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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5, 2019

지진으로 더 기울어진 첨성대



Sep 20, 2016


다덜 반대가 많네여? 왜 그러지? 지금 저기 맨 위에
우물정자는 미끄러졌어여~ 그거만이라두 좀 어케 해야져~

#gglkorcom201609 #지진 #첨성대

기중기 안되나? 될꺼 같은데? 거기다 뽄드를
발라놨나? 그거뚜 아닐거 아냐/ 글면 기중기에다
걸어서 돌을 들어서 좀 제자리에다 놓는건
충분히 가능하져~ 포크 처럼 집게형 기중기가
있잔슴? 그걸로 돌을 물어야져~ 글구 3등분 해서
일딴 우물정에서 한 1/3 정도면 다시 돌을 들어서
저런 틈새를 벌어지지 않케 딱~ 맞게 갖다
놓는거 정도두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자나?
돌무게가 뭐 얼마나 되겠삼? ^0^

저기 보면 구멍 사각형 밑부믄은 할 필요 없져~
위쪽은 틈새가 너무 벌어진거 같애여~
우물정자 들어내구 다시 좀 틈새를 딱~
맞게 나무 망치 같은걸루다 가서 땅~ 땅~ 땅~
좀 때려바바~ 돌이 깨지나? 그럴 수도 있져... ^0^
나무망치로 때리는데두 돌이 깨지나?!?!
왜 여기 한옥골에서 떡 내려칠때 나무망치 있자나?
그걸로 가서 좀 돌을 내리 쳐서 제자리로 위치하게...
글케 가끔 가다 망치로 땅~ 땅~ 때려 줘야 힘을 받아여~
철도에서두 망치 들구 뎅기면서 철로를 망치로 땅땅~
때리잔슴? 기차 바퀴도 망치로 땅~ 땅~ 두들겨 줘야
그걸 아는거임~ 소리가 벌써 달라... 그게 기술이져~
하다못해 수박 살때두 땅~ 땅~ 두들겨 보잔슴?
글면 나무망치도 돌 깨진다면 나무망치로 때리지 말구
집게 기중기를 써서 잘 들어 올렸다가 다시 틈새만 딱~
맞게 위치를 바로 잡는 정도는 할 수 있을꺼라는...

다 할거 없이 1/3만 하면 되여~
이거 말구 분황사지 석탑두 있자나?
그건 괜춘하데여?


tmbs**
무슨 해체보수냐? 해체하는순간 국보의 의미는 사라진다. 알고나 하는얘기인가? 이미 지역경기가 안좋다보니 지진으로인해 업자들로부터나오는 얘기던데 확인해라. 약 1500년을 거치면서 지진한번없이 버텼겠냐? 이따위로 여론몰지 마라


의미가 왜 사라져여?
저 돌 자체는 1천년 간건데?
이미 다보탑, 석가탑 그러케 했구...
그러다 "무구정광다라니경"두 발견두
되구 해뜬거 아냐? 첨성대 까보면
또 뭐가 나올지 알게 뭐유~ ^0^

근데 왜정때 일본넘덜이 왜 이건
안건데렸져? 별루 볼품이 없어나보져~
너무 커서 옮기기두 쉽지는 않았구...


702w**
가능한 건드리지말고 그냥 두었으면 좋겠네요. 지진에 일부가 떨어져 나가도 그것또한 시간과 역사의 흔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용도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괜히 해체해서 현대인생각으로 다시 조립하는것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석조라서 썩지도 않을텐데...


