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culture & etc: April 2021

April 12, 2021

이집트 '황금 도시' 공개



근사한게 발견 되따네여~
근데 벌써 발굴은 갱장히 많이 
진척이 된건데 지금서야 보도를 하는거 같은...
저 아저씨는 네셔널지오그래픽서 종종 나왔잔슴?
3천년전?!?!  그럼 그게 언제쯤이져?
지구라트 보다 먼저?  나중인가?
뭐 암튼 그때쯤인거 같은...  수메르 보다 
이집트가 먼저등가?  뭐 얼추 그때 당시...
그럼 그걸 신석기로 봐야 되는건가? 
보니깐 빗살무늬 토기 비스무레~ 하잔슴? 
그러니 그때쯤으로 봐야할...  근데두 또 빵을 먹었다네?
빵이라면...  농사 아녀?  그건 신석기가 아닌디?!?!
뭔가 좀 앞뒤가 안맞는...  이쪽 한국사에서 3천년이면...  
고조선 더 이전인가?  그러겠져...  아마두 빙하기...  
근데 저긴 빙하가 아니라서 저런게 좀 번창한...  
아주 뭐 칼라가 생생한게 깨졌기만 해따뿐 
모든 접시니 뭐 화병이나 물병두 
지금 써두 될꺼 같애여~ 😛😝😜

폼베이두 저런게 나온답디다...
몰랐든게 점점 파보니깐 꽤 많이
나온다잔슴?  트키나 목욕탕이 나오드래자너...
저긴 목욕탕은 없구 빵집이 있었다자너...
그러구 보면 이집트는 저때나 지금이나 
거의 똑같은거 같애여~ 시간이 멈춘 국가...  😛😝😜

글면 또 질문이 나오잔슴?
열븐덜은 의심이 안가심? 
과연 저기서 캐낸게 맞아?
일딴은 그러타니깐 그런갑다~
하는거겠지만...  글면...  왜 일케 되지?
뭐 폼베이 처럼 화산이 터진거뚜 아니자너?
뼈다구는 안나오구?!?!  뭔가 좀 이상스런게 
한두가지가 아닌...  그래서 이런건 
영국쪽에서나 뭐 불란서나 그런 
제3자가 캐내야 신빙성이 뒷받침 되지 
이집트 자체적으로 캐낸건...  
어데서 옮겨온거 아녀?  😛😝😜
아마두 관광지 개발하려구 계획적으로 
장소를 물색해서 거기다 옮겨논거 아녀? 

깨진건데두 저러케 이빨이(?) 
딱~ 딱~ 맞을 수가 있는건가? 
어뜬 싸구려, 모조품을 일부러 깨서 
조각난걸 다시 붙여노쿠 있는거 아녀?  
(그런건 뭐 충분히 가능하져~ 조잡하게 대충
도자기 그때 처럼 맹글어서 그걸 깨버려...
글구 다시 조각 맞춤하면 되자너?) 
여기 한국 경주에 가봐두 저런건 
(아주) 많이 있거등여?  그러타면...
저리 가재도구 멀쩡한데 사람만 증발이 되따?!?!
그때 당시 UFO가 와서 저 동네를 몽창 다 
델꼬간 모양인데여?  😛😝😜

April 10, 2021

엘리자베스2세 남편 필립공 별세



아? 이 할부지가 또...
이건 이쪽 문화 쪽에, 
여기다 뽑아 놔야 공통 사항이
있을듯...  코로나 시절에 여러명...
완죤 부고장 코너가 되가는 실정이네여...
그래두 뭐 공식 사망 원인은 코로나로 
발표는 안하져...  엊그제만 해두 뭐 
운전하다 차 뒤집혀서 다리가 부러졌다드니
요번엔 뭐래여?  심장쪽이래여?
코로나는 아니구...  코로나쪽두 약간은...
의심이 안갈 수가 없져 시절이 수상하니...
근데 백수 딱~ 채웠어야 호상일텐디 말이져...
이런걸 보구 "9자고개 넘기 힘덜다" 그러는겨...
(한 몇개월 남았다데여...  깔딱고개(?) 못넘어쓰... 😔🤕😒
그래두 뭐 호상으로 쳐드려~ 백수 간다는게 
쉬운게 아닌거임...  우리넨 백선엽이? 딱~ 백수...
진짜 그런 분네덜은 동작동에 뫼셨어야 된건데 
엉뚱한 정권이 들어서드니...)

여기 사람덜은 누군지를 모르져?
그러니 저러케 말하면 모르고 
영국에 엘리자베스 여왕은 다 알자너?
그 남편이 이 할부지...  금슬이 조았든거져...
백수까지 할 정도니...  "백년해로" 딱~ 맞자너?
아들래미는 반절두 못따라간거잔슴?  
이 할부지 아들래미는...  다이애나비 유명했자너...  
저 왼쪽에 앉은이가 아들이져...  
어케 된게 아부지보다 더 늙어뵈~ 😜😝😛
다이아나가 이 할부지의 며느리져...  

근데 미국 CNN서는 자국껀 하나두 안틀구 
어케 된게 영국꺼만 줄창 틀구 있는데여? 
보면 미국도 엣날 같지가 않아여~ 
아주 옛날엔 미국이 유럽서 어케해서건 
분리/독립 될려구 해뜬건데 요샌 
또 다시 유럽쪽 (기울어져) 가는 현상이...  
그게 또 트럼프 아저씨는 좀 그런 (유럽기피) 
성향였져~ 트럼프 아저씨땐 미국이 우선 아녔너?  
그래서 열븐덜은 몰겠지만 트럼프 아저씨는 
오히려 영국보다는 불란서 선호쪽 여뜬거에여~ 
트럼프 아저씨가 마크롱이 부인네를 
극찬을 하는걸 보면 알잔슴?  거 좀 이상하드마...

