 저러케 꼭 되직하게...
짜박짜박하게...  튀기거나 뽁음쪽으로
쓰는 장이지 여기에서 쓰는 장처럼 
물에 풀어서 국물로 쓸 수 있는 그런 
장류는 아니다~ 그거임...  바로 또 그래서 
그걸 걸죽하게...  죽처럼...  그건 자장면에여...  😛😝😜
더 좀 중국쪽(요리방식)에 가까운건?!?!  
간짜장이져...  그럼 간짜장에 간은 또 뭐여?
간을본다...  간 맞았냐?  시장끼를 달래려구
간(을 맞추는) 장 즉, 간장...  짭짤끼...
그걸 여기선 간(을 본다)이라구 하자너...
소금...  그게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벌써 인류도 
뭐 동물이니깐 그걸 알았다는 얘긴거져...
(그래서 짜장면이라구 한다면 간짜장...
자장면은?  여기서 먹는 "간짜장" 아닌건 
그건 자장면...  그러케 명칭을 쓰는게, 
보는게 맞는거임~) 

March 29, 2021

일본의 '국어사용' 문화


차라리 일본은 저걸 저러케 가따까라/히라까나 
쓸게 아니구 걍~ 한자로 써~ 그게 젤루 좋습디다~
저기도 보면 저러케 영자를 일본 가따까나 쓸게 
아니구 그걸 걍~ 한자로 써놨다면 한/중/일 3국이 
다 알아 먹을꺼 아녀?  한/중/일 공통 되는 표기가 낫지 
지금 이런 일본의 문화는 한국이 그런다카드라~ 
해서 저리 되는거임...  그런 한국은?!?!  그건 또 
38 이북에 소위 말해 북조선...  거기 영향을 
받아놔서 뭐 순수 국어가 어쩌구~ 저쩌구~ 해서 
이러케 되뜬거임...  그러니 가장 좋은건...  알구나서
양자 표기를 하는게 젤루 조은 방법인거져...  일딴 뭐 
소화를 시켜서 그걸 순수 국어로 표기를 한다면야 뭐
그건 문제가 될게 없는거져...  사실 그게 요샌 뭐 
옴부즈만?!?!  그런걸루다 많이 개선이 되가구 있는 
그런 실정에여~  지금 보면 100% 외래어를 쓰는건 
아니자너?  순수 백퍼~ 그건 북조선이져...  걔네는 뭐 
이상스런 한국말 맹글어 내는대는 도가 튼 얘덜들 아녀? 
어케 보면 개그도 또 그런 개그 없드라는...  😛😝😜

그러니 보도 매체에서 이런 문제를 
자꾸 지적을 한다기 보다는 차라리 
한/중/일 공통 되는 표기법이 늘어나는걸
권장 하는게 맞다는거임~  여기 한국서두 
한자를 쓰면 이해가 더 편한 경우는 
(아주) 만찬슴?  그걸 저러케 일본식으로 
한글로 써놨을때 보다야 표기식, 즉, 
문어체로 할때는 한자가 더 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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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방송에서 연예인들은 농촌에 사는 저희들 부모들이 알아들을수 없는 영어 팩트, 셰프, 디테일, 컨텐츠, 등 잘난척하며 말한다. 이제는 아나운서, 교수 등도 부끄럼없이 밷는다 소국이라 그런지 몰라도 외국인에게는 쩔쩔매는듯 친절하고 자국민에게는 불친절하다 이런걸 고치지 않는한 선진국이 되기 힘들다 배울수록 고개를 숙여라 대가리 쳐들지 말고.



