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삼국지 보면 재미난거 많이 나와여... 그게 영어로 번역본이
있나? 거기 보면 왜 손권이등가? 임종 닥쳐서 야~ 어둡다~ 불을
밝혀라~ 해서 대낯같이 불을 켜노쿠 몇일을 견뎌야 되뜬건데 마지막
날인가? 전하~ 적군이 몰켜 들어옴다~ 전령이 당도하다가 촛불을
하나 꺼먹든가 그런 장면이 나오잔슴? 언뜻 그 생각이...
알아 봐뜨니... 그게 한 18세기때... 불란서
대혁명있었자너? 그때는 영국이 러시아쪽 하구 친인척
관계였어여~ 지금도 이 필립공이 러시아하구 먼이종
사촌이라자너... 그게 2차대전 까지두 러시아/영국 아주
왕실간엔 밀접했어여~ 그건 뭐 형제지간...
그래서... 러시아쪽... 추운 지방쪽 그런 풍물이
영국으로 들어온거져... 더구나 불란서 대혁명을 보구서
왕실이 넘어갈지두 모르자너? 위협감을 느끼자너? 그러니
러시아쪽 힘을 좀 빌리자~ 해서 그런 러시아쪽...
러시아는 지금도 저런 털모자 쓰자너? 글쵸?
러시아는 의장대가 아니구 현역이 저런 털모자를 쓰구 있어여~
더더구나 당시는 빙하기가 더 큰 문제이지 지금같이 온난화
걱정하든 그런 시대가 아녀... 그러니 뭐 계속 석탄
캐내구 땔깜 때다가... 지금에서야 일케 된거져...
아시것져? 그때가 또 산업혁명때쯤 아녀?
산업혁명이 언제져? 미국 독립 그때당시쯤이져
뭐... 그 다음이 불란서 대혁명...
2차대전때는?!?! 그땐 제정 러시아는 완죤 불란서
대혁명처럼 (이미) 왕실이 작살이 나뜬거잔슴? 그러니
영국쪽에서 쏘련을 조아하겠삼? 안조아하져... 근데
재미난건 또 요즘은 같은 대혁명을 겪었다~ 해서 영국보다는
러시아는 불란서쪽을 또 선호하져~ 그러니 세상만사
재미나는거에여... 😛😝😜 그래서 당시 영국은 히틀러 나찌두 싫어했지만 쏘련하구 연합
하는거뚜 싫어해따는거임... 그런데두 불구 그때 당시
처칠이 밀어대서 걍~ 해보다가... 지금 같이 이런
동서대결... 양극화 시대가 되뜬거임... 이런게
세계사에여...
아? 빽파이프는 여기 영국이 아니구
스코트란드라네여? 어케 보면 다른
국가라구 봐야져? 글쿠나... 그때 왜
유명한 영화 뭐였져? 멜깁슨/소피마르소...
그게 영국 합병 당시때 영화 아녀? 근데 그걸
걍~ 합쳐서 연방제로 해서 유니온짹이져...
그러니 요새두 보면 월드컵에는 영국이 아니구
잉글랜드, 웨일즈, 이런 연방별로 출전 하잔슴?
여기 사람덜은 헷갈려 하져... 월드컵에선
협회 규칙상 그게 인정이 되는거래여~
그러니 지금도 말썽이 만찬슴? 뭐 독립입네~
어쩝네~ 하면서 쟤네두 잡음이 끈일날이 없다구...
왠 국방색 랜드로바 찝차가 들어오는데여?
생전에 즐겨타든 전용차여뜬건가여?
저게 사실 미국쪽으로 가서 찝차가 된거져~ 😛😝😜
근데 의장대가 총구를 밑으로 해서 개머리판을
잡구 있는데여? 요샌 저런 제식훈련 교범두
좀 시대에 따라 바뀐 모양이져? 저게 뭐져?
"앞에총"은 아니구 "세워총" 자세 아녀?
근데 총구를 밑으로 다 하구 있는디?
요샌 세워총을 저리 하는 모양이져? 😛😝😜
왕실 요리사덜두 앞치마 입구 다나와 있는데여?
좀 우껴 뵈긴 하는데두 뭐 다 관계 있다면
나와서 줄 서야져~ 😛😝😜
저 보세여~ 여기서 해준 말이 맞져?
