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October 09, 2022

2022년 한글날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007019000038?input=1825m
https://www.mk.co.kr/premium/behind-story/view/2022/10/32531/

Quotes Close-up
태어나 처음으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본 우리는 놀이 기구인 듯 여러 번 타고 오르내렸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 온 아이들의 말투가 다르다는 것도, 우리 학교 학생들만 함경도 사투리를 쓴다는 것이 낯설게 다가왔다. 결국 같이 다니는 친구의 제안으로 야영 기간 우리도 '앞쪽 말'(평양말)을 사용하기로 했다. 한 번은 점심 식사 후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줄을 섰는데 다른 아이들이 주문하는 말투에 귀를 기울이니 "아이스크림 두 개 주시라요"라고 들렸다. 우리는 재빨리 눈빛을 교환하고 그 말을 흉내 내기로 했다. 원래 함경도 사투리로는 "아이스크림 두 개 주시오"인데 억양이나 말투를 바꾸는 것이 그렇게도 어색하고 부끄러울 수가 없었다. 이상한 어투로 아이스크림을 산 이후로 친구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절로 났다.


이런 일은 여기서두 있긴 있었져~
유신 이전때나 혹은 유신때 까지두 뭐
뻐스도 좀 허술하구 뻐스에 안내양이 "오라이~"
그러든 시절에는 여기서두 저러긴 저랬어여~
엘베가 최초 한국에 나와뜬게 언제쯤이져? 그게 아마...
신세계 백화점여뜬거 아니냐 할... 신세계 지금도 있져?
한국은행 맞은 편에 신세계... 바로 그 옆은 또
제일은행여뜬건데... 그건 뭐 시대가 저물고...
거기 놀러 가보면 그때는 안내양이 거기두 있었어여~
그러니 저러케 자꾸 또타구~ 타구~ 또타구~ 타구~
또~ 또~ 타구~ 또타구~ 그런 장난은 못치져~ 😛😝😜
에스칼레타는 언제져? 그거뚜 또 백화점...
코스모스 백화점이라구 지금은 뭐 형체두
없어져버린 미도파 맞은편에... 지금으로 보면 명동이져~
그러다 "무작정 상경"이라는게 등장을 하면서...
쟤네덜 자체가 어투를 벌써 신경쓰잔슴?
그게 여기선 "간첩"으로 구분하는 기준도
되구 그래뜬거라는... 그래서 간첩 공작원
남파할땐 저런걸 다 교육해서 남파시키구
그래뜬거라는... 그건 사실에여~ 들어보면 뭐
지방 언어 당장에 차이가 나오져~ 그래서 뭐 한때는
보이스피싱할때 들어보면 이북 어투 쓰더라잔슴?
근데 요샌 뭐 어투가 전혀 뭐 서울말씨나
다르지가 안트래자너... (근데 그게 자알~ 보면
우리만 그런게 아네여~ 서양두 그래~ 그걸 어데서
알 수 있냐면 "마이페어레디"라는 그 영화를 봐보면
거기서 오드리헵번이 바로 그런 역할로 나와~ 글구 또
똑같이 문리버로 유명해진 "티파니에서아침을" 거기서두
또 그런 역할로 나오구...)

한글날이라나께... 이북도 한글 아녀? 근데 걔넨 한글날이란거
자체가 없자너? 그래서 동영상이나 돌려 보면서, 걔네덜 이북에서
하든걸 이야기로 들려주는 탈북자 얘기나 들으면서, 어케
돌아가는지 알아볼뿐... 걔네두 "아스크림"이란 외국어를 쓰네?
언제는 뭐 "얼음뽀숭이"라드니... (근데 여기다 원고 제출하는거라
저러케 외국어를 써논걸수도 있져~ 진짜 그때 당시 저기서는 다른
말을 썼을 수도...) 쟤네덜두 저런다니깐~ 자기네덜이
뭐 한글 쓴다구 하는데두 불구, 외국어 엄청써여~ 글구 이미
한자어로 된거조차 계속 쓰구... 그러니 결국엔 자기
편한대로여뜬거라는... 글구 또 최근엔... 여기서두 또 문제된
쪽팔린다... 그걸 이북서는 공식적으로 못쓰게 했다잔슴?
여기 이남서 쓰는걸 이북서두 쓰는건 그게 유일한거 아니냐 할... 😜😝😛
그 "쪽팔리다"라는 말이 여기선 언제 나왔져? 소위 말해 비속어져...
왜 보면 날라리, 양아치... 이런게 죄다 비속어져~ 그게 아마두...
유신 말기쯤... 대학교나 아니면 재수생쪽에서 (먼저) 나와뜬거라는...
재수생덜 엄청 늘어나구 그럴때... 여기선 뭐 통기타, 히피, 청바지...
고고클럽... 그러면서 고래사냥... 그럴때... 쪽팔리다는게 아마
그런때쯤서 나온걸꺼라는... 그 이전엔?!?! 그런 비속어는 별반 없구...
양아치쯤 있었겠져... 양아치라는게... 좀 잘못쓰이던데...
거지쯤으로 쓰던 비속어여뜬거라는... 왜 "넝마주이" 있잔슴?
모르나? 넝마주이라는게 있었다구... 그걸 양아치라구 해뜬거라는...
서양 사람덜 따라 뎅기면서 구걸질 하면서... 더~ 더~ 거슬러가 보면...
양아치는 어케 보면 벼슬아치에서 파생된 그런 구한말때 서양인덜
들어오니깐 그 밑에 딸린 이쪽 한국쪽 통역사나 비서쯤을
"(서)양(인에 딸린 동자)아치"라구 해뜬거라는...