그러는 미국은 왜 영국따라 총기류를 규제를 못하져?  
그게 좀 이상하잔습디까?  영국서나 불란서는 총기류 
사고가 "전혀" 없자너?  그게 아마두 헌법 관계구 더더구나 
서부 개척 시대를 거치는 그런 문화/풍토에 관련된거라 
그럴꺼라는...  영국서는 총기류 규제가 엄격하다드마...  
그래서 보면 영국서는 미국 같이 총기 사고는 
거의 없져?  몇일전인가?  언젠가는 칼부림 좀 
났다는 그런 일만 좀 있을 뿐...  왜 미국서는 그런 
영국식이 안되냐?!?!  그게 바루 본질적으로 영국과 
미국은 단지 영어만 같이 쓰구 있을뿐 다르다~
그걸 얘기해 주구 있는거임...  달라여~ 그게 이해가 
안간다구 하면...  여기 노쓰코리아, 싸우쓰코리아를
보시면 이해가 가시잔슴?  단지 뭐 김치 먹구 같은 
한국말을 쓰구는 이따구는 하지만...  다르다구...  
첫째가 뭐가 달라?  생각이 달라...  뇌가 달라~ 😛😝😜
글구 또...  호주나 뉴서란 다 똑같은 영연방 아녀?
다 영어 쓰자너?  근데 그게 같애?  다르다구...
아주아주 초기에나 좀 같았을지는 몰라두 차츰차츰...
달라지져...  그게 조은 본보기가 바루 여기 
노쓰코리아, 싸우스코리아...


이걸 보세여...  영국 왕실쪽에 좀 약간
문제가 있다구 하니깐 얘네덜두 꿈틀대기 
시작하져?  저기가 바루 여기 노쓰코리아/싸우스코리아
그런 지역인거임...  (저긴 여기 디엠지 보다? 그만큼?) 
암튼 뭐 살벌해...  저러케 다르다구...  다 똑같은
영어 쓰는 지역에여...  영어두 또 사투리가 있는건가?
다르져...  보스톤식, 텍사스식, 저런 아일랜드식...
억양이나 이런걸 아주 민감한 사람덜은 다 알져...
그건 뭐 여기서두 마찬가지 아녀?  아니?  뭐여?
이런건 어케 하는교?  이러케 딱~ 억양만 들어보면
알자너?  뭐라꼬?!?!  야~ 야~ 내다 버려~ 느그네덜이
지금 그럴 군번이여?  말만 뜩~ 들어보면 대번에 
알아버리잔슴?  😜😝😛

그러니 결런이 뭐여?
어뜬쪽을 강조하느냐~
그 차이라는거에여...
다른쪽을 강조 할거시냐...
아니면 같은쪽을 강조 할거시냐...
같긴 같자너?  다 똑같이 영어 쓰자너?
김치 먹자너?  같자너?  바로 그러케 
보자면 그게 바루 휴마니티...  휴마니즘...
다 똑같은 호모싸피엔스에여...



그래서 중국 얘기를 안할 수가 없는게... 중국에는 벌써 이런 말이 있었든거라는...  이게 뭔말?  그게 그거라는 얘긴거임...   五十步笑百步 [wǔ shí bù xiào bǎi bù] 
 

이 할부지는 뭐 거의 기억나는건 없으니 
차라리 미망인을 위로 해야 할듯...
올해 숀코네리 세상 뜨더니...
결국 이러케 되네여...  😔😞😳


글쵸...  역쉬 남정네가 그래서 필요한겨...
흔들거리시면 안되심~ 야~ 야~ 손주덜 불러~
구멍 떼워~ 바루 이런때 일손, 사람이 필요한겨...
옆에서 보좌시켜서 나머지 남편 몫두 챙겨야혀~ 
남편이 못한 백수 나는 채운다~ 😛😝😜
영국 훌리건덜 잘 부르던 응원가 있자너? 
아헵 조이~ 조이~ 조이~ 다운닝마핫~
그 노래를 영국 훌리건덜이 부릅디다? 
그런 응원가를 (속으로라두) 불러대면서 
밀구 가야 됨~ 흔들거리면 안됨~ 
중국에 4자성어를이런때 말을 해줘야 되는거임 
중국 4자성어에 "사면초가"라는게 있슴~ 

四面楚歌 [sì miàn Chǔ gē] 


그래서 삼국지 보면 재미난거 많이 나와여... 그게 영어로 번역본이 있나? 거기 보면 왜 손권이등가? 임종 닥쳐서 야~ 어둡다~ 불을 밝혀라~ 해서 대낯같이 불을 켜노쿠 몇일을 견뎌야 되뜬건데 마지막 날인가? 전하~ 적군이 몰켜 들어옴다~ 전령이 당도하다가 촛불을 하나 꺼먹든가 그런 장면이 나오잔슴? 언뜻 그 생각이...

 

지금 뭐 아직은 그런때는 아닌거임~  
여기선 데모 할때두 그런 노래를 종종 불렀어여~  
흔들리쟌케~ 하면서...  바로 그런때 부르는 
노래가 얼추 응원가가 주종에여...

아?  글구보니 송별곡은 누가?
엘튼존이가 한데여?  엘튼존이는 그때 
이미 했자너?  엘튼존이 보다는
폴메카트니가 하는게 낫잔나? 
할무니는 이런거나 좀 하셔~ 😛😝😜
걍~ 어뜬 할부지 임종 하셨다~ 생각으로 
일상적으로...  꽃은 뭘루다 해야혀?
야~ 여기다 대추놔라~ 저기다 밤놔라~ 😛😝😜
이런걸 평소때 처럼 챙기시는게 조음~
송별곡은 폴메카트니로 혀~  런던타운~
그 곡 조차너~  장송곡으로 써두 뭐 갠춘?
아닌가?  좀 약간은 단조끼가 있는 곡 아녀? 
그 가사가 어케 되드라...  그때 당시는 
다 욀 정도였는디...  런던 길거리를 설명한 
노래에여~ 뭐 워킹 다운...  실버레인 폴링
다운 더티 그라운드...  플루트...  춥~ 춥~
런던타운 보다야 그 앨범에서 좋은곡 많네여~ 
암케링~ 그곡두 뭐 갠춘~ 카네이션 꽃이 
거기 나오네여~ 😛😝😜




