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May 05, 2019

2019 어린이날(한국, 일본)


어린이 날이라네여...
로고 역시나 데데한...
보면 조만간 없어질 날 중
그 첫번째가 이 어린이날...
글구 식목일...  이제 보면
그런 날이 점차점차점차
없어져가는 추세...
그건 왜 그래? 사시사철
어린이 날이라 그런거져... 😛😝😜
그건 뒤집어서...  저런 날을
맹글자~ 해뜬건 엄청나게
얼라덜이 제값두(?) 못해따~
그걸 반증하는거져~

March 26, 2019

'17세기 목판' 돌려준 미 퇴역 군인



죄의식은 무신...  저 옆에 서있는 세이가
꼬드긴거져...  소위 말해 겁박이져~ 겁박~
겁을 준거니깐 저리 늙은 노친네가 겁을 먹구
그런 말을 해뜬거겠져~ 글구 보니깐 뭐
갖구 있을법두 하네여~  저정도 필림이 있구
더더구나 중요한건?  띠벼간게 아니자너?
저 필림보시면 아시자너?  줏었다자너?
죄다 뽀샤져서 나뒹굴던걸 주서담은거 뿐이라자너?
글구...  그게 하나 달랑 있다손 뭐가 된데여?
장소도 또 어덴지 알았다는게 당시 거기 참전한
저런 할부지 아녔다면 알수도 없는거 아냐?
따라서 이런건 보상을 꽤 해줘야져~
싯가로는 저게 얼마나 되는거래여?
감정 평가 받아 보구 그정도 보상은 해줘야져~
이건 일본하구는 사정이 틀린거임~
띠벼간게 아님~ 글구 뭐 설사 띠볐다 쳐두
그리 죄 될게 있는건가?  전쟁 아냐?
그때는 저런 나뭇쪼각 보다야 목숨이 더
중요한거 아냐?  그게 그리두 중요해따면
거기다 2중, 3중 보초를 더 세워 놨어야져~

March 20, 2019

가야 건국설화 담긴 토제방울 출토









이런게 나왔다네여~
중앙에 저걸 거북이로 본거래여?
벌꿀도 저런식 아냐?
거북이로 본게 맞데여?
열븐덜 보긴 이게 뭐같애여?
학실한건?  개구리네~ 개구리...
그거야 뭐 누가 봐두, 뜩~ 보면 아네~
(아?  그게 개구리 아니구 그거뚜
거북이로 본거래여?  거북이로 볼 수도
있지만 거북이 다리는 저리 안생겼자너?
근데 이게 어데서 발견 된겨?  해안근접?
아니면 내륙근접?  그거 따라 달라지져~
가야면...  해안쪽으로 보구 거북이나
개구리나 얼추 비스무레하다 치구
거북쪽으로 볼 수도 있긴 있겠어여...
거북이 그림을 잘못 그린거로 봐야 해여~)
왜 개구리를 그려놨을까여?
그 옆은?  뭐 개? 뭔지는 몰라두
네발 짐승인것만은 학실하네여~
길죽한건 뭐여?  거시기...
그럴 수도 있져...  이쪽은?
그거뚜 거시기...  그럼 그걸 왜
그렸놨을까여?  그게 바루 출산률에여~
(지금도 아동시절에 그런 호기심이
아주 높잔슴?  저때 당시는 모든이가
그런게 호기심...  몰러~ 왜 사람이
어케 생기는지...  이게 왜 그런건지...
왜 부풀러 오르는건지...  왜 피가
나오는건지...  그런걸 몰러...  )
바로 또 그래서 그게 좀 더 발전해서
토우, 토용이 된거임~  그런건 엄청나여~
그때 뭐 뭐 책이 있어... 뭐 뽀르노가 있어...
그걸 사용을 하니깐...  뭔가 배가
불러지면서 배가 아파오드니
이거 똥마려운건가?  해뜨니 그게
아니구 뭔가 꼼지락 대면서 왠
덩어리가 나오드라~ 그거임...
그걸 어렴풋이 알아뜬 사람이니까나
(그게 바루 그때 당시는 무당인거임~
의사의 역할과 뭐 부족장 역할과 모든걸
다 담당하는 역할...) 저걸 그려놔뜬거임~
대부분은 그게 왜 그런건지두 모르는 그런 상태...
즉, 인류가 크로마뇽 이전 거의 뭐
직립 원인 상태...  더 쉽게 뭐 원숭이져~
원숭이 상태...  근데 뭐 또 꼭 원숭이는
아니구...  원숭이 비스무레한데 좀 틀린...
그래서 저런걸 그려놔뜬거임...
동물적 습성에서 보자면 바로 그게
"발정기"라구 하는거임~  사슴이 꼭
가을에서 겨울 들어갈때 발정기...
인류도 똑같았다는걸 그걸 보구 알 수
있는거임~  네발 짐승도 그래서 그려논거임~
그때만 되면 사방이 시끄러워져~  발정기...
서로 먹자구(?) 싸움박질이 마구 나구...
마구 밤만 되면 늑대 울구, 부엉이 울구,
으스스하져...  그런 발정기...