들어보면 저런건 다 일리두 있어여~
사실 북침인지 남침인지 그거만 노쿠 말하면
그게 뭐여? 사실 이해가 (안)가잔슴? 북쪽서 남쪽을
침략해따는거여? 남쪽이 북쪽을 침략해따는거여?
들어보면 어리둥절할만뚜 하잔슴? 단지...
옛날엔... 그걸 주입식으로 이건 남침이다~
이런식으루다 계속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바로 그 차이점인거라는... 이게 바루 차이점이자
언어 문해력의 키포인트이며 중요한 부분인거임~
"고지식" 같은건 높을고자를 써놓으면?!?! 그게 맞져~
그래서 그게 한자어인건지 아니면 순수 한국말로 된건지
부터 구별하는게 먼저다~ 반드시 손으로 연필 잡구
그걸 또 소리내서 써버릇해라~ 글구 고학년 올라갈수록
한자두 써버릇해라~ 그게 맞져~ 그런 얘긴거임~

https://www.yonhapnewstv.co.kr/yn/v1/search?q=%EB%A7%9B%EC%9E%88%EB%8A%94+%EC%9A%B0%EB%A6%AC%EB%A7%90&v1=2021

틈틈히 이런걸 보시라구...
근데 저건 보면 너무 또
일본말 못쓰게 하려는 듯한...
아주 뭐 고의적으로 그런 코너를 만들어서
저러케 하자너? 저런건 별루 안조쳐...
필요 이상으로 저럴 필요는 없다는...
이런 국제화, 세계화, 글로발 시대에 아주 넌쎈쓰져~
차라리 일본하구 한국하구 겹쳐서 쓰는걸
진짜 일본 발음으로 정확한 발음을 하는게 헐~ 낫져~
그걸 또 중국말까지도 그게 된다면 한-중-일
3국이 다 똑같은 그런 단어가 되자너?
글면 못해두 20억이 넘는 사람이 쓰는 말이 되자너?
그런식의 교육이 낫지 저건 보면 맨날
일본말 못쓰게 하는쪽의 저런 국뽕 교육이
바로 지금 이런 사달을 나게 해뜬겨~ 😛😝😜

요번 프로그램서는 택배, 과소비...
이런게 죄다 일본말여따네?
사실 그런게 꽤 만쳐~ 엄청나~ 고바이, 가이단,
난닝구, 쓰봉, 뎀뿌라, 우동, 호로, 조로,
고수부지, 고속도로, 고가도로, 횡단보도...
죄다 표기식으론 일본하구 같자너? 글면 그나마
공통적인게 있다면 그걸 다행으로 알게 하구,
그럼 그걸 못쓰게 하지 말구, 그런건 일딴 냅뚜고,
그게 일본식 정식 발음으로 뭐여? 한국하구 얼추
비스무레해여~ 차라리 그걸 말해주라구~
중국어로는 또 뭐여? 그걸 알아다 한-중-일 공통식으로
차츰 통일 시켜 나가는게 헐~ 나은 방식이다~ 그런 말인거임~
그게 낫지 계속해서 저러케 저건 38 이북서나 하는 방식이져~
집 배달?!?! 배달은 한자 아니냐?
집 갖다주기... 그게 맞지...
바로 그러다 보니까 38 이북 처럼 되뜬거라는...
저런식으론 "절때루" 안하는게 나은거에여~
차라리 그걸 한-중-일 다 똑같이...
(만국) 통일이, 최소 한-중-일 삼국통일식
그런 공통 언어 사용이 낫다는 얘긴거져~
그러니 못쓰게 할게 아니구 아직은 남아 있는걸
발음과 쓰기만 정확히 해서 더 확장 영역을 넓히는게
교육상 헐~ 나은 방식인거라는... 즉, 될 수 있다면
한국말로 순화 해서 쓰는게 좋겠지만 일딴은 쓸때
쓰더라두 알구 쓰는게 낫다~ 그거임~

그래서 젤루 많이 쓴다는 "빠루" 있자너? 빠루~
삐루 말구 빠루~ 맥주도 사실 한자어 아녀?
글면 또 중국선 삐루를 뭐래? 찡따오래? 😜😝😛
그걸 직접 들구가서 일본사람덜 한테 물어바바~
이걸 니넨 뭐래? 그 발음을 정확히 알아다 그걸루다
한다~ 그거임~ 글구 중국선 또 그걸 뭐래?
그거뚜 알아다 정확한 그 말루다 앞으론 한다~ 그거임~
글구 더더욱 진짜 외국, 서양서는 그걸 뭐래여?
클루바에여~ 클루바~ 진짜 오리지날 표기는 클루바~ clew-bar
뭔가 발음상 이상하자너? 그래서 일본인덜이 그걸 자기네
식으루다 약간 뒤틀어서, 뒤바까서 루바~ 그게 뒤바낀게
빠루~ 빠루~ 그래뜬거라는... 삐루야 뭐 비어니깐
비스무레 하니깐 삐루가 되뜬거구... 그런거 많아여~
여기선 이미 다 말해줬자너? "가라오케" 그거뚜 그거에여~
왜 여기서두 한때는 가라장부 쓴다~ 가라 영수증 떼와라~ 그러자너?
오케스트라 앞에 "오케"만 따다가 그게 "가라오케"가 되뜬거라는...
바하두 여기선 또 요샌 바흐~ 바흐~ 걍~ 바하가 낫지~
단지... 중국서는 또 그걸 뭐래?
앞으론 이러케 되야 된다~ 그거임...

