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June 23, 2020

서양인이 마스크 꺼린 이유


그래서 결런이 뭐여?


결국 상대방의 입에서 상태를 읽으려는 서양인의 오래된 습관이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졌다는 얘기다.


이게 결런이래여?
그게 아니구 대화...
컨버세이션이나 뭐 다이알로그
그런걸 더 중시 하든 문화라 그런거져~
우린 영어를 배운다구는 했지만
죄다 쓰는식, 영문법, 해석 위주로 하잔슴?
근데 서양서는...  발음 위주로 한다~ 그거져...
옛날엔 액센트까지 따졌어여~ 그걸 불어로는 악상...
그걸 또 중시하든 시절두 있었든거임~
요새 박물관, 뮤지엄~ 그게 어데가 액센트여?
그런게 중요하져~ 뮤우우우우우지엄~ 이자너?
뮤지이이이이엄~ 이거냐?  아니자너...
글면 그건 또 왜그래?  여긴 원래가...
자고로 중국쪽에 표의문자...  갑골 문자에서
기원이 된 그런걸 (글로) 써서 표현을 
전달하는식이 더 중시가 됬기 때문에 그런거임~
그러니 여기 보면 한/중/일 발음은 다 틀려두
떡~ 써노쿠 보면 다 알잔슴?  글쵸?

百闻不如一见啊 [bǎiwénbùrúyíjiàna] 



위에 보면 발음은 다 틀려두
한/중/일 다 알아 먹자너?
바로 그런 보구서 하는게 중시 된 문화
풍토라 말하는걸 별반 높게 친건 아니라는거임...
단지 이제 말은...  서울말씨냐...  사투리냐...
그정도 쯤...

근데 또 각자 한글이나 일본서는 가따까나
자기네껄루다 쓸 수는 있어두 뭔가 일딴
기준점은 갑골문자...  한자를 쓰면 알기는 알자너?
말은...  거짓말이나 와전되거나 더구나 뭐
딴소리 하면서 이간질이나 그러케 되자너?
그런걸 너무 배척하다보니, 더구나 옛날엔
녹음기나 동영상 같은거뚜 없자너?  자기가 뭐라구
말을 해노쿠서 "난 그런 말 한적 없다" 이래버리면
그만여뜬거임...  이런게 "아주" 심했다는거져...
그러니 쓰기 쪽을 강조하구 발음, 말하기 쪽을
등한시 하다보니 이러케 된 결과가 된거라구
보는게 정확한거에여~  쓰기, 읽기, 말하기...
여긴 한석봉 있자너?  서양에서두 그런게 있나?
없다구...  그런 글쓰기 조차, 그걸 요샌 폰트라구 하잔슴?
동양쪽에선 그런 글쓰기 자체가 예술로써 취급이 된...
다 잘하면야 뭐 조쳐...  바로 또 그래서 학교 규격
교육이란게 나온거구...  거기선 다 갈치잔슴?
말하기, 읽기, 쓰기, 학교 교육은 다 갈쳐여~
요샌 그런게 없겠지만 국어시간엔 반드시 오늘 몇일이냐?
17일?  17번 오늘 배울 단원 읽어봐라~ 반드시 그랬어여~
그게 여기선 말하기에여~ 떠듬떠듬...  못읽는다?!?!
글면 그건 까막눈이라는 얘기져...  문맹...  발음이 이상하다?!?!
그런땐 이제 교육이 되는거져~ 넌 책을 제대로 읽어야지
뭔 소리로 읽는거냐?  한발음이라두 틀리면 다른 사람
읽게 하는거져...  다른 번호~

(영어는 그게 더 중요하져~
영어 시간에, 더더구나 제2외국어
그런 영어책 못읽는 얘덜이
수두룩 하져~ 그러니 선생이
아예 시키덜 안쳐~ 그런걸 일일이
다 따지다간 진도 못나가...😝😜😛)

근데 곰곰히 따져 보면...  지금 우리네 하는 저런
선거 유세식으루다 나와서 뭐 자기 의견을 피력하게
하는 그런건 없었다~ 그거임...  그건 또 웅변 아녀?
그건 뭐...  일종의 "장끼자랑" 정도였지 그걸 우선시
해서 갈친건 아니라는거임...  (왜 우리넨 요새나 그런게
나오잔슴?  "개그맨"이 그거 아녀?) 근데 서양은 그러치가
안타는거져~ 그런 말 잘하는 사람이 서양에선 우선여뜬거임~
그러니 마스크를 쓴다 함은 말을 하지 마라~
그뜻인데 그런 마스크가 서양에서 받아들여지겠삼?