그건 공법에 따라 틀리져~
저기 끼어있는 이끼 한줌이라도
고대루다 복원한다면야 뭐
툼새 벌어진거 좀 짜맞추자구
돌덩이 들어서 제자리 놓는건
별탈 없는거에여~ 육안보기에두
맨 꼭데기 우물정자는 너무 이쪽으로
기울어져서 벌어진거 같애여~
돌두 틈이 너무 벌어진거 같애여~
비가 다 새들거 아냐? 글면 부식이
더 빨라지져...뭔가 저 틈은 찰흙 같은걸루다
다 떼워야져~

글구보면 지금 남대문은 더 이상해 지긴
한거 같습디다만... 남대문은 영 이상해...
거기다 여태 없든 돌담을 왜 쌓아?
그게 단지 왜정때 왜넘덜이 그래따카드라~
하니깐 그런 반발 심리에 다시 그런걸 해따는건데...
그런짓이나 하지 말라~ 그거임~
억지를 쓰면서 그러케 까지 남대문을
복원 할 필요는 없었어여~

이건 어차피 우리꺼니깐 우리껄 우리가
하겠다는데야 뭐 그건 별 탈 없는거에여~
선조덜의 것이라구는 하지만 일딴은
지금 살구 있는 우리꺼에여~ 그러니 이걸
우리가 절딴 내지 안쿠 뭐 좀 광을 낸다~
그걸 막을 필요는 없는거 아냐?











Sep 13, 2016

http://news1.kr/photos/details/?2131652

보시면 이정도가 한국서 보실 수 있는 지진 여파에여~
이정도는 어케 보면 한국도 언제나 있었든 장면임...

#gglkorcom201609 #지진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913_0012175105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6/09/13/PYH2016091305860001300_P2.jpg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6/09/13/PYH2016091312140005300_P2.jpg


지구상엔 어데나 저정도 쯤의
지진이 다 있다니깐 그러네...
근데 호주엔 지진이 없져?
아프리카두 지진이 있긴 있답디다?
아프리카두 화산이 있는데가 있데여~
우간다 위쪽에 에디오피아쪽에
큰 화산이 이따든데?

근데 요번껀 한국선 꽤 큰 축에 끼져~
거의 뭐 모든이가 이구동성으로 이런건
"평생" 첨이다~ 하는 소리가 대부분 아냐?
꽤 큰거져... 그게 바루 이북에 핵ㅈㄹ 여파에여~
그런걸 자꾸 인위적으로 해대면?
지층에 응축력이 쌍이구, 쌓이구,
생겨서 이런 현상이 벌이지는거임~

재난 문자 그딴거 할 필요 "전혀" 없슴~
재난처는 할거 없슴 나대지 말구 걍~ 가만
짱박혀 있어~ 사람덜이 다 잘 알아서 각자
알아서 먼저 했자나? 차라리 안전처는
"국민덜이 더 잘알아서 이미 하셔서 안전처는
할 일은 (전혀) 없었슴다~" 그게 맞는 말이져~
칭찬은 뭐 고래두 춤춘다메?
그게 안전처 할 일인거임~

학생덜두 잘 대피했네여~
근데 대피 하면서 너무 떠드네~ ^0^
떠들면 안되는게 인솔 교사 소리가
안들리게 됨~ 떠들면 안됨~
빨랑 건물서 텨나오는건 맞음~
책상 밑으로 기어 들어가라?!?!
그건 이제 탈출이 안될때나 그런거구
일딴은 저러케 건물서 텨나오는게 먼저에여~
그래서 농구장, 내지 뭐 축구장에 각 반별로
헤쳐모여 있는게 조은거임~ 그래서 지진 대비
학생 훈련은? 그걸 교장이 시간을 재야져~
종을 때려서 과연 몇초가 걸리나...
에레베타 안됨~ 계단으로 뛰는거뚜 별루고
가장 빠른 걸음으로... 그러니 거의 뛰다시피져...
왜냐면 계단서 뛰다 엎어지면 또 사고나...