(이런건 뭐 이어령이가 "아주" 잘 알았다구~
그 사람이야 뭐 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
로어, 불어, 독어 죄다 하든 사람이 이런걸
많이 안다구... "삐까추" 그 얘기두 이어령이가
해주자너~ 그게 삐까삐까 거기서 나와뜬 말인거임~
그런 사람덜 말을 들어보는게 낳은건데 벌써
"선(친)현"이(?) 된거 아녀? 먼저 가버리는
사람이 된거라는...)

October 05, 2022

보수원로 김동길 교수 별세…향년 94세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
Video Spoiler:
                       

요번엔 김옥길이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네여...
이건 그래서 정치보다야 문화쪽이 어울릴듯 싶어서...
어케 보면 이어령이와 쌍벽을 이룬다구 봐야져~
근데 이 양반은... 정치쪽에라면야 이어령이 보다야
뭐랄까... 실질적으로 (운동권쪽에) 더 가까왔다구 봐야져~
이어령이야 뭐 어케 보면 어용이져~ 어용~ 😝😜😛
근데 어케 "보수"로 나왔네여? 이 사람은
어용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보수도 아니구...
초대 "운동권"이랄까... 자기 누나하구 반말하면서
그때 당시로는 파격적였든거져~ 누나랑 반말쓰던 그런
풍조가 아녔든 당시에... 그런 뭐랄까... 계급타파?!?!
어케 보면 "보수" 꼰데하군 정 딴판인쪽... 그러니 아니~
이게 머에여~ 그런 누나한테 땡깡 놓는식 발언두 나오구 그러져~
그래서 이 사람 보다는 이 사람 누나 김옥길이가
좀 더 추앙을 받을... 이어령하구 레벨이 같잔나?
교육부 장관에 문화부 장관에 근데 이 양반은 뭐
어케 보면 진흙탕(?) 여의도 쌈박질에 더 닳코 닳은...
암튼 뭐 유신 넘어 5-6공을 주름 잡든 분네덜이
슬~ 슬~ 세상 하직한다하니 그를 슬허하노라...
일뿐... 90은 넘었다니 그러타면야 뭐 호상이네여~
사인은 뭐래여? 숙환 별세져? 늙어서 죽었다는
얘긴거에여... 그러니 호상이져~
(근데 또 쉬~ 쉬~ 하는 뒷말 들어봐서는 역쉬나...
노친네덜 코로나 조심해야되는거임... 차라리 백신
그게 사람 잡는게 더 많았든거 아니냐~ 할...)

유명한 어록(?) 으론 저게 있었져~
아주 그 억양두 여태 잊혀지지 않는...
원래 정확한건 저게 아니구 "아니~ 이게 머에여~"
그거 였드랬져 😛😜😝
(그래서 한때는 왜 웨이브 파일에 "이게 머져?"
그런거뚜 나오구 그랬잔슴? 그게 또 인터넷 상에선
"이게 뭥미" 그걸루다 발전해뜬거라는... 그런 웨이브
파일만 따로 모아논게 있자너? "미국-영어"로 된건 아주 만쳐~
렛츠두잇~ 아윌비백~ 그런거뚜 있구... 한국도 그런거
따라서 왜 요샌 펭퀸 발음으로 웨이브 파일두 나오구...
왜 또 한때는 졸라맨두 있었자너? 그런 웨이브 파일에
저 "이게 머져" 그게 유행해뜬 그러든때두 있었든...)
그건 언제였져? 아마두 홍사덕이나 박찬종하구 3인방
나올때쯤일꺼 아닌가 할... 한때는 또 불새-정미조
염문설두 또 파다했구... 암튼 마광수 이전에 벌써
텔레페서?!?! 그걸루다 이름 날리든 사람여뜬...
그러니 초대 텔레페서라구 봐야 할...

October 01, 2022

황교익 또 “떡볶이 맛없다, 가래떡 들어간 고추장찌개”


아무리 키워드 찾아 봐야 안뜨길래...
이건 뭐져? 음식으로 들어가나?
떡볶이두 또 키워드가 없네여?
그래서 특별 이건 문화쪽으로...
문화는 사실 사람/인명 쪽에는 좀...
그래두 뭐 저 사람 꽤 나와 돌아 뎅기드니...
떠뽀끼 맛없는 타령 보다는 이제는
"저 세이두 맛이 갔다" 그리 말하는게 맞져~ 😝😜😛
저게 뭐래여? 뭐 음식평 쓰구 그러든 요리사래?
여기선 첨에 요리사로 알았다능... 뭐 맛칼럼 어쩌구~
그럼 요리사 아녀? 아니라는데? 기자였다는데? 뭐 암튼
요근래 여기저기 떠서 꽤 잘나갔잔슴? 꽤 짭짤하게
돈방석 마련해서 틀어 앉았을꺼라는... 그러니 그쯤
떠뽀끼 잘 해쳐묵었다면 이제 접을때두 된겨~ 😝😜😛

