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August 03, 2020

왜 한일 갈등은 사라지지 않는가


서로가 서로에게 만만하게 뵈니깐 그런거져~ 
여기선 이미 그런 얘기두 나왔지만 한국이 
똑같이 일본을 식민 통치/지배를 하기 전에는 
한-일 갈등이란 없어지기가 힘덜꺼라는...  
그러는 한중은 뭐 얼추 똑같은 침략이나 
침공을 많이 당했는데두 불구, 
왜 일본보다는 갈등도 별루고 그런걸까...
그거야 뭐 단한가지 때문이져~ 숫자가 벌써 
중국쪽은 대륙이라 (아주) 만찬슴? 
17억을 어케 당해?  그러니 벌써 아예 
접구 들어가는거겠져...  그러케 대가리 숫자만 
많타면 민주주의가 되는 세상이 된겨~ 😜😛😝

그러니 식민통치라는게...  그 이전 까지는 
얼추 대륙쪽에서 밀려들었든 그런 재래식의
식민통치여뜬건데 일본이 그걸 서양 세력을 
등에 엎구서 한국을 그러케 만들어 놨으니 
반발력이 세질뿐...  인구도 별반 중국에 
비하면 많은 숫자도 아니구...  모든건 대륙쪽에서
해양쪽으로 흘러가든 그런 기류가 완죤 바뀐거임...
그러니 서양이 먼저 이쪽 극동 역사를 알았어야져~
더 거슬러 올라가서 고구려/백제/신라 여기 한반도
3국시대때 왜 나당연합군이여?  왜 그때 당시 왜구를 
동원 시킬 생각을 안해뜬겨?  (할려구는 했겠지만 뭐
그때 당시는 왜구는 그럴 능력두 없었구...  겨우 뭐 
임진왜란때나 그땐 벌써 폴츄갈 쪽에서 서양 문물이 
일본쪽에 좀 들어와서 그걸 등에 엎구서 단지 그런 
기계적인 군사 장비를 등에 엎구서 임진왜란를 해뜬거뿐...
병자호란때는 왜 또 왜군 동원을 안했을까...) 

그러니 서양 세력두 그때 당시 하두 해두해두 
안되니깐 일본한테 자기네덜이 해야할 
그런 식민통치를 대신 하게 해뜬게 화근이 된거임...
인도를 보세여~ 영국에 어데 반발력이 여기 한/일
관계만큼 그리 심한가...  아니거등...  바로 그게 
큰 차이점이라구 다 말을 해줬자너? 아프리카 같은데는
콩고 같은덴 벨기에 20배가 넘는 면적이지만 
그러케 여기 한/일 관계 처럼 이를 갈면서 갈등
관계를 조성하지는 않는다는 얘기임...  인도두 뭐 
식민통치에 반발력이 있긴 있겠지만 여기에서 보다시피
한-일 갈등에 있어서 한국 만한건 아니라는...  
차라리 인도는 영국을 조아해~  언어두 약간은
인도 사람덜이 영어가 이미 상류층 언어로 된거구...
또 영국이 인도를 뒤도 많이 봐줬구...  홍콩 보세여~
지금도 영국에선 다 홍콩 받아준다고 하자너? 
여기선 절때루 그리 되덜 안쳐~ 차라리 일본 모든걸 
다 들쳐내서 일일이 다 말살을 해가는 중 아녀?  
오죽하면 "토착 왜구"라는 말까지 나왔겠삼?  그게 이제 
이북에는 또 빨갱이가 들어서구 그런거에 또 통(일)합
하자는 이남쪽은 공동적으로 일본을 하자면 여러가지가 
꼬이는 상태가 되는거라는...

결런이 뭐냐...  한국이 똑같이 일본을 36년간 
식민 통치를 하기 전에는 한-일 갈등은 
사라지지 않는거임~  어케 보면 일본이 청일전쟁
이후에 한반도 식민 통치를 행함으로써 조선은
국왕까지 죽어버리구 다 끈난거 아녀?  
그런식으로 가다가 미국이 또 해방을 시켰든거구...
그러다 또 분단국 관리가 되뜬거구...  그러니 뭐 
결런은 단지 빨갱이 정권이 38 이남에 들어서면 
한-일 갈등이 더 심화 된다~ 덜 심화 된다~
그 차이일뿐...  해소 된다~ 그건 있을 수가 
없는거임~ 

July 28, 2020

무궁화는 한국의 국화로서 자격이 있는가?