글면 핵폭탄이 터질댄 어케 하냐?
요령은 뭐 전과동이져~ ^0^
근데 그건 운동장이 아니라 지하실 없나?
지하실로 들어가야 되는건데...
지하실 없으면 뭐 어케해?
텨나오나 마나져... 그거뚜 뭐 일딴
운동장에 집합해봐~ 요령은 전과 동이야~ ^0^

그러케 보는게 맞아여~
이게 쭈나미때 (벌써 몇년이 지났지만)
그 지진이... 몇일전에 어데져?
일본 지진난데가? 구마모또?
큐수쪽에서 지진 났자나?
동쪽에서 그쪽 까지 온거임~
글구 요번 한반도 경주는?
더 뿌리로, 대륙쪽으로 번진거져...
그 여파에여~ 즉, 땅덩어리가
안정화를 찾아가는 과정 중인거라는...
저 사람이 잘 보는거에여~
대나무 마디 처럼 동일본쪽 첫마디가
두째 마디 큐슈에, 글구 뿌리쪽에 경주에...
뚝~ 뚝~ 뚝~ 움찔~ 움찔~ 움찔~ 하면서
단층대가 움직이구 있는거라는...
글구 그 와중서 이북넘덜이 또 핵ㅈㄹ
해대면서 자꾸 거기다 인위적인 물리력을
가하면? 당근 그런 흔들림이 잦아지져...
따라서 이번 한반도 지진은 이례적인거구
이건 전적으로 자꾸 핵ㅈㄹ 해대는
이북넘덜 탓인거에여~

글면 또 한국서 이런게 될거시냐?
이북넘덜이 자꾸 저러케 지하층에다
대구서 인위적인 짓을 해댈수록
그럴 가능성은 높아지는거는 뭐 당연한거져~
나무 밑에서 자꾸 흔드는데 열매가
안떨어지겠삼? 지하 단층도 마찬가지에여~
어케 보면 저런 핵ㅈㄹ이 지하대장군을
자꾸 흔들어 깨우는 짓이 되는거라는...

인위적인거 대표적인게 요샌 (아주) 흔한
씽크홀이 그거에여~ 그거뚜 지진에여~
사람덜이 자꾸 지하수 빼쓰구(건데리구)
자꾸 뭔가 땅을 헤집고 원상복귀 안하면
그런 씽크홀 생기는거임~

조선시대 '깍쟁이' 이야기



Mar 1, 2017


이거 재밋네여~ 이거두 일종의 설인데...
저런 설두 있구... 또 다른설은... 말그대로

#gglkorcom201703 #깍쟁이

깍는다는거에여~ 물건 값을 깍는다는거임~
즉, 후(덕)하지 못하다~ 그거임~ 저기서 말하는
이기적이다... 그건 맞게 본건데 그런 소외계층이
장사를 하구 뭔가 구걸을 해두 물건값을 깍거나
도와를 안준다~ 그거임... 물건값을 깍는다는
자체가 벌써 그 장사를 안돕는다는거 아냐?
거기서 나온 "깍쟁이"여뜬거에여~ 저런 거지덜을
"풍각쟁이"라구 해뜬건데 거기서 또 각쟁이로
어원이 변경하다 이제 사-농-공-상 시대때 그런
맨 밑바닥 사람덜의 물정 몰라주구 자꾸
값을 깍으니깐 자기네보다 (자기네덜두
저 동영상 보다시피 뭘 갈취, 뜯어내는
쪽의 입장이니깐...) 더한 각쟁이다~ 해서
깍쟁이로 최근 현대로 와서 굳어진거져~
그러케 보는 설이 정설에여~ ^0^
서울 말에여~ 서울엔 저러케 좀
된발음... 경음(화)가 많아뜬거임~
그래서 그게 보면 욕설두 보면 "씨x"가
된거임... 그래서 욕은 할 수 없구...
이(론)... 씨.... 그러면 그 발음 자체가
벌써 욕이야~ 그게 서울식 발음에여~ ^0^

요샌 깍쟁이라는 단어는
자체가 사라졌다구 봐야해여~
이북에서나 좀 쓸까...
거긴 좀 언어가 옛날 언어가
꽤 남아는 있어여~ "일 없다~"
그거뚜 사실 서울서 쓰던 말에여...
여기선 이미 다 사라진 말이져...