이 사람 나와 굴러뎅긴지 꽤 되자너?
아마두 세월호 이전부터 나와 굴러뎅기든...
아닌가? 암튼 줄잡아 10년은 된거쯤으로
봐야해여~ 그러드니 또 언제부턴가는 슬그머니
정치평론가로 둔갑을 해서 또 그쪽으로...
그러니 맛이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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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 찢죄명과 쿠팡 창고 화재로 인명피해 있어도 한가하게 떡볶이 먹방 찍었던 황교익!! 뻔뻔하게도 떡볶이 광고도 찍은 찢죄명 꼬 봉 !!! 이번에는 가래떡 넣은 고추장 찌개??? ㅋㅋㅋㅋ ㅋㅋㅋㅋ 🤣 🤣 맛이 가버린 좌파 맛 칼럼니스트!! 찢죄명 깜빵 들어가면 유기견 🐕 딸들 하고 팽 당할 좌파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 🤣

nuno**** 난 정말 궁금한게 영화 칼럼니스트? 맛 칼럼니스트? 이게 무슨 시험이 있나? 자격증 있어요? 다 나름대로 자기 입맛있고 취향있는데 ....자칭 칼럼니스트라고 나서서 맛이 이렇네 저렇네 영화가 잼없네 재밌네 평가질 난도질하는 거 보면 어이가 없음

pys7**** 직업이 뭔데요?..... 아무리 이력과 경력을 뒤져봐도, 과거에 농민신문 기자 한거외엔 딱히 뭐가 없는거 같은데. 맛칼럼니스트라고 하는것도 직업이 맞긴 한가요?. 누가 정해준거에요?. 아님, 본인이 스스로 나는 맛칼럼니스트라고 주장하는건가요?. 혹시 음식이나 요리에 관한 학위나 업계 경력이나 그런게 있는거에요?... 혹시 관련 논문이라고 썼었나요?. 무슨 직업적 책무인것인지. 요즘 한국사회가 이상한게, 막상 전문성이나 뭐가 없는 자들이 전문가, 지식인 행세를 하고 다니는게 영 이상하더라구요.....

red6**** 전. 농민일보기자 출신. 황교익. 난 니가 재수없다

sjhk**** 밥맛없는건 황교익도 마찬가지

더 퍼올 필요두 없이 최상위 너댓개만 퍼옴~ 댓글 봐보면 다 나와~ 😝😛😜

September 16, 2022

中, 고구려 지운 연표 통째로 철거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에서 고구려와 발해를 뺀 한국 고대사 연표를 철거한 모습.
Video Spoiler:
                       

잘 해줬구마 그러네~ 걍~ 싸그리 다 없애
버렸다는거 아녀? 글면 잘한거 아녀? 그걸 또 뭐랬데?
잘했어~ 잘했어~ 니하오~ 니하~ 하오~ 하오~ 하쇼~ 하시오~ 😜😛😝
근데 이게 뭐래여? 한/중/일 다 함께 박물관?!?!
동영상으로나 보니깐 알겠네여~ "중한일청동기전"으로 표기는
되있네여~ 그건 뭐 각각 자국에서 개최지에 따라 중한일, 일중한,
그건 뭐 개최지 자국 표기 방식 순서를 따르는거져~ 그거뚜 맞아여~
근데 저런거뚜 있었든건가? 잘하긴 잘한거네여~ 그런식으루다
싸잡아 하는게 나쁠껀 없져~ 그런데 또 저러케 따따부따...
요번에 이장수가 중국서 왔다는데 잘한거임~ 즉, 한국이 뭔가
문제를 제기하니깐 중국서는 들어는 준거임~ 잘했다구 해야지
그걸 또 뭐랄껴? 그래선 안되져... 단지... 지금 중국은
너무 약자 쓰는거 아녀? 지금은 뭐 인쇄/출판 다 잘되는
그런 시대니깐 그런 인쇄물에는 정자 쓰구 손으로 일일이
써야 할때나 뭐 약자를 쓰던가 해야지 저러케까지 박물관에
인쇄물에다까지 약자를 써버리니... 이게 뭐였지? 그리 되드라~
그거임... 국가 원수급 고관 왔을때 그런거나 말을 혀~
근데 꽝뚱쪽서는 아직두 그런 번자체를 쓰구 있다는거 아녀?
그러니 꽝뚱이면 홍콩이져~ 글구 대만... 저건 미국서는
"씸플"이랍디다? 약자는 씸플이구 꽝뚱쪽은 뭐져? 트래디션?
클래식?!?! 뭐 그런거래여... 일딴은 클래식이 조치~ 😜😛😝
그런거나 따질 일이지 엉뚱한걸 따졌어여... 역사... 할때 "역"자는
여기서두 저런 약자를 쓰긴 써여~ 획수가 너무 길자너? 그런건 약자를
쓰긴 써야져~ (그래두 이건 인쇄/출판/간판이니깐 꼭 뭐 약자 쓸 필요가
있는건가?) 근데 저긴 "힘 력"을 또 썼네여? 여긴 힘력 없구 저런...
뭐져? 엄호밑? 병부질인가? 민갓머리? 붓수만 쓰져~
박물관에 "관"자두 약자여? 그 붓수는 뭐였져? 하두 저런 삼수변
써버리구 약자만 쓰니 기억이 안나자너... 아? 먹을"식"자여? 글쵸...

보니깐 또 저 문제가 되는 단체가
나서서 저런거에여... (모든) 문제를
더 키우는 그런 단체...

September 10, 2022

한식 연대기

한식 연대기


꽤 재미나는 프로그램을 공중파, 그거뚜 국영 KBS 걸었다해서...
요샌 또 먹방 대세라... "정치의 맛" 타이틀도 재미나는...
그게 뭐 모든 맛이져~ 짜다~ 맵다~ 쓰다~ 달다~ 시다~ 심지어는...
뜹다까지... 여기서 해주는 말을 듣는게 시청자 이해에는
헐~ 보탬에 될 듯... 왜~ 뜹냐? 😝😛😜