그러지 말구 걍~ 우리는 그걸 더 폭을 넓혀 버리자구여~
저걸 맨날 영어"만" 저러니깐 자꾸 문제가 되잔슴?
그러타면...  그걸 불어나 독어로는 뭐래?  그러케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져?  글쵸?  더더구나 로어나 서반어로는
그걸 뭐래?  이태리 말은?  그걸 더 넓혀 버려~  😛😝😜
저걸 저러케 패쇄적, 보수적, 수동적...  그러케 할게 
아니라 그 반대로...  그러케 쓰는 사람 봤삼?  없어여...  
단지 영어만...  그러니...  그게 왜정때나 뭐 뭔가 
사회 변혁에 의해 구조가 변경이 되면?  거부감이 심해지겠져...
그런 차이 뿐인거임...  그러니 우리네는 교육을 자꾸 
저러케 보수적, 자기 고집적으로만 할게 아니구 
걍~ 폭을 더 넓혀 버리는거뚜 한방법인거임...
가령 뭐...  찌라시...  그건 이제 잘 알자너?  즉, 
우리껄루다 소화가 된거자너?  글쵸?  삐라가 또 그거에여~
옛날엔 여기선 다 삐라~ 삐라~ 그랬었슴~ 그게 바루 
로어에여~ 로어~  인텔릴켄챠...  다 로어야...  
불란서 말은 더 많았잔슴?  아방가르뜨니 뭐 데카당스니
요새 최근에두 맨날 똘레랑스~ 똘레랑스~ 그러잔슴? 
죄다 불어 아녀?  독일어는?!?!  가장 대표적 독어는 
바루 아르바이트져...  그게 또 요샌 알바~ 알바~ 그러케 
된거잔슴?  알바는...  서반어쪽에는 알바나 실바나 그런게 
좀 만쳐~  그런 중에서 또 로어지만 그게 유럽쪽 
독일/불란서/서반아랑 교차 되는 단어는 또 몇개나 되?  
바로 그런걸 발굴해 내야 된다~ 그래서 그런 
교차점이 많은 단어를 사용해 버릇해야 된다~ 그거임~
그게 바루 결런인거임...  

찾아 보면 꽤 나와여~ 
일본말두 뭐 한국말하구 
교차 되는건 꽤 만찬슴? 
고속도로는 똑같이 고속도로 아녀?
엄청나~ 오뎅은 오뎅 아녀?  
라면두 라면이구...  😛😝😜
중국은 왜 여기 빠진건지 몰겠다는...
그건 중국이란 원체가 움직이는 
국가가 아닌거라는 반증이져...
중국은 전혀 뭐 움직이덜 안해...
근데 요샌 꽤 달라졌져...
뭐 일대일로 어쩌구~ 하면서 
자꾸 중국이 움직거리잔슴? 
그러면?  자꾸 문제가 생기게 되는거임...
글구 중국은 표기쪽이지 말하는 쪽은 
아네여~ 말하는건 오르락~ 내리락~ 
해놔서 어감 차이가 (아주) 많아...
중국말은 뚜우우엉~ 이거랑 뚜엉~
뚜우우우우우우어엉~ 이런게 다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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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이딴거 계속 쓰는 우리는 뭐가 다르냐?? ㅋㅋ



그런다구 노점상~ 그래바바...
(근데 노점상 그걸 한자로 써논다면?!?!
한/중/일 이해가 충분히 가져...  그런 차이점...) 
뭐라구 한다구...  요새 경비원두 
또 어감 안조타구 관리원?!?!
그걸루다 바꾼다잔슴?  원래는 
간호원여뜬건데 요샌 간호원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졌어여~ 


그려~ 니 다무라~ 다무라~ 😛😝😜

March 05, 2021

SBS 김태욱 전 아나운서 별세


허어~ 요번엔 또 김자옥이 동생이가 죽었다네여...
김자옥 동생으로 더 유명해뜬...  글면 누나 죽은지 
얼마 안되서 또 동생도 따라서?!?!  줄초상은 아니드라두
비스무레한 케이스...  엊그제두 SBS에서 봤든데?
그새 죽어버렸다네여...  거 참...  사람 인생...

김자옥땐 진짜 깜놀~ 여뜬거져...
여기서두 다 말해줬었자너? 
김자옥이 마지막 영화?!?!
KBS에서 뭐 요샌 뭐라지?  단편영화?
그런거 한편 찍더니 그거 보구 나서 
얼마 안되서 김자옥이 죽어 버린...
그 영화 꽤 구성이 탄탄해뜬...
제인버킨이두 나오구 말이져...
제목은 모르겠슴...  암튼 김자옥이 
출연해뜬 마지막 영화루다 기억이...
영화는 아니구 테레비 영화쯤...
옛날엔 그런게 꽤 됬었어여~
TV 문학관이니 뭐 베스트셀러극장 
그런 형식이 요샌 단편 영화라구 합디다?