자격은 뭔 자격을 따져? 얼추 볼때
이게 뭔지...  태어나기두 전에 저런게
다 이미 다 정해져 버린걸 어쩌라는겨?
사실 태국기나 애국가도 태어나기두 전에
그런 노래가 이미 정해져 있든거 아녀?
그걸 뭐 어쩌라는겨? 바꾸자는겨?
그런걸 바꾸고 싶으면 단하나뿐인거임~
뭐를 어케 해서건간에 한반도에 단일 정부를
맹글구 그때가서 노래두 바꾸고 저런 꽃도
다 바꾸고 몽창 다 싸그리 갈아 버리면 되는거임~
그럼 됬져?  이북식도 이남식도 아닌 전혀
쌩판 보도듣도 못하든 그런 국기에 국가에 국화에...
그럼 된거 아녀?  😜😛😝

뭐 뜩~ 봤을때 나빠뵈진 안찬슴?
근데 문제는 뭐냐면...  저런걸 신경써서 
(일부러) 심는 사람덜이 없다는거져~ 
항간에서는 뭐 벌레가 너무 많아서 
관리가 골치 아프니깐 그런다는 소리두 있구...
사실 나무나 꽃이란게 벌레 꾀면 잼뱅이거등...
은행 보세여~ 그게 유신때 까지만해두
아무런 소리 없었거등여?  유신이 뭐여?
2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두 광화문에 은행 다
있었어여~ 근데 거기다 뭔 광장 맹근다구
은행 싸그리 절딴 내구 세종대왕 동상이나
지어 올리구 하면서 은행 마져두 푸대접 받는
그런 시대가 된거임~ 냄새 난다구 요샌 은행두
죄다 절딴내는 그런 시대가 된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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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궁화도 토착왜구 취급을 당하네, 참.

김일성화를 원하는듯

무궁화가 벌레가 많이 있는 꽃으로 유명하지... 그래서 상징적인 무궁화... 대한민국에 벌레가 많아..


글쳐~ 이런 말들이 얼추 다 맞져~
가장 크게 의아한 점은 저게 뭐
국화라구는 하는데두 사람덜이 잘
심지를 않는다는거에여~ 그러타면...
하다 못해 관공서는 다 있자너? 글쵸?
시/군/구/동 사무소는 다 있자너?
거기다만 부지런히 (의무적으로) 
갖다 심었다구 해두 저러케까지 
푸대접 받진 않았을꺼라는..
서울 시청에 무궁화 심은데 있는가?  없다구...
그러니 뭐 서울 시청에서 안심는걸 25개구
각 구청서 심을 이유가 없구 그 밑에
동사무소 저런걸 심을 이유가 "전혀" 없져~
근데 보면 계속 벚꽃은 갖다 심었으면서두
이 국화라는 무궁화는 사람덜이 잘 안심어여~
그건 왜글져?  그런걸 따져야지 왜 엉뚱한
자격 타령을 해싸?  나무가 나무고 꽃이 꽃이지
뭐 거기에 자격이 어뎃어?  😝😛😜

그러니 앞으론 최소 동사무소 같은데
좀 공터나 저런 환경 조경수로는 무궁화를
갖다 심으면 되여~ 더더구나 지방에 시골
같은데두 면사무소, 읍사무소 하다 못해
경로당은 있을꺼 아녀?  그런데다 저런걸
갖다 심으시라~ 그거임...  사람덜이 잘 안심져...
왜 글져?  벌레가 너무 꾄다네여~  😝😛😜

근데 이건 나무가...  벚꽃 처럼
고목이 되서 아름드리 나무로
위로 올라가는 그런 나무는 아니져?
그래서 안심었을 꺼라는...  이건 보면
벚꽃이나 은행 처럼 쭉~ 쭉~ 뻗어 올라가는
그런 나무가 아네여~ 단지 동네 울타리쯤...
탱자나 뭐 그런 약간의 조경용일뿐
쭉쭉빵빵 위로 솓구쳐 올라가는 그런
고목이 되는 그런 나무는 아네여~
무궁화는 열매두 없져?  반면 벚꽃은?
그건 체리트리 아녀?  열매두 좀 있잔슴?
글쵸?  근데두 보면 벌레는 별루 안끼는...
쭉쭉빵빵 위로 솓구치면서 고목두 되구...
그래서 보면 일본넘덜이 그런걸 심었을꺼라는...
미국에다두 그런걸 또 갖다 심어주구...
즉, 상품성이 있다는 얘기져~
얼추 보면 벌레는 열매가 있는
과실수에나 꾀는데 열매두 없는
나무에 왠 벌레가 그리 꾀져?
알다가두 모를...  그러니 사람이
귀찬아지니깐 저런걸 안심져..