사실 뭐 근데 따지구 보면, 글구 정권 위주로 보자면,
더구나 독립 기준으로 보면 1백년두 안된 미천한(?) 역사에여~
그거뚜 뭐 반동강 나서 불완전한... 어케 보면 뭐랄까...
반신불수도 아니구... 지체부자유자?!?! (그러구 보면
이미 븅신이 되버린, 그래서 고착화된) 그런 역사에여...
탕이... 속이 편한게 아네여~ 그게 바루 물배에여~ 물배~
팽팽해지자너~ 그래서 한때는 소도 물먹여서 잡구 그래뜬거임~
물먹인 소는 도살장 무게 달때 무게가 더나가~ 돈을 더주는거져~
그래서 그래뜬거임... 만두를 왜 안먹어? "올드보이" 그 영화
못봤삼? 거기선 만두만 먹구 10년을 (넘게) 버텼다는거 아녀?
그게 알구보면 일본 씨나리오에여~ 일본서나 그게 돼지~ 😝😛😜
글구 만두라는건 사실 한/중/일 공통이구 그거야 말로
중국 원산지가 맞긴 맞져~ 삼국지에두 나오는거 아녀?
근데... 지금 저런 중국집 만두?!?! 그건 소위 말하는
"야끼만두"져... 그러케 퓨전(?) 된거임...
중국에선 야끼만두 안먹어~ 다 통만두일뿐...
그게 짜장면 하구 똑같은 경우인거임~

러닝 타임 한 10분 정도 지나니깐 저기 나오네여~
https://www.joongang.co.kr/article/print/2508504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262
중앙일보서두 저걸 해뜨라는... 소위 말해 "중깐"이래여~
짜장면은... 정통 중화요리로 치자면... 요리두 아니구
단지 다이어트용 디져트쯤(?) 여뜬건데... 그게 여기 한국서는
"대중식사"가 되뜬거라는... 글쵸~ 바로 그래서(도) 짜장면은
한(국)식이져... 중국서는 비스무레한게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여기 짜장면 처럼 그런걸 (한끼) 식사로 먹덜 않는다니께~
중국엔 그게 없거나... 극구 찾아 보자면 디져트용 중깐...
퓨젼(?) 된거임~ 저 집엔 볼꺼리가 많네여~ 저런 미국
구호물자 포댓자루도 다 모아 놨네여~ 역시 주방장이
화교 3대라 잘아네여~ 춘장은... 메주콩이 아니라...
그게 바루 "서리태"라구 하는거임~ 검은콩... 콩자반 콩...
뭐 없다면 메주콩 해두 되긴 되져~ 글구 검은색을 내야는
되니깐... 캐러멜 쏘스~ 그게 더 싸게 먹히져~ 😝😛😜

빨리빨리 가야 했으니깐... 사실 그게 민심을 들어줘서
그리 된거임~ 그때 민심이란게 뭐여? 빨리 선진국 되자~
그거 아녀? 그러니 빨리빨리 하자면?!?! 계속 "중단없는 전진"
뿐여뜬거라는... 뭐랄까... 희비가 좀 교차되는거져~
그걸 지금에 와서야 들여다 보니 뭐 착취네~ 어쩌네~ 저쩌네~
그런다지만 그때 당시 기준으로는 그게 민심을 반영 해줘뜬거라는...
근데 그게 해소가 좀 되야 되는건데... 점점점점 누적이 되가는거져...
피로강도... 그러면서 그런게 데모로 터져나오구 그걸 또 선진국
가자면 아직두 천리/만리인데... 찍어 눌러야져~ 그리 된거임...

근데 이거뚜 제작진이 아직두 약간은 또 삐딱한 씨나리오
설정을 한거네여~ 그걸 피디라구 하나? 피디가... 좀 각본/각색을
좀 뭐랄까... 좌경쪽(?)에 엠씨를(?) 섭외를 한거네여~
초대손님 아니구 이 프로 엠씨로 나오는 일좀에 메인 아나운사격
사람 말 들어보삼~ 그런 투로 말을 하자너? 아? 엠씨는 맨 첨에
저 곤룡포 입구 나온 배우가 엠씨래? 그건 마스타엠씨구...
동영상내 엠씨가 또 따로 있자너?

그러면서도... 80년대 넘어오면 지금은 K-TV 생겼자너?
그걸 자세히 보셔야 되는거임~ 거기 보면 "티비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 다 나오자너? 거긴 뭐 더 멀리 아주 뭐 흑백
희귀필림까지 다 나오자너? 오발탄두 나오자너? 그건 뭐 군사혁명
더 먼저에여~ 오발탄 유명하자너? 누구였져? 김진규에 최무룡이...
이범선인가? 거기서두 또 할무니가 가자~ 가자~ 그러면서...
그걸 보면 시대가 고대루다 담겨 있는거임~ 그러니 저런 말에
현혹 될거 없이... 각자가 그런걸 찾아 보구서 각자 알아서
판단해보라~ 그거임~

슬~ 슬~ (소)갈비가 나오면서... 그러면서 뭐 연달아
LA 갈비가 따라나와뜬거라는... 삼겹살은... 거기에 비하면
어케 보면 선호도가 떨어지는 식품여뜬... (그런 단어 자체두
알덜 못했어여~ 뭐 차돌베기나 등심, 안심, 곱창, 꼬리곰탕...
이런건 있었어두 삼겹살?!?! 이런건 좀...) "불고기"라는 메뉴
자체가 없어졌자너? 옛날엔 불고기가 쵝오여뜬거임~ 저때부터
마구 육류 권장 하면서... 권장은 아니구... 그게 바로 서구쪽
영향이 좀 (더) 밀려 오면서... (유신때두, 그 전에 벌써 정부수립
때부터서두 기독교는 들어와는 있었잔슴? 여기 다 있었어여~)
원래는? 근데 여긴 (유)불교 문화권 아녀? 육식은 아녔든거라는...
근데 그런걸 등에 엎구서 바로 종교쪽 그 얘기는 안하네여?
죄다 저때 데모질 하든쪽은? 다 서구쪽, 트키나 종교는 (개)신교,
구교두 아니구... 그러니... 육류?!?! 먹어두 되자너?
그리 되뜬거라는...

