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만 둔감한게 아니야. 우리와 마찬가지로 일본에 피해를 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권에서도 아무 반응을 안해. 오직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인만 욱일기에 경기를 일으켜. 그런 생각 안해봤어? 욱일기 논란이 왜 계속 반복되는지? 우리 외엔 아무도 그런 생각을 안한다는 거야. 한번 생각을 해봐.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욱일기란 것에 대해 아무도 반감을 갖지 않았어. 그런데 2000년대 들어와 민족주의와 반일을 부르짖으며 선동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이런 인식이 생겨난 거야.
ㅋㅋㅋㅋㅋ 마치 한국인은 처음부터 민감했던듯이 이야기하네. 왜 전후 60년동안 아무도 문제제기 하지 않았던 욱일기 문양에 왜즉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서 갑자기 동시다발적으로 생난리를 치게 되었는지 부터 조명하는게 순서아님? 욱일기 논란은 정치적으로 인공적으로 생산된 반일 어젠다이기 때문임. 애초에 일본 전통문양이었던 욱일문양은 나치만을 위해 만들어진 하켄크로이츠와는 개념 자체가 다름. 그래서 샌프란시스코 조약당시에도 욱일기는 하켄크로이츠와 달리 금지시키지 않은거야. 그냥 억지로 만들어진 애먼 반일의 상징일뿐.
욱일기를 나치 문양 과 같이 취급해달라는 건 오바다.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와만 연관된 게 아니라, 야마토 문명 시절 부터 해를 숭상하는 일본 문화와 엮여 있다. 지금 일본 국기도 그 가운대에 빨간원도 태양이야. 일본이란 이름도 해가 뜨는 나라란 의미다. 애초에 욱일기를 다른 일본 식민지 경험 국가들은 침묵하는데, 한국만 유독 그것도 특정 정치세력이 집권한 이후부터 담론화 된다는 게 의도성이 느껴지지 않냐? 적당히 하자. 이것 만큼은 아세안 국가들도 아무도 동의 안해주더라.
욱일기에 거품무는건 한국뿐....왜그런지 정말 모르나? 세계가 둔한게 아니라 한국만 유벌나게 구는거임 , 반일이 돈이 되거든. 정치 스포츠 컨테츠 애국 마케팅 서경덕, 윤미향 위안부 징용노동자... 다 돈이야...사실2차 대전때 일본과 피를 흘리며 싸운 나라들은 일본기에 아무도 신경안써 , 당시조선이야말로 일본에 협력한 입장이지. ....아무리 문제를 삼고 난리처도 관련자들 돈벌이 구실만 될 뿐. 참 선동에 잘놀아나.... 쇠말똑케이스 처럼.
욱일기건 나치기건 특정인에 의해 이미지 조작된건 사실임. 차이점은 나치는 자국의 국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치문장을 앞세워 인륜적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독일인들 조차 싫어하는 것이고 반면 욱일기는 일본 해군이 쓰는 문양이라 솔직히 일반인들은 기념품이나 만화 같은거 아니면 마주치기도 힘든 문양이고. 둘 다 관심도 없고 좋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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