사실 아랍쪽두 그러찬슴?
더구나 아랍쪽은...  여자 같은
경우엔 죄다 마스크를 쓰자너?
눈깔만 두개 나와 있자너?
그런 문화가 서양 기독교 문화에선
더더구나 종교적 배타감에 의해서
더더욱 받아 들여지지 못한 결과로
지금 저런 마스크는 아랍쪽 문화로
인식이 되는 편견이(?) 심하다~ 그거임...
더더구나 서양쪽에선 은행 강도나 뭐
사형 집행인, 닌자...  뭐 그런
부정적 쪽이 아니면 마스크를
하구 뎅길 일이 없거나 환자나 쓴다~
그런 쪽이 강하게 된거임~  소위 말해
노출 문화...  비키니...  핫빤쓰...  뭐 등등등...
근데 마스크라는건 감추는 쪽인데
그런게 받아 들여지덜 않쳐...

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
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나발
그걸 더 중요시 하는 문화가 서양서 형성이
되다 보니 마스크 조차두 거부하게 되는
그런식이 된거다~ 그리 보시면 되는거임~
그게 소위 민주주의라구 하는거 아녀?
민주주의라는게 뭐여?  다 각자 자기네덜
한마디씩 떠든다는거 아녀?  그 중에서
그나마 공통적으로 떠드는 그걸루다 간다~
그게 민주주의 아녀?

그러니 여기선 그런 서양식 고대루다
갖구 들어와서 뭐 유세를 한답시구 떠드는게
별루고 걍~ 수능을 전 국민 남녀노소 치뤄서
그걸루다 뽑는게 낫다는거임~  여기선 말을
하는건 별루 높게 쳐주덜 안튼 문화권인거임...
그래서 여기선 보면 정치쪽 나발나발나발나발
대는건 거의 사깃꾼으로 몰리지 그러케 높게
쳐주덜 않는다는거임~  단지 이제 뭐 공사판에
십장 정도나 군대에서 소대장, 중대장...  그런 뭐
지휘관급이 현장 설명을 잘해준다~  그 정도가
아~ 저 사람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 그쯤 정도져...
그런 현장에선 그런 말이 (아주) 중요하져~
시간두 없는데 그런걸 언제 글로 써서 표현해?



조금 갸우뚱..확실한것은 유럽사람 미국놈들은 상대방과 말을 할때.. 꼭 눈을 쳐다봄..특히 인터뷰할때 눈을 회피하면 정직하지않고 속이려하는자로 인식함.. 한국문화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보면 빤히 못 쳐다보고 눈을 까는게 공손하다 생각함..



그걸 파악하실 정도가 되따면 된거임...
그걸 하두 겪어 보다 보면 적절하게 섞어서
하게 됨~  너무 꼬나 보는거뚜 아니구 근다구
동양식으로 아예 쳐다 안보구 말하는거뚜
아니구...  왜 힐끗힐끗 쳐다본다~ 뭐 그런식이 됨...
두가지를 짬뽕시켜서...  째려본다~ 꼬나본다~
그런거랑은 좀 틀리져...  힐끗힐끗...
사실 그때 엘에이 폭동 터졌을때 그 원인이
바로 그거였다는거임~ 흑인덜이 자기네덜
쳐다두 안보구 물건 던지기식으루다 취급해따~
그런거져...  근데 흑인덜두 서양쪽 백인을 더
많이 보대껴 왔기 때문에 그러치 황인종 쪽에서
노예 생활을 더 길게 해따면 그런 황인종 문화에
익숙했을꺼라는...  우리넨 "이 좌식이~ 어델 꼬나봐~"
(어델 째려봐~ 이게 더 심하면?  xxx 어데다 눈을 부라려...)
하면서 한대 쎄려 맞져~ 😝😜😛

동-서양 여러가지가 틀린게 있겠지만
이런 정도가 차이점이라구 할 수는 있져...
서양은 말을 중시 하지만 여긴 글을 중시하는...
서양서는 꼬나보는걸 중시 하지만
여기선 머리 조아리는걸 중시하는...
뭐 그런식...