러닝타임 30분쯤 되니깐 영샘이 아저씨 칼국수 얘기 나오네여~
아들래미까지 나왔다는건데 (해)설명을 (잘)못하네여~ 칼이 아니야~
그게 바루 그때 당시 종교쪽, 트키나 개신교쪽에서 먹든 가장
싼 (무료제공) 음식여뜬거임~ 지금도 싼음식 아녀? 그건 걍~
국수 물에 끓여 삶아서 거기 국물만 부으면 그걸루다 끝인거임~
그건 지금도 그러찬슴? 각종 양념만 뭘루다 했냐에 따라 뭐
춘천에 막국수니 닭국수니 유부국수니... 등등등...

그건 아니져... 밀가루 (소비) 장려는 아녀뜬거임...
그건 좀 더 이전 유신때 혼식/분식 장려때 얘기구...
쌀가루도 없는 곳에 밀가루가 왜 먼저 생겼나면...
그건 과자 때문에 그런거라구 여기선 이미 다 얘길 해줬자너?
과자는 뭐 해태는 있어왔었구 맥주 크라운 따라서 크라운 제과?!?!
오리온이 막 생기면서... 롯데두 또 덩달아 생기구 그러니 과자
만들 밀가루가 대량으로 필요하게 되져~ 그러면서 또 라면이 나오니
이건 뭐 기하급수적으로 밀가루 필요성이 늘어나게 된거라는...
열븐덜은 쌀가루 없는게 이상하잔습디까? 그게 젤루 이상한거 같애...
아니? 곰표 대한제분에서 왜 쌀가루는 취급을 안해? 그건 이제...
저런 과자 공장에 대량 납품 아니구 걍~ 방앗간에서 떡이나
해먹는다면 그런 소량/소매 그정도뿐였으니깐 공장에서 쌀가루를
따로 해야 할 필요성이 없었든거져... 첫째가 직빵~ 밥 해먹을
(밥)쌀두 없어~ 근데 뭔 가루를 내서 떡을 해먹어?!?!
근데 지금은 필요해진거져~ 이젠 저러케 남아나는 쌀은 전량,
죄다 갈아 버려야 되는거임~ 😜😛😝
https://www.segye.com/print/20220910508675
그러타면?!?! 그러케 고급질 진짜 뭐 해병대서 한다든 악기발이(?)
할 필요가 없져~ 가루내는 그런건 정부비로(?) 해두 되는거임~
바로 또 그래서 "싸래기 밥만 먹었나?" 그런 옛날 말두 있구 그런거임...
그러니 저런 칼국수라는건 꼭 뭐 밀가루 안써서 해두 되여~
쌀가루로 해두 되여~ 종교쪽에서 하든 그런 몸에 베어뜬게
고대루다 나온걸루다 봐야 되는거임~ 장로 아녀? 장로...
글면 우~ 하니 죄다 모였다는 사람 먹이자면?!?!
가장 싸게 먹혀뜬게 (막)국수여뜬거라는... 밥을 해서
먹일 수는 없자너? 왜냐? 그건 또 찬이 들어가자너?
김치만 달랑?!?! 그럼 욕이나 먹져~ 😜😛😝
짜장면은 더더욱 (손이 많이 가서) 안되구...

저 보세여... 절라도 쪽 트키나 더 밑으로 내려가면?!?!
저런 이상한걸 먹기 시작한다구... 그러니 사람덜이 뭐라구
하는거임... 복어국?!?! 그건... 어케 보면 금지 아녀?
식용 금지에여... 엄청난 요리기술 아니면 잘못 먹으면 사람 죽어~
근데 또 거기에다 또 홍어회?!?! 이러니... 어데 저런걸
거져 줘두 먹겠삼? 당신이나 그게 맛있지~ 😜😛😝
글쵸... 저런 메뉴는... 대중성이 없는 메뉴에여~
먹덜 안해~ 거기다 또 저런 지역(감정)을 붙여 넣는...
회라는건... 일본식였어두 그럴테지만 여기선 아예
먹덜 안했어여~ 글구 뭐 옛날엔 죄다 금지쪽에 가까왔구...
왜냐? 그런게 죄다 (간)디스토마야~ 그러니 정부 차원에선
다 (불량식품으로) 금지를 해야져~ 그래두 단어는 있긴 있자너?
그러니 그런건 술먹는 사람덜이나 내지는 뭐 아주 깡촌
트키 저런 해안쪽 변방... 즉, 촌넘/야만 덜이나 먹는 그런
음식여뜬거라는... 여긴 일(화)식이라는 자체가
아예 없었든거임~ 고작 있었다면 그런게 바로 김밥, 오뎅,
트키나 뎀뿌라였져~ 뎀뿌라... 아부라개, 그건 지금두 있자너?
그걸루다 뭐 초밥?!?! 정작 또 재밋는건 일식 초밥엔
그런건 또 없어여~ 그거뚜 바루 퓨젼여뜬거임~ 여기서는 그래~
그러면서 88 서울 올림픽 지나가면서 국제화 되가면서 드뎌
일식집 하나둘 생기기 시작해뜬거라는... 그게 "야끼도리"라구
하는 요샌 뭐 이자까야? 그런게 생긴거라는... 그전엔 여기선
포장마차... 한국도 있긴 있었져~ 파적, 산적, 그게 야끼도리에여~
단지 여기선 불고기를 꼬챙이에 끼워서... 요샌 스위스식 퐁뒤가
그런식이랍디다만 여긴 그런게 이미 (다) 있었어~