그건 약간 뉘앙스가 있져~
서울서 "일 없다" 그 뜻은?
"필요 없다(안된다~ 노~)"
그뜻에여~ 즉, 저런 깍쟁이덜이
쓰던 (야~ 야~ 야~ 일 없어~ 가~)
말을 이북서 갖구가서 걍~
액면 그대로 쓰다가 와전이
되따구 봐야 되는거임~
이북서 쓰는 일없다는 뭐여?
갠춘 하다는 뜻 아냐? ^0^
이거 좀 갖구 가서 쓰다
돌려줘두 되여? 일 없습눼다~
글면? 된다는 얘기져...


https://plus.google.com/u/0/b/110325821472216795460/110325821472216795460/posts/RNMqg2kEZWH


저런 풍의 스딸이
옛날엔 미인여따는거져~
이 사진은 실제로 왜정 막
끈나 해방 되구 미군정때
찍은 사진 거의 뭐 생김새 똑같잔슴?
트키나 눈섭을 보세여~
"아미"라구 하자나...
이쪽은 배우니깐 화장으로
그려 넣은거져~ 저쪽은?
저건 진짜니깐 화장빨 없는
말 그대루 저게 "쌩얼"이져~ ^0^
눈이 좀 짝~ 찢어졌잔슴?
외국인덜 보긴 그게
동양적인... 놀림의 대상이져~
(아직두 그런 놀림이 이따잔슴?
손흥민이 축구 하러 외국가서
그런 놀림이 여태 거긴 이따는거임~)
여긴 자고로 외국인 처럼
왕눈깔이 없어여~ 왕눈깔은?
사천대왕이져~ 왜 대형 사찰
입구에 가보면 그런 마네킹(?)
서있잔슴? 거대한 마네킹...
즉, 마귀를 쫓는 그런 대왕...
눈이 부리부리하잔슴?
그래서 사회에선 그런 눈은
별루 여기선 대접을 못받았다는거임~
그래서 한때는 노래에 "눈이 큰 아이"
라는 노래두 있구 그랬잔슴?
그러다 최근에서야 쌍카풀 수술이니
그런건 서양쪽 물을 많이 먹은거져...

저게 "자유부인" 영화인건데...
저 영화두 꽤 유명한 영화에여~
그때 당시 사회 분위기를 자알~
알 수 있는... 그때 저정도 양품점
종업원 할 정도면? 꽤 사회화 된
현대 여성축에 끼져~ 그땐 뭐
여자는 여필종부야... 집에서 뭐
가정주부가 다였든 그런 시대에
(저 진짜 사진두 보세여~ 얘를
업구 있잔슴? 글구 이 영화두
라스트 씬에 가보면 역시나 얘를
끼고 돌면서... 엔딩이 나오는...
그게 유신때로 가면서 그런 극중
씨나료가 "미워두 다시한번"
그런쪽으로 옮겨가는거임...)
저런 여자 직장 참여가 그땐 뭐
전무라구 봐야 됨... 그거뚜 쌀집이나
이런데가 아니라 양품점 종업원...
대단한 근대화 여성이져~
그 무대 배경이 아마두 지금
명동일거에여~ 명동이란데는
지금두 거기는 중심가라구
그러치만.. 약간은 강남에다
상권이 올겨갔다지만 왜정때 부터
유곽이니 번화가 이뜬데가 명동 아냐?
그러니 일본인 관광객덜이 향수가
많았든데가 바로 명동에여~

그래서 한때는 외국인덜이
여기 와서 보구 이해가 안간다구
해뜬게 물건값을 깍는...
외국인덜은 그런걸 이해를
못해따는거임... 거긴 벌써
그때 당시에 벌써 다 정찰제니깐...
여긴 요새나 약간 하져?
편의점 같은데 가봐~
다 정찰제지 뭐... 외국하구 한국은
쑈윈도가 달라여~ 외국은?
다 가격이 써있어~ 근데 옛날에
어기 남대문 시장이나 뭐 이런데
가보면 정찰제가 아니거덩...
그러니 여긴 깍는게 습관이 되버린...
깍쟁이만 살아 남는 그런 사회가
되버린거라는... 그러니 삶이 어떻겠삼?
뻑뻑해지져... 그게 바루 현대에선
야근 풍속도로 옮겨 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