매카트니가 곡은 "진짜" 잘써여~
천재라구 볼 수도 있는...  한국에두 
온다구 해뜬건데 세월호 때문에...
장송곡으로 저런걸 써두 되져~

멀오킨타이~ 

(저거 말구도 곡이 뭐 한두개가 아닌...
어드미랄헐씨, 렛뎀임...  죄다 플리티늄...
위쏘쏘리~ 하면서...  뭔 일 생겨서 
장례식엔(?) 못간다~ 그런 얘기져...
일 생기면 전화 걸게염~ 하면서...  
갱장히 믹싱에 조예가 깊은...  그래서 또 
마이클 잭슨이하구 에보이엔아이보리?!?!
그거뚜 해뜬거자너...  글구보면 비틀즈?!?!
그건 뭐 별반 기억나는건 하나 없구 윙즈...
영국하면~ 폴메카트앤윙즈...)

글구보니 100년이네여...
거 참...  짧은 세월은 아닐...
1920년이면...  그러니 저런 
손주덜 불러다 할머니 옛날 얘기나 
들어보는게 이런땐 중요하져~
할머니는 회고록 준비는 하셔야져? 
뭔가 왕실서두 문서 남겨둔건 있지 않은가?
정부쪽에서 어뜬걸 협조를 해달라구 
그런게 온걸 다 정리해서 100년간을 
정리해서 회고록 같은거 집필을 해보면 
재미두 있을듯...  100년이면...  히틀러때를 
지나서 저런 아일랜드 사태 거쳐서 유럽 연합
결성 되면서 최근에 브렉시트까지...
근데 1920년 생이니 한 뭐 결혼 할때쯤 
1950년까지는 별 기억나는건 없을듯...
근데 1948년도에 런던서 올림픽 했었자너?
최근도 또 하구...  그게 젤루 기억에 남을듯...
왜 할무니가 007하구 같이 낙하산 타구 내려왔잔슴? 
그게 젤루,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애~ 😛😝😜
그쯤때 이 엘리자베스 할무니랑 결혼해따잔슴?
그무렵때 이쪽 동양서는 알지두 못하든 꼬레?!?!
그런데서 전쟁 터졌다구 연합국쪽에서 뭔가 
군병력 결성 좀 해달라구 왔습디까?  그랬겠져...
(그건 상당히 이전 상황이라네여?)
영국도 유엔군의 일부였구 그런 왕실서 힘을 써야 
또 영연방 호주나 뉴서란서두 움직이져...
그러면서 70년대...  이쪽 대륙서는 드골 지나구 
뽕삐두 시대...  독일은 그때 누구였져?  아데나워?
(아마두 올해 불란서두 지스카르데스탱?!?!  그때가 
아마두 같은 시대였을꺼래여...  지스카르데스탱이두 
올해 코로나 였자너?  어?  그 부고장은 여기 없네여?
이상하네여?  아~ 국제쪽에 안쪽에 끼었네여...
아? 빌리브란트여?  80년대는...  포클랜드 유명했자너...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그때는 영국서 항공모함은 
없었든건데 최근에 맹글었답디다?  
그걸 왜 또 한국 주실라구?  😛😝😜
그딴거 사실 여기 한국은 필요가 없어여~
의심만 잔뜩 받게 되...  여긴 하두 지정학적으로 
민감해서...  말은 감사하지만 걍~ 또 
불안하다면 배나 보내서 뱃놀이나...  😛😝😜
(요새 홍콩/대만쪽에 영국도 온다구 했었자너?) 
그래두 영국서는 저리도 선뜻 제안을 해옵디다?
여기선 난리였자너 그런거 자꾸 맹글어야 된다구...
아~ 그런거 안조아...  돈먹는 하마여~  😛😝😜
뭐 어델 타구 갈려구 그런걸 한다는겨?  
오십보 백보져~  아?  그런때 쓰는 말은 아닌가? 
차라리 종전에 트럼프 아저씨가 방위비 내랄때
군말 없이 그런 보험료(?) 내는게 낫다는거임~ 
차라리 미국이 잘 갖구 갔어여~ 헤리어...
그건 쓸만한거임~ 그건 미국이 갖구 갔자너? 
그래서 그걸 뜯어다 요새 F-35B 수직 이착륙기가
바루 영국 헤리어기를 거의 다 참고해서 만든거임...
미국서두 그런건 맹글수가 없었다는거임...
그게 제제작년까지만해두 미군 해병대 주력 
기종였어여~ 여긴 그런게 "아주" 필요하져~ 
첫째가 뭐 이건 땅뙤기가 좁자너...  씰때두 없는 
공항에 활주로는 자꾸 맹글어서 뭐하게? 

아? 참~ 혹시 한국 캐비넷에 거문도쪽에 뭐 
기록이 있답디까?  그런거나 좀 회고록에
써보면 재밋을듯...  그때 어케 된거래여? 
여기 조선시대때 거문도에 영국군이 
상륙을 해따드마...  그건 아주 옛날 얘긴가...
글쿠나...  그건 19세기때 얘기져~ 😛😝😜


여기서두 BBC는 항상 보구 있는데
넥플릭스 없으삼?  축구 "따위"일랑은
넷플릭스로 보시면 되자너?  CNN 쪽은 
이제 영국쪽 방송은 덜한데여? CNN이야 말로
너무 영국쪽만 방송 틀었든거져...  요번엔 또 
뭐여? 미네소타에서 데모 터졌다는데여? 
자국 사정두 아니자너?  근데 BBC는 국영 방송이라 
저러케 하는게 맞아여~  글구 축구야 뻔하자너? 
손흥민이 가서 개고기나 먹어라~ 😛😝😜
영국 훌리건덜 암튼...  그런데두 니네는 
왤케 뽈을 못차냐?  1966년때든가?
그게 잉글랜드 월드컵때 여기 북한이 
8강까지 올라갈떄 니네 뭐했냐~ 😛😝😜
(아? 그때 영국은 1위 여뜬거래여?
그런건가?  글면 그게 홈텃세져~) 