절라도 음식 그건 남방한계선이 전주까지인거에여~
전주의 비빔밥이야 뭐 예전에두 그랬지만 지금도 유명하자너?
국제편 항공기 기내식으로까지 제공이 되는 유일한 한국 음식 아녀?
그래서 결런이 뭐여? 부려먹자는거여? 자기가 그리 생각을 하니깐
저런 말이 나오는거 아녀?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이미 외국어
속담에 그런게 있자너? 그게 결런인거임... "헝거이즈더베스트쏘스"
여뜬거라는... 여기서두 그건 있자너? "뚝배기보다 장맛" 그거에여~


이거두 또 씨리즈로 나가네여?
한편으로 끈나는게 아니라?
오널은 식재료, 트키 (간)장 얘기가
나오네여~ 저 사람은 왜간장/진간장
얘길 하구 싶었겠져... 저런 공장에서
만든 간장은 왜간장이다~ 그거져...
그 전에는?!?! 집에서두 다 메주 떠서
그걸 소금물에 쫄여서 물빼구 장독에다
메주채 넣어서 소금너쿠 숱너쿠, 계속
또 발효를 시켜야 되뜬거져... 그짓을 누가
하구 있어? 그런데두 불구 그리 해왔다~
그거임... 그러다 저기 보시다시피 저런
샘표간장이 나와뜬거라는... 글구 닭표 국수...
라면두 나오기 전에 벌써 국수는 나와있든게
있었든거임... 그러니 그런 국수만 삶아내서
간장에다 트키나 거기다 참기름... 그게 중요해뜬거라는...
글면 걍~ 한그릇 뚝딱~ 먹을 수가 있다는거임~
그게 바루 일본에 소바야~ 소바~ 요새 뭐
소바~ 소바~ 그러져? 그러케 간딴한...
소바 뭐 있습디까? 걍~ 자루에다 면빨 올려서 사리에다
간장 종지 하나 있는거 아녀? 글구 와사비?!?!
그런건 없어두 되구... 바로 그때 한국식으로 또 퓨전이
되면서 내기... 다마내기는 아니구 쪽파라구 하는걸
잘개 썰어서 그 (간)장에 너쿠 더더구나 깨소곰...
그러구 그 위에다 챙기름 한방울~ 글면 뭐 진수성찬(?) 되는거라는...
그게 바루 시장기가 젤루 조은 쏘스~ 군침돌져?!?! 😍🤩🥰
그래서 그때 (간)장이 중요해뜬거라는... 일본서는 그게 바루
기꼬망... 여기선 저 샘표... 그러케 국수라는건 걍~
되는대로 갖다 첨가, 넣기만 하면 먹는게 국수여뜬거라는...
그러니 그런 부재료만 충분 하다면야 라면보다야 국수가 낫져~
왜냐? 거기다 쏘세지두 올릴수 있자너? 불고기두 올릴수 있구?
다 갖다 넣기만 하면 되는거임~ 계란?!?! 계란두 있다면 뭐
삶아서 너튼지, 후라이를 해서 너튼지... 단지 소바는 메밀,
국수는 밀가루 그게 틀렸든... 그때 쌀로 국수를?!?!
그건 말이 안되져~ 왜냐? 쌀은 당장 밥해먹을거뚜 없는거라는...
그러니 가루를 내서 그걸 국수로 뽑는다?!?!
그러든 시절이 아녔다는거라는...

바로 그러케 여기 한국 식문화라는게...
푸짐한 청요리(?) 그걸 꿈꾸면서"도" 결국
먹는건 일본식... 깨작깨작... 그걸 할 수
빡엔 없었다는 그게 키포인트라는거임~
청요리 바바여~ 계속 (푸짐하게) 나와~
더더구나 한 상에 모자라서 빙글빙글 돌려가며...
그걸 뭐 일본두 회전초밥?!?! 그건 거기서 본뜬거뿐
원래 일(화)식은 그러치가 않아여~ 깨작깨작...
가장 틀린건 한/중/일 죄다 젓가락을 쓰긴 쓰지만
일본은 공기를 한손에 들구서 먹잔슴? 글쵸?
그게 가장 크게 다른거라는... 중국이나 한국은?!?!
다르져~ 중국은 뭐 회전판 빙글~ 돌려서 거기서 젓가락
먹구잡은걸 떠다 먹으면 되는거임~ 한국은?!?!
걍~ 냄비채 밥상위에 올리구 걍~ 퍼먹는거져~ 😝😛😜
그러타면... 중국에두 서민, 못먹구 못사는
사람은 있을테니 거긴 어뜨냐... 그건 뭐 들여다
봐야 한국이나 비스무레~ 하져~ 단지 뭐 좀 후라이빵이
거긴 다르져~ 볶는게 많아서 원형, 반구형으로 되있다는게
한국하군 "크게" 다르다는거임~ 즉, 기름이 많이 들어가~

저 얘기가 얼핏 나오네여~ 롯데라면여뜬거네여~
사실 새우깡이... 농심 새우깡이 아녔거등...
롯데든가 그래여... 그게 농심으로 회사 분리(?)
된건가? 그러면서 새우깡 만들던 회사가 드뎌
라면까지 만들어 가니 과자회사에 만든 라면쪽으로
더 쏠리게 되는거져~ 삼양라면만 이뜬 시장 구조에
판도 변화가 일어나면서...