혹시 벚꽃에 벌레 꾀나?
안꾀져...  은행에 벌레 꾀나?
안괴져...  그러니 그런걸 심었을꺼라는...
근데 최근 와서는 또 은행은 냄새 타령이
시작이 되뜬거구...  그래서 가로수로
조팝나무?!?!  꽃이 생기는걸 갖다 심든데
그건 아니드라는...  가로수에 꽃이 생기면
그거뚜 뭐 좀 별루에여~  진해 같은데는
벚꽃을 가로수로 해버린거잔슴?
그런거 별루에여...  가로수로는 역쉬~
서양에서 하든 뽀뿌라가 제격에여~
뽀뿌라 아니면 플라타너스...  그래서 그걸
외국서 갖다 여기두 심었든거임~
쭉쭉빵빵 뻗어나가는 뽀뿌라...
(사실 한국종으로도 찾아보면 있긴 있어여~
미류나무가 그거 아녀?  그건 뭐 쭉~ 쭉~ 올라가져~
글구 또 뭐 느티나무...  동네 노인정에는 좀 흔하게
심든게 바루 느티나무...  한국도 찾아보면 있긴 있어여~
그래서 요샌 산림청 가로수 권장 품종은 백합나무?
그걸루다 됬답디다?  근데 그건 뵈덜 안차너?
그거뚜 뭐 아름드리 쭉~ 쭉~ 올라가져...  마치 뭐...
마로니에?!?!  옛날에 왜 노래에두 이뜬 마로니에...)
그거뚜 사실 한국에 있긴 있었는데 죄다 절딴냈져~
가장 대표적으로 절딴낸 품종이...  아카시아져~
아카시아는 뭐 이제 한국서는 죄다 멸종이 된걸루다 봐야져~
그건 속성수져~  유신때 까지만해두 민둥산 만타구
그걸 다 심어서 속성수 효과는 봤져~ 향기두 꽤 조았구...
근데 요샌 그걸 죄다 절딴 낸거져...  아예 없어여~
플라타너스는 방패벌레 생긴다는거 아녔어?
송충이 같은 방패벌레가 꾄다는거임...
그런 벌레 꾀면 골치 아프져...

해보신 분은 아실꺼임...
해마다 잡아두~ 잡아두~
벌레가 자꾸 껴...  찐드기 같은게
자꾸 낀다구...  그래서 걍~ 귀찬아
냅뚜면?!?!  나무가 걍~ 절딴나져~
잎을 다 파먹구 가지만 앙상하게 남져...
약을 친다?!?!  그러니 그게 귀찬타는
얘긴거져~  신경써서 그런걸 누가해?
(국가) 예산이 엄청 들어간다는 얘기져...
관리해야지, 농약쳐야지, 인건비 들어가지,
그러니 골치가 아픈거져...

오동나무는 어뗘?
오동나무는 벌레꾀나?
벽오동 심은 뜻은 뭐여? 😝😛😜
오동 나무가 어케 생겼져?
그거 봤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껄여?
후박나무 아나?  (그게 마로니에 처럼
잎사귀가 크져~) 그거 처럼 잎사귀가
사람 얼굴 만해여~ 😝😛😜
그거뚜 꽃이 있구 열매두 있네여?
앞으론 오동나무 심자구여~

July 12, 2020

코로나 위기, 간토학살처럼 될 수도


에이~ 여보쇼~ 암만 그래두 그러치
동경 대학살때 만큼 되겠삼?
지금 일본 수준이 그런 야반징이나
하든 때처럼이라면 그건 시대 착오져~
이건 뭔 말이냐면 저 사람이 내심
저런걸 바라구 있다는 말인거져~
그래서 당신이 베스트 셀러는
많이 팔았는지는 몰라두 가와바다 처럼
노벨상은 안되는겨~ 😛😜😝
근데 문제는 뭐냐면 그러케 된다 쳐두
그건 일본인이 일본인을 절딴내자~
그 얘기 빡엔 안되는거임~ 사실 그때두
뒤집어 쎄워서 절딴 낸거뿐 그게 죄다
조선인여따~ 그런 증거는 없어여~
얼추 보면 조선인은 그땐 집성촌을 이루면서
살았으니 얼추 조선인"만" 골라 죽였다~
그게 맞을 수도 있긴 있져~ 즉, 이제 거의
다 3세, 4세 그 정도라 누가 조선인이구
누가 일본인이구 그런게 구분이 (전혀) 안가여~
추성훈이나 되니깐 그게 극구 고집스럽게
자꾸 집안내에선 한국말도 시키구 그러니
그게 그 정도 한국말두 하면서 보존이 됬지
어림두 없는거임~  이젠 뭐 한국말 못하는
사람덜이 대부분이구 그걸 뭐 또 틀렸다구
할 수도 없는거임~ 자기 살구 있는
지역기반, 거기 쓰는 말을 하는게 맞는거져~
자기가 자기 입으루다 나 코리안이다~
아예 지장두 안찍구, 여권두 안파구, 
그러케 그래 나~ 센징이다~ 
한국말만 하구 당당하게 내세우고 
뎅기질 않는한 누가 누군지도 모른다는거임~
그걸 여기선 뒤집어서 "토착 왜구"라자너...
임진왜란때 여기 건너와서 여기 남았든
일본 사람두 있을꺼 아녀?  그런 사람은 이제는
뭐 3세, 4세두 아니구 한 뭐 80세, 70세 그쯤
된거 아녀?  그러니 뭐 그건 한국인으로 봐야져~

“나는 1960~1970년대 학원 분쟁 시대에 말이 혼자 걸어가고 강한 말이 점점 거칠게 나가는 시대에 살았다”며 “강한 말이 혼자 걸어가는 상황이 싫고 무섭다”고 말했다.

근데 뭐 그거뚜 나름 또
재미는 있었든거뚜 같애여~
왜 영화 제목에두 있자너?
빠따가 난무하는
1백만번의 구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