사실 영국은 럭비에다 하키에다 더더구나 
좀 씰때두 없는 클리켓을 해놔서 체육력 
집중도가 분산이 되서 그런거임...  맨날 뽈
차는거만 볼게 아니구 이젠 좀 골고루 봐야자너? 
여기 보면 가운데 여자가 하키가 또 관심사라데?
그래서 저 손주 며느리가 오기전에는 거의 뭐 씨가 
말라가든 종주국 영국 필드 하키 부흥에 일조를 
(아주) 많이 해따는거임...  진짜 "하키맘"인가뵈~ 😛😝😜





자~ 장례식이 시작이 된건가여? 
한국서야 뭐 중계방송 해줄 턱이 없구
오리지날 싸운드 트랙으루다...  
CNN서두 해주네여?  얘넨 뭐 성대하게 
자국 상황두 아닌데 자국 방송 처럼 
한 서너시간 편성을 해서 틀구 있는데여?  
미국이 옛날 같진 않트라는...  엘리자베스때 
처칠이 살아 있었져?  그때 죽었을땐...  
미국이 조문도 안갔다는거 아녀?
글면 몇명이나 영국 수상을 거쳐 갔다는겨? 
처칠부터, 대처, 메이어, 메케런, 지금 존슨까지...
그 숫자가 뭐 엄청나잔슴? 

근데 이건 방송 편성이 3-4시간으로 특별 방송을...
이거뚜 혹시 유툽서 실시간 생방을 걸었나?
요샌 뭐 유툽 시대라 생방/실시간은 유툽부터 
찾야 봐야혀~ 그건 없네여...  😛😝😜

근데 의장대가...  가장 중요한 빽파이프 부대가 
빠지구 왠 현대 군악 뺀드가 나오져?  글쵸~ 
피리 부대는 나와야져~ 저게 고대루다 미국쪽으로
넘어간거에여...  미국도 독립전쟁 당시땐 저랬다는거임...
피리 부대...  피리 불면서 작은북 치면서...
의장대 소총은 뭐져?  영국 자국제 소총인가?
(자세히 보니깐 스카네여~ 스카~) 
못보든 총인데여?  근데 왜 영국 의장대는 
저런 이상한 흑곰털(?) 모자를 쓰구 있져?
언제부터 저런데여?  왜 저래?  
흑곰털이 조았든 모양이져?  😛😝😜
사실 그래여~ 고대쪽 올라가면 네안델탈인덜두
흑곰털 가죽 벗겨서 그 곰 머리 가죽을
모자로까지 썼다는거 아녀...   그게 이제 
미국쪽으론 넘어가서...  족제비...  밍크...  
이런식으로 (트키나 모자쪽) 옮겨 간거임...
밍크털 꽤 비싸잔슴?   



알아 봐뜨니...  그게 한 18세기때...  불란서 대혁명있었자너?  그때는 영국이 러시아쪽 하구 친인척 관계였어여~ 지금도 이 필립공이 러시아하구 먼이종 사촌이라자너...  그게 2차대전 까지두 러시아/영국 아주 왕실간엔 밀접했어여~ 그건 뭐 형제지간...  그래서...  러시아쪽...  추운 지방쪽 그런 풍물이 영국으로 들어온거져...  더구나 불란서 대혁명을 보구서 왕실이 넘어갈지두 모르자너? 위협감을 느끼자너? 그러니 러시아쪽 힘을 좀 빌리자~ 해서 그런 러시아쪽...  러시아는 지금도 저런 털모자 쓰자너?  글쵸?  러시아는 의장대가 아니구 현역이 저런 털모자를 쓰구 있어여~ 더더구나 당시는 빙하기가 더 큰 문제이지 지금같이 온난화 걱정하든 그런 시대가 아녀...  그러니 뭐 계속 석탄 캐내구 땔깜 때다가...  지금에서야 일케 된거져...  아시것져?  그때가 또 산업혁명때쯤 아녀?  산업혁명이 언제져?  미국 독립 그때당시쯤이져 뭐...  그 다음이 불란서 대혁명...  2차대전때는?!?!  그땐 제정 러시아는 완죤 불란서 대혁명처럼 (이미) 왕실이 작살이 나뜬거잔슴? 그러니 영국쪽에서 쏘련을 조아하겠삼?  안조아하져... 근데 재미난건 또 요즘은 같은 대혁명을 겪었다~ 해서 영국보다는 러시아는 불란서쪽을 또 선호하져~ 그러니 세상만사 재미나는거에여...   😛😝😜 그래서 당시 영국은 히틀러 나찌두 싫어했지만 쏘련하구 연합 하는거뚜 싫어해따는거임...  그런데두 불구 그때 당시 처칠이 밀어대서 걍~ 해보다가...  지금 같이 이런 동서대결...  양극화 시대가 되뜬거임...  이런게 세계사에여...  

 


아?  빽파이프는 여기 영국이 아니구 
스코트란드라네여?  어케 보면 다른 
국가라구 봐야져?  글쿠나...  그때 왜 
유명한 영화 뭐였져?  멜깁슨/소피마르소...
그게 영국 합병 당시때 영화 아녀?  근데 그걸 
걍~ 합쳐서 연방제로 해서 유니온짹이져...
그러니 요새두 보면 월드컵에는 영국이 아니구 
잉글랜드, 웨일즈, 이런 연방별로 출전 하잔슴?
여기 사람덜은 헷갈려 하져...  월드컵에선 
협회 규칙상 그게 인정이 되는거래여~ 
그러니 지금도 말썽이 만찬슴?  뭐 독립입네~
어쩝네~ 하면서 쟤네두 잡음이 끈일날이 없다구...