글구 또 중요한 저 기름, 식용류 얘기두 나오면서...
해표 식용유도 그때 당시 따라 나오기 시작해뜬거라는...
그 전에는?!?! 저기서두 얼핏 말하지만 여긴 뭐를
그러케까지 많은 용량의 기름을 써서 튀겨서 먹는
그런 문화권이 아네여~ 즉, 그건 뎀뿌라... 그건 일본서
들어온거라는... 여긴 "전"이져~ 전~ 전붙이는건 지금도
있자너? 그게 바루 또 유명한게 "동그랑땡"여뜬거임...
그거뚜 지금도 있자너? 글면 그 전에는?!?! 여기선 뭐
나까생유... 그게 바루 아주까리져... 요샌 거의 뭐 팜유에
묻혀서 이름도 실종된... 들기름 짜서 시장에서 팔구 그래뜬...
참기름이야 뭐 지금도 있자너? 참깨로 짜내면 그건 참기름...
콩이나 옥수수 그게 식용류가 되는거져... 요샌 뭐~ 뭐~ 포도씨유
뭐~ 뭐~ 라벤더까지... 기름 안짜는게 없는... 그러케 죄다
쥐어 짜내다 드뎌 또 "우지파동" 터지구 그래뜬거라는...

그러면서 쏘세지가 나오면서 저기서두 보시다시피
저러케 전붙이는 방식으루다 도시락 반찬에 대변혁기를
가져다준... 저런 도시락 반찬은 죄다 뺏어 먹(히)는거져~
여기 코컴서는 그 말두 해줬자너? 진주한냉햄쏘세지?!?!
그게 얼핏 보니깐 요새두 있긴 있습디다? 학교 점심시간에는
반찬은 안싸오는 얘덜들이 있었다능... 걔는 점심 시간엔
(마치 뭐 붉은악마?!?! 그 응원단이 그러트시) 포크만 들구
뎅기면서 저런거만 찍어다 말그대로 십시일반(?) 그런
얘덜들이 부지기수였다는... 좀 뒤쪽에 앉아 어깨 좀 쓰는
그런 얘덜들... 그러니 그러케 뺏어 먹어두 깩소리두 못하져~
그런 시절을 겪었든거라는... 그러니 또 그런 혼/분식때
장학사가 점심 시간 시찰 돌며 혼/분식 검사를 하든걸
학교측에선 또 고학년 기율부를 돌리면서 그런 반찬 뺏어먹기
단속 하면서... 그런 시절이 스쳐 지나가게 되는거라는...
그게 지금 "빵셔틀"로 되뜬거라는... 아시것져? 😜😛😝

아? 두부 얘기가 나오는건가여?
두부는 그 얘기두 여기선 다 해줬자너?
초당 두부 한 5년째 냉장고에 너노쿠 있는데
고대룹디다? 안썩어~ 그게 희안한...😜😛😝

근데 깡통 얘기를 안하네여?
여긴 좀 깡통류가 "엄청" 부실한...
물런 깡통두 나오긴 이미 다 나왔져~
그게 바루 또 최초는 미깡이져~ 미깡~
제주도 밀감이라구 그게 깡통에 나왔든거라는...
회사는... 펭퀸였든가? 화남?!?! 요새 팽퀸은 있나여?
고등어, 꽁치 하든 거기서 황도두 하면서 깐포도두
하면서... 아주 연륜이 오래된 이런거 여태
다 있는거는 같은데 다른 종류가 좀 부실한...
트키나 당근... 그걸 푹~ 삶아고아서 깡통에다
소금물 처리한 그런 "벨지안캐럿"이 여긴 없는거 같은...
더더구나 콩두 토마토 쏘스를 가미시킨 죄다 통조림으로...
외국서는 그런게 주식이져~ 퓨레... 그런식으로 다되져~
뭐든... 지금 뭐 시금치 파동이라는데 그거뚜 뭐 모든걸
다 깡통으로... 아~ 뽀빠이 몰러? 뽀빠이가 먹는게 바루
시금치 깡통여뜬겨~ 😜😛😝

그러케 깡통이 있긴 있었지만 그게 또
붐을 일으킨게 지금도 그건 다 있자너?
"(동원) 참치캔"여뜬거라는... 글구 스팸...
88 서울 올림픽 지나가면서 그런게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면서 사조에서두 참치캔...
그 이후론 뭐 깡통 산업은 발전된건 별반 없구
답습만... 글구 저런 햇반... 간편식...
그나마 김이 또 꽤나 공장처리 되서 나오기 시작해뜬거져...
그게 또 (동원) 양반김 아녀? 그 전에는?!?! 집에서 다
맹김 (재래식) 시장에서 사다가 기름을 칠해서
까스렌지 위에다 구워서... 그런 방식여뜬거져...

글구 또 아지노모도... 그 얘기두 안하네여?
보면 빠진게 많네~ 그게 바루 여긴 미원이져~ 미원~
소위 말하는 조미료... 뭔가 감칠맛 내는...
모든 요리엔 다 넣어두 그만인... 트키 여기 한국은
(나물) 무침이 만찬슴? 그러니 뭐 그런 조미료가 대박~
그게 요샌 미원 없어지구 대상?!?! 그걸루다 된거 아녀?
삼성물산이 식품을 손 안댄게 이상하잔슴? 글쵸?
삼성은 아주 최초엔 그러케 식품쪽 해뜬거라는...
제일제당이라구해서 하긴 해뜬거라는... 미원/미풍
쌍벽을 이루면서... 지금도 있긴 있자너? 그게 씨제이?!?!
그거루다 된거 아녀? 그게 설탕... 그러다 사카린
파동이 터졌든거져... 그건 지금도 시끌시끌 하자너?
이런 정도가 "한국 식품의 역사"라구 볼 수 있는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