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서방님‧도련님‧아가씨 대신 이름 부르자?

September 08, 2022

서방님‧도련님‧아가씨 대신 이름 부르자?

‘우리, 뭐라고 부를까요?’
Video Spoiler:
                       

자~ 또 추석/명절 돌아온건가여?
글면 뭐 또 똑같은 저런 문제...
저런건 맨날 나왔든 소리 아녀?
여기 키워드 없든건가? 키워드 있네여~
다 나와뜬 얘기네여~ 바꿀 이유가 없져~
글구 그런건 니네가 정하는게 아녀~
다 이미 정해져 내려오는걸 니가 듣는거
(그게 거슬린다~ 거북하다~ 듣기싫타~)
그 뿐인거임~ 그러면 걍~ 나이 좀 많이 먹어
그(저)런갑다~ 그리 넘어가면 되는거임~

이런게 바로 다 전교조 여파인거에여~
키워드 파보면 다 나오자너?
여기 코컴서는 친절하게 가이드라인(?) 까지
다 정해 준거네여~ 저런식으로 하면 되는거임~
너 어데 살어? 서울 뭐 창동... 글면 그게
니 이름이 되는거임~ 창동(집)서 왔냐? 그리 되는거임...
어케 보면 그게 평생을 가는거임~ 늙은 사람한테는
죄다 얼라로 뵈는거임~ 그러니 환갑 넘어 손주 본다는
어뜬 어른인데... 백순 먹은 할머니가 (머리 희끗희끗한
할아버지쯤 되뵈는데두) "야~ 어데 진규 왔냐?"
그리 되져~ 옛날 왜 현진건여뜬가? 현진건이는 "빈처"였져?
"할머니의 죽음"이라는 단편이 있었든건데... 그런걸 좀 읽어나
보구서 따질껄 따져... 일자무식이 아니라면... 😜😛😝
그 할머니가 좀 약간 좀 맛이 간... 지금으로 보면...
그런게 바루 치매져~ 치매~ 어케 보면 재미는 있어여~ 😜😛😝
그런데두 여긴 "효도"니깐 구미를 자알~ 맞춰야 되는거져~
여자는 니 이름도 없는거임~ 결혼 했다면... 아? 박서방 각시래?
너 이름 뭐여? 이렇게 묻덜 않는다니께~ 즉, 이름을 알구 잡지두 않아~
여기선 다 말해줬자너? 그래서 어어이~ 어이~ 여보쇼~ 그리 되는거임...
박서방 마눌님이군하~ 그걸로 넘어가는거임... 그 박서방은 뭐
서울 창동서 산다니깐 "창동댁" 정도 되겠져... 여기선 다 말해준거 아녀?
그런게 아주 뭐 초장에 그거뚜 자이이이연스릅게~ 되는거임~
이분이 진규형 형수님이셔~ 인사드려~ 뭐 그런식으로 되는거져...
벌써 호칭이 나와버렸자너? 형수, 제수, 처제, 제부... 당숙... 조카...
왕(대)고모... 그래서 이러케 윗사람이 딱~ 딱~ 다 정해주는거임~
그런 소속이(?) 있는거임~ 너는 뭐여? 이름을 불러달래? 그려~ 개똥이~ 😜😛😝
(근데 요샌 이게 1인가정이 늘어나니 자꾸 이름 쓰자~ 그런건데
그건 서양식이져~ 서양은 뭐 맨 최초에 굿모닝~ 다음에 뭐여?
"하우두유두" 내지는 "하와유"져~ 글구 당장에 이름인거임~
(요샌 또 그거 말구도 "아주" 많아졌어여~ 홧쯔업~ 뭐 이런거뚜 있구
홧쓰고잉온~ 이런거뚜 또 있구... 하와유고잉~ 이런거뚜 있구...)
마이네임이즈탐베이커~ 홧이즈유어네임~ 이게 영어
최초 배울때 그 첫문장 아녀? 글쵸? 한국은 아니거등...
사실 뭐 한국도 있긴 있지만 그건 또 군대에서나 그러쳐... 관등성명...
그게 아주아주 옛날엔... 싸릿골에 누구누구, 대추나무집 박대감...
뭐 그러식여뜬거져... 삼거리 고래등 기와집에 이첨지...
글구 또 얼추 그 사람 직업이 또 이름이 되는거구...
그래서 뭐~ 뭐~ "쟁이" 그게 붙었든거라는...
그런건 만찬슴? 풍각쟁이, 개구쟁이, 또 뭐져?
다 쟁이야~ 즉, 그 분야에선 좀 해박한... 환쟁이...
요샌 그게 "사장(님)"으로 바낀거져... 경찰두 요샌 죄다
누구한테나 선생(님) 그러자너? 좀 이상하잔슴?
그래두 뭐 그러케 하니깐 하는거임... 그런데는 왜 또
이름 부르라구 안하냐? 그러니 이게... 전교조가...
핵대중이 뇌물현 최근 뭉가 거쳐가면서 모든걸,
죄다 엉망으로 다 맹글어논거라는...
                           