왠 국방색 랜드로바 찝차가 들어오는데여?
생전에 즐겨타든 전용차여뜬건가여? 
저게 사실 미국쪽으로 가서 찝차가 된거져~ 😛😝😜
근데 의장대가 총구를 밑으로 해서 개머리판을 
잡구 있는데여?  요샌 저런 제식훈련 교범두 
좀 시대에 따라 바뀐 모양이져?  저게 뭐져?
"앞에총"은 아니구 "세워총" 자세 아녀? 
근데 총구를 밑으로 다 하구 있는디?  
요샌 세워총을 저리 하는 모양이져?  😛😝😜
왕실 요리사덜두 앞치마 입구 다나와 있는데여?
좀 우껴 뵈긴 하는데두 뭐 다 관계 있다면 
나와서 줄 서야져~ 😛😝😜

저 보세여~ 여기서 해준 말이 맞져?
저 군악대 아저씨는 표범 가죽 옷을 
입구 있잔슴?  이쪽은 현대식 군복 군악대, 
중간은 전통 의상 곰털 모자 군악대 글구 
맨 저쪽 오른쪽은 식민지 개척시대 군악대
같애여~ 모자가 보니깐 영연방 식민지때 
그 모자 아녀?  인도 식민지때 그 군악대를
아직은 운영을 하구는 있나보네여~  

이제 드뎌 전주곡이 끈나구서
운구 절차네여...  관이 나오네여~
관뚜껑 위에는 이제 보면 웨일즈쪽,
스코트란드쪽, 이쪽 영국 잉글래드쪽
삼국기를 혼합해서 짜깁기를(?) 해논
그런 국기를 덮어 놨어여~  아~ 그걸
이제 아까 국방색 찝차에다 올리는거네여~ 



Quotes Close-up           
필립공의 관은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꽃과 카드, 영국 해군 상징, 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필립공의 왕실 기(旗)로 꾸며졌다. 관을 덮은 필립공의 기는 사분할로 덴마크 왕가, 그리스 왕가, 영국 마운트배튼 가문, 에딘버러 공작을 의미하는 네개의 상징으로 꾸며졌다. 덴마크의 왕실을 나타내는 국장과 그리스 국기 속 십자가, 마운트배튼 가문을 상징하는 흑백 세로 줄무늬와 에딘버러 성(城)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들어갔다.



꽃은 카네이션이 아니구 뭐 백합쪽 같은데여?
인도네시아산 난초?!?! 나리쪽 계통 같아 뵈는...
큰아들이 나와야져~ 장자 우선에 따라서...
소위 말해 이쪽으로 보면 상주져~ 상주~  
그 담에는 서열상 손주...  뭐 그런 순서져...
글쵸~ 첫번째 사위가 그 담이구...  암튼 뭐 
가족 그 순서대로에여...  글구 이제 미망인이 나오져...
롤스로이스를 떡~ 몰구서 드뎌 미망인 입장...  😛😝😜

장송 행진곡에 맞춰서 유가족덜이
관을 따라서 걸어가는거져...
어케 보면 국방색 찝차가 꾀죄죄해
뵈기두 하지만 애용을 해뜬거구
저 찝차가 열븐덜은 몰라서 그러치
갱장이 조은, 효용성이 많은 찝차에여~
안타본 사람은 몰러~  😛😝😜


진짜 저런 아주 간딴한 찝차가 조트마
여기선 아마 저런걸 몰았다간...  
법에 걸리져...  여기선 자동차 
지붕만 벗겨두 경찰이 불러 세울껄여?
여긴 캄브리오래?  뭐래져?  꾸뻬?
컨버터블?  말두 없어서 이상한건데 
암튼 지붕 없는 차...  그게 가장 
편한차에여~ 다덜 비오면 어쩌냐는데...
비오면 호로 쎄우면 돼지~  😛😝😜
아주아주아주아주 애시당초 최초 자동차...
포드나 뭐 독일에 메르세데스 할때는...
마차였어여...  바퀴 두개달린걸 바퀴 4개로...
그러니 지붕이 없져...  그러다 지붕을 갖다 
쎄우구 그러케 발전이 되와뜬...

어케 된게 미망인이 보조 간병인?!?
근데 역시나 좀 쑈크가 있었겠져...
기력이 많이 좀 노쇄해져는 뵈네여...
좀 홍삼 한뿌리 과드셔야 할 듯...  
손흥민이 처럼 개(소주)는 잡숫지 마셈~ 😛😝😜

저 여자는...  딸이져~ 딸~ 공주...
눈이 동양식 아녀?  찢어진 눈깔 아녀? 
뱁세 눈깔 처럼...  😛😝😜
근데 왜 항상 동양인만 갖구 그려? 
여기 딸래미두 보세여~ 눈이 뭐 그리 
왕눈깔은 아니자너?  서양두 보면 저런식두 많아여~
근데 왜 놀림깜이 된거냐면 동양은 보면
얼추 다 그런식이다~ 그런 얘기져...
그건 걔네덜이 뭘 잘 (살펴) 못봐서 그런거져~
여기 배우 장동건이 경우는 왕눈깔로 속하져...
여기두 왕눈깔 많아...  단지...  이제 여기선
그게 놀림깜이져~  그런 문화적 차이가 있는거임...
그건 저쪽 "문화"쪽서 다 말해준거 아녀? 
별루 여기선 그런걸 "선호"를 안한다뿐...
"눈을 부릅뜬다"해서 절에 가보면 
사대천왕이나 왕눈깔이지 부처님을 
왕눈깔로 해논게 하나나 있습디까? 😛😝😜
인도쪽엔 종종 있긴 있답디다만...
그게 이쪽 동양쪽으로 전파가 되면서...
차츰 바뀌게 된거라는...