그러드니 요번엔 김자옥이 
동생이 또 죽어버린...  거 참...
사인은 뭐래여?  코로나래?
코로나가 여러명 델꼬 가네여...
코로나는 뭐하지 문뎅이를 좀 
델꼬가잔코 엉뚱이덜만 델꼬가... 😜😛😝

February 07, 2021

배우 윤정희, 프랑스에 홀로 방치


윤정희?!?!  정윤희랑 항상 헷갈리는...
치매 걸렸데여?  근데 그걸 왜 청화대에다 따져?
혹시나 하구 해본거래여?  청화대서 뭐 어쩌라고...
치매 걸린거뚜 설워라커늘 문댕병에 요샌 또 
코로나 까지 걸리게됨...  거기 가만 계시는게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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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가족들이나 친인척,지인들이 해결해야지 무슨정부가 참


거의 프랑스에서 살았는데...그렇다면 프랑스에 세금 냈을텐데 프랑스에서 노년 보살펴야지. 연민은 드는데 이런 일을 왜 국민청원에 올리는지..


딸이 매일 가보지 않아도 될 정도의 상황이겠지. 아무려면 형제보다 딸이 더 잘 돌보겠지. 딸 옆에 있는게 더 좋지.아무도 없는 한국에 와서 형제집에 얹혀 살면 그건 마음편할까? 그라고 제일 중요한건 공짜로 윤정희를 돌봐줄건가 형제라는 사람들은?? 치매는 당사자와 가족이똑같이 격는 고통일진데 형제라는 사람들이 좀 너무한거 같다. 아무 댓가없이 공짜로 잘 돌봐줄 의향이면 몰라도!


프랑스에서 몇십년 실아온 사람을 이제 와서 과거 인기인이었다는 이유하나로 병들은 치매노인을 국가가 돌보라는 국민청원은 무슨 경우냐? 국내 살면서 고생하고 늙으신 치매어르신들이나 부족함 없게 똑바로 돌봐 주샘. 오지랖 그만 떨었으면 좋겠다.


청원인입장에서 안타까운데 해결이 안되니 공론화하고싶어 올렸고 국민청원 만든 목적도 그런거라고 文이 말했다. 윤정희를 모르는 세대들이 저리 야박한 소리들만 해대는게 참..안타깝네.윤정희라는 대배우는 프랑스국적을 얼마든지 취할수 있는데도 끝까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한국국적으로 살아온 애국자다.민원처리 늦은 프랑스에선 매년 외국인 등록절차가 무척 성가시고 귀찮을텐데도 한국을 사랑해서 한국인으로 살고싶다는 결심을 지켜온 대배우가 윤정희다.백건우씨~둘도없는 사랑꾼처럼 연기했었던건가? 이건 진짜 아니지~!!!!!


청원게시판 없애라. 관종들 놀이터다. 재앙이는 어차피 불리한건 답변도 안하잖아


보세여~ 거의 다 이런말 하잔슴? 
일딴은 가족이 돌보는게 맞지만 
백건우가 치매 환자를 싫어하는 모양이져~ 
그럴 바에야 최윤희 따라 이북 갈껄 그랬져? 😛😝😜
모르는 지금 세대?!?!  모르나?  사실 뭐 
이름만 알았다뿐 당대에두 잘은 몰랐어여~  
뜩~ 생각나는 영화는 없자너?  

이건 백건우가 알아서 해야지 이런걸 정부가 뭐
어쩔수가 있는건가?  한국판 "잔느모로"두 아니구...
한국판 잔느모로는 누구져?  김지미져~ 김지미...
김지미-윤정희, 쌍벽을 이뤘었져~ 더더구나 이름이
대통령하구 똑같자너?  그래서 당시 더더욱 유명세를 
탔었다뿐 뭐 이러타할 영화쪽엔 기억두 나덜 않는...
그래서 한때는 누구였져?  최은희/신상옥 이등가?
배우/감독 커플 이북에 납북되구 하구 그러든때에 
이 윤정희두 함트면 납치될 뻔한 그런 일두 있긴 있었져...
그때 당시만 해두 미국보다 저런 불란서쪽여따는거임...
그래서 영화두 왜 신성일이등가?  화가 지망생이 뭐 
파리로 가서...  그런 영화에 혹시 나오잔았나?  
그건 나문희?!?!  모르겠슴...  하두 오래되서...  
더더구나 이름이 헷갈려서...

요번에 문화부 장관두 갈리구 했으니 
그 사람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이지 뭐...
걔는 뭐 이딴거 관심이나 있는건가? 
문화에 문"자도 모르는거떨이 단지 
친문에 문자 들어간거 하나 때문에 출세줄 
잡아타구 여기저기 해외여행이나 뎅기면서
관용차 몰구 뎅기는 꼬락서니라니 원...