글면 이쪽에껀 뭐여?
그게 바루 고래에여~ 고래~
고래가 물을 뿌아아아아아악~
내 뿜는걸 저리 그려논거임~
글구 또 그게 좀 더 시절이 지나서
당시 그쪽에 암각화루다 좀 더
정교하게 오래 남아 있는거임~
그때부턴 그게 교육용이져~
좀 석수쟁이 그런 쟁이를 불러다
일부러 거기다 파서 자자손손
교육용으로 써먹을 작정...
이건 이거다~ 저건 저거다~
즉, 청동기 시대 학교 칠판여뜬거임~
요새는 뭐 대자보?!?!  뭐 암튼
이북에 가보면 신문 내걸린건
사람덜 달라 붙어서 그거 들여다 보잔슴?
바루 그런 역할이 청동기시대때
부터 있었든게 바루 그거여뜬거에여~
이게 좀 더 먼져때져?  이게 시대로는 언제여?
연대 파악을 좀 잘못한거 아냐?  이게 먼저야?
그게 먼저야?  청동기여?  그때 당시여?
이게 동시대거나 울산 암각화 보다는
약간 먼저로 뵈네여...  근데 4-5세기?!?!
무덤이 벌써 생겼다?!?!  고인돌이다?!?!

이게 방울이래여?
무신 방울?  재질은 뭐여?
청동이여?  쇠여?  뭐여?
(흙?!?!  흙이 이러케 오래가나?
성분검사를 다시 해바바...
흙이면 어뜬 흙이여? 진흙? 찰흙?)
방울이란건 이제 최근데두
보면 무당이 흔드는게 방울에여~
(어린아이 무덤에다 장난감을 넣었다는데
그게 아네여~  무당 내지 뭔가 당시엔
유지급이라구 볼 수 있슴~
무당이 그땐 족장이나 마찬가지임~
즉, 무당이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그런 역할...
영매라구 하잔슴?  근데 무당 치곤
관이 너무 작다?!?!  그건 현대인
시각으로 보니깐 그런거임~
저때는 성인이 다 정도임~)
마구 무당이 잡구서 흔들자너?
딸랑딸랑딸랑...  그게 소리가
좋게 나와야 되는건데 그러치가
못하면?!?!  싸구려져~  🤪😛😜
은방울, 금방울이 그래서 나와뜬거구
거기서 또 바루 종이 나온거임...
에밀레 종... 띠우우우웅~ 그런식...
그런 조은 소리를 뽑아 내자면?!?!
사람두 갖다 바쳐야 될 정도로...
아시것져?

한국판 "툼레이더"에여~ 🤓
재밋잔슴?  한국판 툼레이더는
좀 약간 자잘하져?  뭔가 피라밑
같은 거대한 방에 들어가서
파오는 맛은 없어두 뭐 이정도두
툼레이더에여~  무당의 잠을 깨웠자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