이젠 뭐 코랄이 나오는데 뭐져? 
레퀴엠인가?  가족장이니깐 영내 
성당쯤에서 간딴하게...  설교 말씀은
역쉬~ 미국식이 조쳐~ 😛😝😜
이건 이제 성공회...  로만 카톨릭두 아니구 
근다구 완죤 미국식 리버랄두 아니구 
좀 어중띤...  여기 한국서두 뭐 성공회 
뭐 어쩌구 하면서 대학교 그런거뚜 있잔슴?
근데 그게 뭔지 모르는 사람덜이 태반에여...
저런 영국식에여...  그게 바루 또 그 유명한 
헨리 8세든가?  엠불린...  "천일의 앤" 유명하자너...
지금 저 엘리자베스 여왕두 그쪽 계통에여...
여왕 계통으로...  이어나갈 남자가 없자너...  
그러니 카톨릭을 싹~ 다 뭉개 버리구...  
바로 또 그래서 크롬웰 나오구...  그래서 
(신대륙, 영연방) 미국쪽으로 어케 보면 난민 
처럼 쫓겨 나가뜬게 또 영국(사) 역사에여...

장례 설교는 역쉬~ 미국식이 조쳐...
고인의 일대기나 뭔가 특징적인걸 
(약간의 조킹을 곁들여서) 다시 한번 
읊어 주는게 낫지 뭐 저런....  근 뭐 한 
반백년...  거의 뭐 "백년해로"라구 봐두 될...
여기 유기오 사번 터지기전에 결혼 해따면...
그걸 봤겠구...  영국도 그땐 연합군으로 파병이 
되뜬거잔슴?  그땐 뭐 갱장히 젊었을...  한 서른살?
그러면서 60년대 비틀즈가 또 풍미 하면서...
불란서쪽 학생데모 터지면서...  드골 넘어가구...
뽕삐두에 지스카르데스텡때가 가장 정점이라데?
글쵸~ 그때가 호황기져~ 한국도 마찬가지 아녀? 
그러면서...  여긴 또 유신 끈나구 이란은 또 뭐 
호메이니 들어서면서...  영국서두 포클랜드 풍파에 
휩싸이면서...  어케어케 올림픽두 동-서 분쟁 때문에 
삐꺽대구 겨우 여기 서울 88올림픽때나 좀 그때나 
진짜 데땅뜨였을...  쏘련에 고르비 넘어가면서 뭐 
최근이져...  여기 이북에 김일성이 죽고...  
뭐 될라나...  해뜬건데 영 엉뚱한 김씨조선(?) 왕국이 
되버린거구...  그러면서 21세기가 되는거져...
그건 뭐 한 20년쯤 되잔슴?  다시 한번 또 런던서 
올림픽두 해보구...  아들래미 파동두 겪고 넘으면서...
지금은 또 그런 파동이 손자쪽으로 넘어간...  
에효~ 그러니 이제는 좀 잠이나 푹~ 잘란다~ 😛😝😜

글쵸~ 켄터베리 대주교 그거뚜 유명하잔슴?
교황청서 또 인가를 받아서...  그게 또 
이제 저쪽 북쪽에 에이레...  그 발파트스
그런걸루다 또 번지게 되는거임...
거긴 뭐 아직두 살벌혀...  한반도 디엠지는
뭐 거기에 비하면 철조망만 있을뿐 
오히려 더 평화스러운...  😛😝😜

저쪽에 마스크 쓴 
젊은 부부는 뭐져? 
조카쯤 되는건가?  
카메라가 계속 걔만 
잡아주는디?  손주도 아니구 
첨보는...  조카(손주)쯤 되는거 같애여...
조카면...  당숙이져~ 당숙~ 
우리네로 보면 당숙 장례식...
이거 그래서 그런가 엄청 지루하네여...
이거 뭐 계속 코랄/콰이어만 하면서 
한 서너시간 갈꺼 같은데여?
역쉬~ 그래서 미국이 조찬슴?  
이거 이러면 방송 전파 관리두 
해야 되는거 아녀?  또 영국 훌리건덜 
축구 보자구 난리치는거 아녀?  😛😝😜

그러쵸~ 그게 안나올리가 없져~
드뎌 빽파이프가 나오잔슴? 
소리가 엄청 크져~ 근데 곡은 뭐여?
올드랭자인이 가장 유명하자너? 
맨날 전세계적으로 연말/연시 올랭자인 아녀?
그게 저기서 나온거임~ 어케 보면 장송곡...
그러니 단독으로 독주 형태, 혼자만 불잔슴?
저걸 군악대 형식으로 불어대면?!?!
엄청 시끄럽져...  저건 또 이태리식...
나팔수...  저런 식민지 기마병이 저런 
나팔을 불어대는걸 보구서 일본쪽서 저걸
또 갖구 간가져...  걔넨 지금도 저런 나팔 불잔슴?
저건 또 그 기원이 이태리쪽에여...  기마병...  
주빼 경기병 서곡...  유명하자너?  이태리풍에여...
근데 장례식장서 나팔 부니깐 좀 이상한듯...
마무리는 불란서식 빠이쁘 오르간인건가여?
맞네여~ 미망인이 빠져 나가면서...
바하의 토카타와 후가 울려 퍼지면서...

하관식은 없는건가여?  
하관식...  장지 운구...  
땅에다 뭍는거...  장지는 정하셨삼? 
우리넨 그게 (아주) 중요하져...  
땅이 없는데...  😛😝😜
지금 더더구나 코로나로 
전세계가 뭍을 땅이 없어...  
그거 진짜...  그러니 그건 생략...
여기선 없구 서양식은 여기서 
끈나는건가?  미국도 보면 
웰링턴 국군 묘지나 뭐 
거까지는 가자너?  (사실 미국서두 
거기까진 방송에선 안하져~) 
근데 여기선 아마두 방송/전파 관리상 
하두 영국 훌리건덜이 따따부따
해대니깐 이정도에서 마무리 짓는듯...
할무니 기력을 회복 하셔야 할듯...
홍삼 한뿌리 달여 드려~ 😍🤩🥰

동네가 아담~ 하네여?
시냇물도 흐르구...  
근데 여기 처럼 산은 없네여~
여긴 주로 산이져...  옛날에 금잔듸 
동산에 올라가...  메기 놀든...  
그런식으로 산이 주종...
교회 뒤에 고목이 인상적이네여~
저게 바루 찰스디킨스 "위대한 유산"
거기 나오든 그 나무에여...
저게 뭐드라...  영국산 오크트리?!?!
암튼 유명한 나무...  로렌스올리비에가 
저걸 클로즈업 잡아서 공포감을 표현한 
유명한 카메라 기법 아녀?  