그러니 결런이 뭐여?
마스크는 안쓰구 뎅길 수만
있다면 안쓰구 뎅기는 서양식이 맞는거에여~
근데 뭐 지금 때가 때인지라
트키나 뻐스 운전사, 이런 좀 주도권(?)
있는 쪽에서 마스크 써라~
그러면 군말 말구 마스크 쓰세여~
그게 상황윤리(?)라는거임...
니가 뭔데 쓰라~ 마라~냐~
그런식으루다 자꾸 대들거나
그러지 말라~ 그거임~

May 07, 2020

왜 그들은 마스크를 거부하나


그런 질문은 반대로 글면 왜 한국인덜은
마스크 쓰는걸 강요(?) 하나?  그 질문에
답을 찾을때 셈셈이 되는거겠져~ 글구...
(그게 바로 옛날엔 여기서 술-담배가 바로
그런식여뜬거임~ 술-담배 안먹겠다는
사람한테 왜 자꾸 술-담배를 권해?) 
그게 뭐 코로나 극복에 만병통치약쯤 된다면
마스크 안쓰구 코로나 걸려 죽겠다는데야 뭐
코로나 걸려 죽으면 그만 아녀?  근데 뭐 마스크가 
코로나 만병통치약두 아닐바에야 난 안쓴다~ 
바로 그런 맥락에서 봐야 되는거임~ 즉, 저런 사회에선
그걸 (개인 자유를 억업하는) 전체주의로 보는거임~
여기선 이미 다 말해줘뜬거임...  여기 사람덜은 필요
이상으로 마스크 쓰는걸 강요식으루다 하는게 더
농후 하기 때문에 (그게 싫어서라도) 저러케 마스크
안쓰는 서양 사람덜이 그걸(=마스크 쓰고 뎅기게
하는 강요) 더 이상하게 볼 뿐인거라는...
둘중에 하나를 택할 수빡에 없다면?
저게 맞는거져...  안쓰구 뎅기는게 낫지
극구 뭘 돈까지 써가면서까지 그런 마스크 쓰구
뎅길 이유가 뭐가 있어?  공짜로 주는거뚜 아니자너?
그건 또 어케 보면 되냐면...  저 사진 아저씨 보면
모자 쓰구 있져?  요즘 사람덜은 왜 모자를
안쓰구 뎅기져?  그런 질문이나 마찬가지라는거임...

왜 몇년전에 불란서에선 아랍에
여자덜 쓰구 뎅기든 뭐 히잡?!?!
그런게 문제가 되뜬때가 있었잔슴?
그런거나 마찬가지져...  걔네덜 나라에서
그런걸 쓰구 뎅길 일이이지 왜 불란서에서
그런걸 극구 하구 뎅기냐는거져...

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761647_32640.html
https://news.joins.com/article/23770623

그러니 이걸 보시면...
극구 사람덜은 마스크를
트럼프 한테두 쎄워야겠다~
그런 심보를 갖구서 달려드는거
빡엔 안되는거라는걸
알아야 되는거임~
사실 그게 농후해여~
마스크 쓰거나 말거나져~
마스크 안쓰구 코로나 걸려 죽자~
그 뜻인가보져~ 그리 넘어가는 사람이
여긴 단한명두 없다는 사실인거라는...
그걸 저기 서양 사람덜은 촛불 개짱구덜이
대가리 숫자만 딥다 늘쿼서 권력만 해쳐
먹어대면 그만이고 그걸 민주주의라
칭하는 전체주의로 본다~ 그 얘긴거임~
바로 또 그걸 유식한 말로다 "제네랄 볼롱떼"라구
하는거임...  그런거 자체두 거부할 자유가 이따~
그걸 말해주구 있는거라는...

겁을 먹어서 마스크를 쓰는거뚜
있겠지만 악취 풀~ 풀~ 난다면야
뭐 그 누군들 마스크 자진해서 안쓰겠삼?
근데 저런 서양 사회는 그런 사회가
아니라는 얘긴거져~  어데 뭐 저기가
악취 나는 그런 사회인가?  오히려 향수를
너무 뿌려서 그게 악취라구 하면서
여기 사람덜이 마스크를 쓰구 뎅기는거 아녀?
물런 또 그게 그 사람한테나 향수일지 몰라두
다른 사람한테는 악취로 생각이 될 수도 있겠져...
이런 취향 문제라는 얘긴거임...