저 군악대 아저씨는 표범 가죽 옷을
입구 있잔슴? 이쪽은 현대식 군복 군악대,
중간은 전통 의상 곰털 모자 군악대 글구
맨 저쪽 오른쪽은 식민지 개척시대 군악대
같애여~ 모자가 보니깐 영연방 식민지때
그 모자 아녀? 인도 식민지때 그 군악대를
아직은 운영을 하구는 있나보네여~
이제 드뎌 전주곡이 끈나구서 운구 절차네여... 관이 나오네여~ 관뚜껑 위에는 이제 보면 웨일즈쪽, 스코트란드쪽, 이쪽 영국 잉글래드쪽 삼국기를 혼합해서 짜깁기를(?) 해논 그런 국기를 덮어 놨어여~ 아~ 그걸 이제 아까 국방색 찝차에다 올리는거네여~
꽃은 카네이션이 아니구 뭐 백합쪽 같은데여?
인도네시아산 난초?!?! 나리쪽 계통 같아 뵈는...
큰아들이 나와야져~ 장자 우선에 따라서...
소위 말해 이쪽으로 보면 상주져~ 상주~
그 담에는 서열상 손주... 뭐 그런 순서져...
글쵸~ 첫번째 사위가 그 담이구... 암튼 뭐
가족 그 순서대로에여... 글구 이제 미망인이 나오져...
롤스로이스를 떡~ 몰구서 드뎌 미망인 입장... 😛😝😜
장송 행진곡에 맞춰서 유가족덜이 관을 따라서 걸어가는거져... 어케 보면 국방색 찝차가 꾀죄죄해 뵈기두 하지만 애용을 해뜬거구 저 찝차가 열븐덜은 몰라서 그러치 갱장이 조은, 효용성이 많은 찝차에여~ 안타본 사람은 몰러~ 😛😝😜
(사진은 불화를 썼는데 여긴 사람인... 약간 표기상 오류... 중국엔
저런식의 표기 오류가 많타는거임... 있데여?
쓰는 한자래여? 글면 또 옥편을
뒤져 바야져~ 그래서 옥편이란게 또
생긴거임... 😛😝😜)
근데 또 짜장면 하구 간짜장은 또 틀리져...
짜장면은 뭐여? 그건 뭔가 튀긴게, 뽁은게 아네여~
물만 걸쭉하자너? 그런걸 어케 먹어? 일딴은...
뭐 저런 야채를 썰어서 후라이빵에다 뽁으면서...
좀 뽁였다~ 싶을때 중국쪽에 춘장을 너쿠서
같이 뽁아대면... 그게 바루 간짜장이라는거임...
아시것져? 그래서 보면 값이 다르자너? 글쵸?
트키나 다른건 뭐여? 중국쪽 후라이빵은 여기 처럼
평평한게 없어여~ 거의 둥그스럼~ 반구형으로 되있슴~
즉, 튀기거나 뽁는쪽... 벌써 손이 많이 가자너?
기름도 또 들어가구... 바로 그런게 중요한거임...
여긴 "튀김"이란게 별반 없어여~ 전을 붙인다~
그런 개념이지... 튀긴다... 뎀뿌라... 그런 개념은
또 일본쪽서 들어온 개념... 뎀뿌라... 기름을 구하기도
힘덜었구... 참기름이 주종였지 튀길 정도의 많은
기름을 많이 요하는 그런 요리는 별반? 아예 없는...
식용류가 시중에 시판된게 별반 안되여...
그게 해표 식용류?!?! 그 전에는?!?! 낙까생유...
근데 여기서 또 지적하는건 뭐냐면...
저 맨위에 사진을 보면 저긴 반찬을(?)
더 크네 내줬네여? 그림은 간짜장 같아 뵈는데
저러케 많이 줘여? 면빨이 안뵈자너? 저 사진은
일종의 홍보용... 과대 광고용이구 진짜 식당에선
저러케 많이 안줘여... 한공기쯤... 그래서 간짜장은
짜장면하구 틀리게 공기에 따로 나오자너? 글쵸?
글구 여기선... 꼭 다꽝을 주져? 다마네기 하구...
그건 또 왜그래? 그런걸 지적한 사람은 단한명두
없드라는... 그러니 그건 바루 이 음식은 중국에서
기원해뜬... 한국식은 아니구 그러케 일본식까지
그게 바루 찐빵에여~ 중국식 찐방엔 "앙꼬"가 없어여~ 그래서 왜 "앙꼬 빠진 찐빵"이라구 하잔슴? 그래서 그걸 또 일본쪽에 앙꼬를 여기 한국에서 너어뜬거임~ 그래서 그런 방식은 중국도 없구 일본두 없어여~ 중국엔 뭐 찐빵은 있으되 앙꼬는 없구, 일본선 뭐 앙꼬는 또 있으되 빵이 없는... 그런 유일무이 "퓨젼"이 나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