April 07, 2021

짜장면과 자장몐


이 얘기 또 나오네여? 
키워드에 짜장면이 없다구 해싸서...
하나 뽑아 드리이이임~ 😛😝😜
여기서는 또 그 단어 자체두 문제가 
많았잔슴?  (1)자장면이냐?  (2)짜장면이냐?
당근 2번이져~  근데 이게...  한 뭐 20년?
30년?  옛날엔 뭐 전혀 문제가 안되든게 
왜 지금서 이래?  그건 이제...  먹방 같은 
씰때두 없는게 자꾸 늘어나구 그러니깐 
저런 문제가 생기는거겠져...

그래서 여기선 이미 다 얘길 해줬지만 
짜장면이라는건 저기서두 얼핏 말이 나오는데 
여기 구한말때, 임오군란 그때쯤으로 보는거임...
그때 정치적 상황을 먼저 알아야 되는거임~
모르지?  그러니 저런 말이 나오져~ 그때 어땠어?
임오군란 뻥~ 터지니깐 대원군은 중국쪽,
청나라에 군사 원조 요청해뜬거 아녀? 
일본은 그때 벌써 점점점점점 이쪽 한반도에서 
세력이 늘어날때 쯤 아녀?  그러니...  그런 청국쪽에서 
뭔가 군사 협조차 군병력이 들어는 왔는데...
먹을껀 없구...  그래서 걍~ 갖구는 왔다는 장...
이게 중요한 개념인거임...  "맛"이 중요한게 아니라 
"장"이 중요한거임...  걔네덜 중국쪽에서 쓰던 
그런걸 춘장이라구 하자너?  한국엔 저런 색깔이 없어여~
그걸 걍~ 뭐 이거저거 섞어 너쿠서 뽁아서 면에다 
넣어서 먹어뜨니 걍~ 불티나듯 먹히드라~ 그거임...
그게 바루 작장...  장을 튀겼다~ 장을 뽁았다~
내지는 뭐...  장을 불로 구웠다~ 그런 뜻에서 
"작장면"에서 작장~ 작장~ 자장~ 으로 발음이 되다가...
서울 사투리인 된(쎈)소리, 경음화 현상에 의해서 짜장~
(중국 음식이란게 좀 짜기도 하자너? 장은 장인데 
일케 짠장은 우리네 간장하군 또 다르다~ 짜다~ 
해서 짠장~ 짠장면) 기원이 되따~ 보는게 정설인거임...
작...  왜 여기 유명한 "번작이끽야"라는거뚜 있자너?
그 작이 같은 작인거임...  번작이끽야...
거기다 걍~ 면을 넣었다~ 그거임...

燔作而喫
 
(번작이끽)

이건 중요한거임~ 맨 끝에다 
어조사? 야~ 그걸 붙여서...
그래서 여기 한국 사람덜은 
요즘도 사람 부를때는 야~ 야~
그러잔슴?  그게 어조사...

(사진은 불화를 썼는데 여긴 사람인...
약간 표기상 오류... 중국엔 저런식의
표기 오류가 많타는거임...  있데여?
쓰는 한자래여?  글면 또 옥편을 
뒤져 바야져~ 그래서 옥편이란게 또 
생긴거임...  😛😝😜) 

근데 또 짜장면 하구 간짜장은 또 틀리져...
짜장면은 뭐여?  그건 뭔가 튀긴게, 뽁은게 아네여~
물만 걸쭉하자너?  그런걸 어케 먹어?  일딴은...
뭐 저런 야채를 썰어서 후라이빵에다 뽁으면서...
좀 뽁였다~ 싶을때 중국쪽에 춘장을 너쿠서
같이 뽁아대면...  그게 바루 간짜장이라는거임...
아시것져?  그래서 보면 값이 다르자너?  글쵸?  
트키나 다른건 뭐여?  중국쪽 후라이빵은 여기 처럼 
평평한게 없어여~ 거의 둥그스럼~ 반구형으로 되있슴~
즉, 튀기거나 뽁는쪽...  벌써 손이 많이 가자너?  
기름도 또 들어가구...  바로 그런게 중요한거임...
여긴 "튀김"이란게 별반 없어여~ 전을 붙인다~
그런 개념이지...  튀긴다...  뎀뿌라...  그런 개념은
또 일본쪽서 들어온 개념...  뎀뿌라...  기름을 구하기도
힘덜었구...  참기름이 주종였지 튀길 정도의 많은 
기름을 많이 요하는 그런 요리는 별반? 아예 없는...
식용류가 시중에 시판된게 별반 안되여...
그게 해표 식용류?!?!  그 전에는?!?! 낙까생유...

근데 여기서 또 지적하는건 뭐냐면...
저 맨위에 사진을 보면 저긴 반찬을(?)
더 크네 내줬네여?  그림은 간짜장 같아 뵈는데
저러케 많이 줘여?  면빨이 안뵈자너?  저 사진은 
일종의 홍보용...  과대 광고용이구 진짜 식당에선
저러케 많이 안줘여...  한공기쯤...  그래서 간짜장은 
짜장면하구 틀리게 공기에 따로 나오자너?  글쵸?  
글구 여기선...  꼭 다꽝을 주져?  다마네기 하구...
그건 또 왜그래?  그런걸 지적한 사람은 단한명두 
없드라는...  그러니 그건 바루 이 음식은 중국에서 
기원해뜬...  한국식은 아니구 그러케 일본식까지 


그게 바루 찐빵에여~ 중국식 찐방엔 "앙꼬"가 없어여~ 그래서 왜 "앙꼬 빠진 찐빵"이라구 하잔슴? 그래서 그걸 또 일본쪽에 앙꼬를 여기 한국에서 너어뜬거임~ 그래서 그런 방식은 중국도 없구 일본두 없어여~ 중국엔 뭐 찐빵은 있으되 앙꼬는 없구, 일본선 뭐 앙꼬는 또 있으되 빵이 없는... 그런 유일무이 "퓨젼"이 나온거임...