그러니 이게 지금 청원건 즉슨...  그게 뭐냐면
뭐 문씨 장인/장모 역시나 치매라메?  
그러니 같은 치매 친인척끼리 좀 빽을 써달라~ 
뭐 일종에 그런 얘긴거에여...  국립 치매 쎈타가 
여기 있는건가?  글면 뭐 이거저거 수소문 해서 
순번 앞으로 빼주는거 정도야 편의를 봐줄 수는 
충분히 있겠져...  그런거만 해줘두 어데여?  
그런게 바루 다 빽인거에여~ 😛😝😜
 

당장에 가짜뉴스~
그런게 아니라구 사실무근~ 
반박성 게시물 뜨잔슴? 
그러니 뭐 암거뚜 모르는
제3자덜은 이런거에 이리저리
휘말리게 되는거뿐 암거뚜 
아니라는게 결런~ 

글면 진짜뉴스는 뭐여? 
치매는 걸린게 학실하대여?
그러면 뭐 그런갑다~ 할뿐...
글면 걍~ 계셔~ 빠리 조차너~ 
여긴 뭐 맨날 미먼~ 미먼~
하루가 멀하구 옛날 파리 처럼 
"파리는 안개에 젖어" 그런 분위기인데두 
불구, 불구자 안된거만뚜 다행이라구 
미먼~ 미먼~ 타령인디 그런 파리에 계시면서 
간병 하는게 헐~ 낫자너?  더더구나 코로나 
세상에 와따가따 할수나 있는건가? 
치매 걸린거뚜 설워라커늘 거기에다 
또 코로나까지 걸리면 그건 뭐 
따따블 되는겨... 😛😝😜


아무 일 없다자너?
그러니 결국에 문제는 
청화대 게시판이 
문제라는 얘긴거에여~ 😛😝😜
사실 뭐 조두순이두 아무 문제가 
없었든거에여~ 먹을 빵 교도소에서 
이미 다 먹구 나온건데 그 이상 
또 뭘 어쩌라는겨?  


January 25, 2021

이 많은 성씨는 정말 중국에서 왔을까?


요건 뭐 심심푸리격으루다 퍼줌~
김, 이, 박 젤루 만쳐...  중국서 온건 
아니구 신라시대 박혁거세?!?!
거기서 시작된거 아녀?  
중국서 온건...  반기문이 알자너?
희귀성이져...  봉씨...  영화감독 누구여?
봉준호 있자너?  봉두완이두 있구...
희귀 성씨져...  글구보면 송씨는 양반에여~ 😝😛😜
그거야 말로 중국쪽 송나라에서 온거져...
진짜에여~ 왜 여기 역사상 보면 
나-당 연합군이라는게 있었잔슴? 
그런때 넘어왔다가...  정착민이 된거져...
송강호 있자너?  마씨는...  좀 그러쳐...
우씨도 좀 그러쿠...  천씨두 있자너? 
구씨도 있구...  진씨는 유명하자너? 
진시황...  😝😛😜

글구보니 류씨가 없네여?
요샌 또 유씨가 아니구 "류"씨라구 
합디다?  요번에 메이져리그 투수
유현진이 있자너?  걔는 또 "류"씨로 쓰져?
그건 뭐 다른건가?  왜 하필 걔만 그래?
나씨두 있져?  나씨하구 라씨하구 틀린건가? 
양씨두 있구...  양씨두 좀 희귀성으로 속하져...
근데 왜 또 그건 "량"씨라구 안해?  제갈량에서 
나온거 아녀?  그런게 좀 이상한...

중국엔 여긴 없는 그런 성씨가 더 만쳐?
지금 시징핑?!?!  습건평?!?!  습씨도 있는건가?
글구보면 모택동은 양반여뜬...  모씨는 한국도 있자너~
주은래...  주씨도 한국엔 이미 다 있구...
호금방?!?!  호씨두 한국엔 다 있어여~ 
왕씨는 뭐 여기서두 양반 취급 해주는...
왕건이 왕씨 아녀?   😝😛😜

반대로 중국에 김, 이, 박 이런게 있나?
있다구는 합디다...  저쪽에 만주쪽엔 간혹
있긴 있데여~ 그건 반대로 여기 한국쪽에서 
거기 만주로 넘어간 그런걸루다 봐야져...
글구보니 습건평 말구 그 밑에 리거창?!?!
이씨 아녀?  알구보니 한국이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