그런 논조에서 보면 지금 이런 현상이
설명이 되잔슴?   미국이 왜 이리두
코로나 사망자가 전세계에서 젤루 많나?
저런 논조라면?  그건 뭐 마스크 쓰고 뎅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구...  그건 또 마스크 안쓰고
죽자고 뎅기는 사람이 저긴 여기보다 더 많다는
그런 얘긴거임~  난 죽어도 조아~ 그걸 뜻하는거임~
(어케 보면 이 코로나가...  당첨이 된걸 수도 있다는거임~
여기선 이미 다 말해준거 아녀?   이 참에
(이런 악취 나는 더러운) 세상 (마스크 안쓰구서
빨리) 뜨자~ 그럴 사람덜두 꽤 만타니깐 그러네?
어때?  말되자너?  😝😛😜
그게 바루 "논리"라는거임~ 로직~

April 30, 2020

부처님오신날이 '어린이날'이었다?


아?  오널이 초파일이래여?
글면서 4월은 마감되구
코로나두 뭐 접히는거져...
어린이 날은 아니구...  일종의 뭐...
땐스 파티 같은 날여뜬거져...
왜 성탄절 생각해 보시면 아시자너?
유신때만 해두 성탄절 되면 난리두 아녔어여~
더더구나 망년회까지 겹쳐서 뭐 딩까딩까 분위기...
요샌 뭐 저작권?  뭐 그런거 때문에 전혀 뭐
크리스마스 캐럴두 안나오구 된서리 맞은
분위기 같아져 버린건데 그게 88 서울 올림픽때
까지만 해두 그런 분위기는 좀 남아는 있었든건데
저작권 그거로 인해서 첫째가 방송국에서
라듸오 노래 나오는게 금지(?) 되면서 된서리 맞은거져...
전혀 뭐 노래가 안나오니깐...  그 무렵 쯤에는 뭐
레코드판이니 카세트 테프니 전파상두 뭐
거의 다 문닫게 된거구...  대연각 호텔서
불 났든게 그게 바루 성탄절...

그런 날이 더~ 더~ 더~ 옛날엔 성탄절 격이
초파일여뜬거져...  4월초 팔일 아녀?  그게 바루
ㄹ 탈락현상에 의해서 초파일...  상식 아녀?
그게 분깃점이 이제 유기오 사변이 되면서
자이이이이연스릅게 불교는 퇴색되구 미군쪽서
들어온 기독교가 또 융성이 되면서 그리 되뜬거임...
근데 조선시대는 불교가 억압 된거 아녀?
숭유배불 정책이라구 해뜬거 아녀?  상식 아녀?
그 전에 고려시대는?  불교가 국교 아녀?
그러니 그때는 뭐 융성했겠져...  남녀상열지사
그런거뚜 나오구 그래뜬거잔슴?  즉, 그때만
놀 수가 있었든거임...  어케 보면 뭐랄까...
쌍쌍파티?!?!  뭐 암튼 소개팅?!?!  그런 일종...
마치 뭐 서양에서 마르디그라 같은
그런 땐스파티...  그게 여기선 탑돌이로
나타난거임...  탑돌이라는게 뭐여?  일종의 땐스장...
외갓남자, 여자 모여서 "옷깃만 스쳐두 인연"이란게
그래서 또 나온...  그때 당시 분위기는 전혀
여자란 집밖엘 나오덜 못해여~  저 위에
보시면 저런 탑돌이두 나오구 그러네여...
저러면서 수작(?) 걸면서...  남녀간에 저러케
옷깃이 스치자너?  저런건 아마 회교도에서두
비스무레한...  아주아주 옛날엔 저런 뭐랄까...
공회당, 공공집회 그런게 없었다구 봐야 됨~
학교?!?!  학교두 없었져...  집회라는 자체가 없슴~
그러니 저런때를 빙자해서 뭐 쌍쌍파티 같은걸
해야 되니깐 초파일이 좀 뭐랄까...  국가적 중매?!?!
중매 결혼식으루다 저런게 부각이 되뜬...

근데 또 보면 회교도는 마호메트 탄신일 있는가?
그건 또 그런건 없져?  그러니 이게 또 재미나는...
어케 된게 불교나 기독교는 성탄/석탄 그런게
있는데 회교도는 없져?  😜😝😛
대신 또 거거니 매월 라마단 이라는 어케 보면
뭐랄까 허례허식 같은게 지금까지두 되오구 있다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