 

뒤섞어논...  그러나 여기에 들어와 이뜬 중국인덜이 
먹다가 어케어케 하다 보니 지역민, 한국인덜이 
더 많이 먹게 된게 바로 짜장면이다~ 그런 얘긴거임...
아시것져?  중국 본토에선 저런걸 먹덜 안해여~
욕심을 부려서 자기네꺼다~ 말을 자꾸 저런식으루다 
할 뿐 원체가 저런거는 자체적인 중국에는 없었어여~ 
단지...  중국의 원재료 "춘장"이 있었을 뿐...
춘장은 여기 한국꺼는 아네여~  춘장 보시면 아시자너?
씨커먼 색깔 아녀?  그런게 여기 있었어?  없다구...

왜 그럼 또 여기선 다꽝을 내줬을까...
그게 바루 "퓨젼"이라는거임...  애시당초 
저런 짜장면이 중국쪽이니깐...  글면 뭐 
반찬으로는 일본쪽 다꽝을 섞으면 완벽한 
퓨젼이 되는거 아녀?  그런게 바루 임오군란
그때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한 음식여뜬거임...
그런게 이해가 잘 안가시는 분덜은 "부대찌게"를
생각해 보시면 아시게 될꺼라는...  부대찌게라는게 뭐여?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부식재료, 말 그대로 짠밥이져...
그런걸 갖구 와서 걍~ 고추장 좀 더 풀고 끓여 댄거임...

그래서 보면 일본에 짜장면이란게 있어여?
없어여~ 그런건 일본까지 넘어갈 성질이 아닌거임...
일본은 또 일본 나름대로의 우동이나 소바가 있으면 있지
이런건 이쪽 한반도쪽의 독특한 뭐랄까...  
(문화/요리) 퓨전...  따라서 중국에두 이런건 
애시당초 없든거임...  중국인덜두 이런건 몰랐슴...
단지 여기 한국에 들어와 이뜬 화교...  즉, 진짜 중국인...
뭐 요새 조선족?  그런 동포나 교포, 2세...  그런게 아닌
진짜 중국 본토인...  저기서두 약간 그 말은 나오네여?  
산동 반도쪽에...  한국하구 가장 가까운데가 산동 반도 아녀?  
트키나 좀 유산자층...  그때 당시는 지주...  좀 돈이 있구...
그걸 또 "장궈"라잔슴?  장궈...  그게 "짱께"로 된거임...  
우리살람 짜장면 아주아주 조아한다해~ 그게 산동 반도쪽 
사투리 억양...  그런 중국 본토인덜이 여기 한국인덜이 
조아하는 중국 음식이니라깐...  계속 한국에서 눌러 앉아 
여기 살면서 그걸 만들어서 한국인한테 공급 해뜬거임...

그러니 결런은 뭐여?  짜장면은 한국에서 중국의 
(춘)장을 써서 만들어낸 한국 고유 방식의 요리 문화~
그리 보는게 맞다는거임~  단지...  여기 와이뜬 진짜 
중국인...  화교...  그런 사람덜이 계속 꾸준하게 
한국인에게 공급을 해줘따~ 그러케 보는게 맞는거임~
중국꺼는 아님~ 그때 중국 화교가 이딴건 중국 음식이 아니다~
그러면 걍~ 짜장면은 단종 되뜬거라는...  중국 음식은 
그거 말구도 "아주" 만차너?  이름두 다양한...  깐풍기, 
라조기, 팔보채, 탕수육?!?!  사실 탕수육도 청요리로 들어가져...
그런 다른 요리가 청요리에 많았음에도 불구, 일딴은 
한국 사람덜이 그런거 요리 보다는 식사쪽...  (즉, 돈이 
없자너...  저런 청요리는 더 비싸자너?) 저런 뭐랄까...
그때 당시 패스트푸드랄까?  한국에 화교가 그런 
간딴한, 값싼 식재료, 짜장면을 주요 공급 요리로 
취급을 해줘서 그게 청요리의 대명사가 되뜬 거에여~ 
따라서 이건 한국쪽 요리가 맞지만 단지 중국쪽에 
(춘)장을 사용했다~ 그게 맞을뿐...  원래는 중국쪽에는 
이런 짜장면이라는게 없어여~  차라리 뭐 수타면?!?!
그런게 있으면 있을까...  바로 그래서 장이 중요한거임...  
"장 없는 놈이 국 즐긴다" 그런 말두 그래서 나와뜬거임~ 
너 같은 넘은 국물도 없어~ 그래서 또 그런 말두 나와뜬거구...  
요새 사람덜은 그게 뭔말인지도 몰러~  😛😝😜

저 춘장을 보세여~ 저걸 물에 풀어서 
국으로 먹을 수 있나여?  없자너...
보면 춘장이란 저러케 꼭 되직하게...
짜박짜박하게...  튀기거나 뽁음쪽으로
쓰는 장이지 여기에서 쓰는 장처럼 
물에 풀어서 국물로 쓸 수 있는 그런 
장류는 아니다~ 그거임...  바로 또 그래서 
그걸 걸죽하게...  죽처럼...  그건 자장면에여...  😛😝😜
더 좀 중국쪽(요리방식)에 가까운건?!?!  
간짜장이져...  그럼 간짜장에 간은 또 뭐여?
간을본다...  간 맞았냐?  시장끼를 달래려구
간(을 맞추는) 장 즉, 간장...  짭짤끼...
그걸 여기선 간(을 본다)이라구 하자너...
소금...  그게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벌써 인류도 
뭐 동물이니깐 그걸 알았다는 얘긴거져...
(그래서 짜장면이라구 한다면 간짜장...
자장면은?  여기서 먹는 "간짜장" 아닌건 
그건 자장면...  그러케 명칭을 쓰는게, 
보는게 맞는거임~)