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뭐 꼭 그러친 않아여~
마스크를 왜 쓰라구 하겠삼?
그건 왜냐면... 그게 돈이 젤루
싸게 먹히기 때문에 그런거임~
병걸려 들어 누우면 약먹구 병원가구
그건 보단 차라리 마스크 쓰구 뎅기면?
병 안걸리자너? 싸게 먹히자너?
그래서 저런 말이 돌다가 걍~ 여기선
그게 체질화 되서 길거리에서두 주구장장~
마스크 쓰구 뎅기는 천지가 된거임~
지금 이 상태는 공기중에 다 퍼졌어여~
그래서 마스크 써라~ 그게 맞는 말이지만...
초창기 뭐 여기선 중국 우한서 폐렴 돌구
사람 죽구, 뭐 봉쇄령, 교민 전세기 델꼬온다~
아산/진천 데모 터질때 까지만 해두 뭐 마스크
안써두 되뜬건데... 대구서 뻥~ 터지구 또 여기저기
뻥~ 뻥~ 터지져? 그게 바루 공기에 퍼졌다는 얘기에여~
왜 그런 환자를 추적하는거냐면 그러케 해서 공기에
퍼지지 못하게 하자~ 그 뜻인거에여~ 근데 뭐 이건
(아주) 옛날처럼, 저런 추적 기술이 없든 옛날 처럼
공기에 죄다 퍼진거라면? 마스크 쓸 수 밖엔 없져~
저기서두 또 비발~ 비말~
저 소리 또 나오는데...
저게 설명이 어설픈게...
침방울 정도가 아네여~
무증상자 내뿜는 호흡 자체가
세균이라구 보면 되는거임~
에어로졸? 그건 뭐여?
그게 그걸 다 포괄한 개념에여~
사람이 자꾸자꾸 떠든다 쳐봅시다...
가끔가다 침두 튀겨져 나오져?
그 상태 다 통털어서 에어로졸...
그러니 침한방울도 안튀겼다?!?!
그래두 세균은 나오긴 나온거임~
그러니 뭐 엘베나 뻐스나 쟈철
같은데서는 그게 두둥~ 떠있다가...
안빠지져... 글면 마스크 안쓴 사람이
그런데 들어갔다 그런 눈에 안뵈는,
침방울 전혀 없어두 바이러스
당빠~ 걸리는거임~ 아시것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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