뭐가 울렁대? 알구보면 맨날 하는거뚜 아니자너?
1년에 두번쯤인건데 그걸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잔슴?
나머지는 다 집합/소집 "만" 하면 된거 아녀? 즉, 먹어주기만
하면 되는거임~ 아~ 맛있다~ 맛있다~ 그거만 해주면 되는건데...
그게 아니라 짜다~ 맵다~ 시다~ 달다~ 이러면... 허리고부라지져...
단, 이게 허례허식이니깐 옛날엔 좀 허리 고부라지는건 있었져~
오죽하면 "가정의례준칙"이란거 까지 나왔겠삼? 그거뚜 다 유신때 생긴거임...
오죽하면 그 이전엔 그런 말이 다 생겼겠삼? "가난한 집 제사(날)돌아오듯"
한다자너... 글면 그런거나 좀 합의를 봐서 하면 되져~
그래서 뭐 여기선 계속 떡국에여~ 떡국은 다 먹자너? 😝😛😜
(바로 그래서 취임식때나 뭐 저런 연찬회땐 떡국 메뉴 하라구 해뜬겨~
그게 김영삼 정부때 까지만 해두 칼국수로 딱~ 정해져 있었든거임~
그건 또 밀이져... 안조쳐... 이젠 죄다 쌀로 해야혀~)
제철엔 송편?!?! 그런거 뭐 너무 따질꺼 없어~
통폐합이 조차너? 단일화가 조은겨~ 😝😛😜
요샌 송편 보다는 쌀소비 촉진 차원에서
떡국 두그릇 먹기 운동(?)이라두 해야 할
판국인겨~ 두그릇씩 먹구가~ 😝😛😜

엥?!?! 만두도 좀 넣차는데여?
그려~ 추석이니 기분을...
만두는 비비고~ 딱~ 한봉지~ 😝😛😜
(그게 바루 군대식에여~ 만두는 하나씩"만"
골라서 1인당 1개씩... 늦으면 그게 없져~
그래서 선착순인겨~)

근데 올 추석은 보시다시피 저래놔서... 차라리 잘된거네여~ 다덜 모였다면 일딴 떡국부터 먹구 다덜 모여서 가재도구 정리나... 저런거 다 내버리는거 아녀~ 쓰레기 아녀~ 다시 잘 말려서 왁스나 칠해서 다시써~ 자꾸 쓰레기 맹글지마~ 그거뚜 또 사회 문제여~ 병력 지원했을때 거기 소대/지대장 한테는 그런 공지를 줘야져~ 다 내버리는거 아니구 다시 재활용 (적극) 권장~ 진짜 안된다구 하는거만 내려버~ 저런건 수송할려면 또 그게 일되는겨~ 다시 잘 말려서 왁스나 바르면 다 쓸 수 있는거임~
이거 보니깐 또 갑자기 생각이 나네여~ 요번에 뭐 제방 붕괴 있데여? 그런데는 너무 시간을 서둘지 말구 시/군/구 청사에다 알려서 저런 R&D 잘 된쪽 시제품을 적극 설치 권장~ https://www.ytn.co.kr/_ln/0105_202208232325085776 바이오 폴리머 공법이라자너~ 너무 복구 서둘거 없이 저런걸 미리 자알~ 알아보라는거임~ 이거 시판중인건가? 뭔가 판촉물이라두 언능 저런데다 뿌려드려~ 😜😛😝 샷따 설치 그거뚜 좀 판촉물 뿌려드리구~ 이런건 정부 어데서 관장하는거져? 국토부? 조달청서 하는거 아녀? 국토부 산하 조달청이겠져... 저런 신제품을 우선 시공하는 방식으로...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